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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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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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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kr-philosophy
9y
[완]무섭고, 무서운 세상 5. 결자해지
무섭고, 무서운 세상 1. 합리적이지 않은 우리 무섭고, 무서운 세상 2. 자유, 평등, 인간의 번영 무섭고, 무서운 세상 3. 실재의 문제 무섭고, 무서운 세상 4. 기술발달에 의한 자유 본격적으로 글에 들어가기 앞서 이전의 논의들을 한번 요약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논의의 편의성을 위해 3.5와 3.51의 딜레마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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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kr-strange
9y
[kr-strange]머리 앞에 총부리가 있었던 바닷가를 제대로 즐기다
출처: 경북도민일보 건강, 기행, 바다, 무더위, 장마; 보도여행을 추억하며라는 글을 마치며 포항, 바다, 기행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사연이 또 하나 생각이 나 다음에 소개할까 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약속 지키러 왔습니다. 소소하지만 기행이라 할만한 경험이며, 묘한 에피소드까지 겹쳐 더욱 소소한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가을 바다였습니다. 사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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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kr-philosophy
9y
무섭고, 무서운 세상 4. 기술발달에 의한 자유
무섭고, 무서운 세상 1. 합리적이지 않은 우리 무섭고, 무서운 세상 2. 자유, 평등, 인간의 번영 무섭고, 무서운 세상 3. 실재의 문제 본 글에서 이야기하는 기술의 부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관련된 모든 측면을 다루면 1000페이지로도 부족할 것이며 이 딱딱한 글을 더욱 무서운 글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따라서 기술발달과 관련된 다른
kmlee
kr
9y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은어
@joonghoonlee 께서 제 글에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kmlee 님께서 써주시면 골치아픈 문제들도 즐겁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 처음으로 부탁이란걸 해봅니다 ㅎㅎ 와 같은 말을 듣고 이에 관한 글을 쓰지 않는다면 예의가 아니겠지요. 중훈님은 착잡한 심정으로 말씀하셨지만, 저에게는 정말 큰 영광입니다. 그럼 부탁하신 문제에 관해 제 생각을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kmlee
kr-morning
9y
건강, 기행, 바다, 무더위, 장마; 도보여행을 추억하며
항상 새벽에 활동하면서 kr-morning 태그를 이용해보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미루어져 오늘 처음으로 kr-morning을 이용합니다. 그러고보니 kr-travel 태그도 처음이군요. 막연히 '동해부터 서해까지 걸어가보자'는 생각에 도보여행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뚜렷한 목표도 없고 성취하고자 하는 바도 없었습니다. 그저 걷는걸 싫어하진
kmlee
kr-philosophy
9y
무섭고 무서운 세상 3. 실재의 문제
무섭고, 무서운 세상 1. 합리적이지 않은 우리 무섭고, 무서운 세상 2. 자유, 평등, 인간의 번영 타인의 자유를 간섭하는,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기관이 필요합니다. 우선 정부 혹은 이에 준하는 거대한 기관에 의해 뇌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연구 결과에 따른 뇌의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의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kmlee
wc3
9y
[백일장 참여] 나의 반쪽, 당신께
나는 평정심을 아주 높은 가치로 여깁니다. 강한 인간이라면 부화뇌동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감정적 혼란은 내면에서 그치며 밖으로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래서 나는 당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도 슬픔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일체의 감정적 동요를 차단하고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kmlee
kr-philosophy
9y
무섭고, 무서운 세상, 2. 자유, 평등, 인간의 번영
무섭고, 무서운 세상 1.합리적이지 않은 우리라는 글을 급하게 마무리 짓고 집으로 돌아와 생각해보니 역시 설명이 미흡합니다. 여러번 생각하고 글을 썼던 주제는 제 안에 보편적인 생각으로 자리 잡아버려 논리적 비약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더 변명하자면 며칠간 글이 흡족하게 나오지 않아 컨디션도 좋지 않았으며 엄청나게 배가 고팠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부탁합니다.
kmlee
kr-philosophy
9y
무섭고, 무서운 세상, 1. 합리적이지 않은 우리
인류의 진보에 대해서는 다양한 입장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수명이 향상되고 있으며 삶의 질도 발전한다는 입장이 있는가 하면 삶은 갈수록 피폐진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들은 늘어난 수명보다 사회화에 필요한 시간이 압도적이며, 이는 곧 자유로운 삶을 해친다고 합니다. 국가경쟁력 측면이 아닌, 생물종의 입장에서 출산률의 저하는 종의 쇠락이라는 입장이 있는가하면 사회가
kmlee
kr
9y
[Kr-Bookclub]낙관과 비관, 라이프니츠 철학과 볼테르 -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흔히 비관적인 사람과 낙관적인 사람을 물컵의 비유를 통해 설명하곤 합니다. 물이 반이나 남았네 물이 반 밖에 없네 하는 이야기를 여러분들 모두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낙관과 비관은 이처럼 단순하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사례로 한 사람의 내면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A는 격한 운동 후에 가방 안에 있는 물통을 꺼냈습니다. A는 자신에게 밝은 미래가
kmlee
kr
9y
감동이 유행이네요!
@tata1 님과 @marginshort 께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들에게 그림 혹은 글을 써드리면서 대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고, 그 감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우선 @marginshort 께서 그려주신 소크라테스입니다. 저도 신청하려고 확인해보니 이미 '헌정'에 제 이름이 올라있지 뭡니까? 정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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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책을 읽으며
튼튼한 하체는 큰 자랑이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기마자세로 읽곤 했는데 꽤 긴 시간도 소화할 수 있었거든요. 오늘 문득 얇아진 내 다리를 보며 슬퍼서 기마자세로 책을 읽어봤는데 도저히 버틸 수가 없더군요. 나름 한반도 횡단도 한 다리였는데... 언제 이렇게 쇠약해졌을까요!
kmlee
kr
9y
[칭찬 릴레이]대화의 가치를 아는 이들을 칭찬합니다!
저는 대화를 통해 개인의 지식이 새로운 지평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여러번 생각을 나누는 것의 가치를 강조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나누곤 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높게 여기다보니 프로필 이미지를 정할 때 자연스레 소크라테스가 떠오른 것 같습니다. 소크라테스의 대표적인 화법이 바로 계속해서 질문하며 앎에 더욱 다가가는 산파술이었던만큼
kmlee
kr
9y
"나는 어딨는지 다 알아요!"
잡동사니가 어지러이 늘어져있는 아이의 방을 생각해봅시다. 방을 청소하기 전에는 새로운 무언가가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그 방을 청소하면 새로운 무언가가 들어갈 여지가 생깁니다. 분명 이는 방의 구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다면화로 나아가는 길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돈된 방의 형태는 정돈하는 부모의 의사가 크게 반영된 결과이며 새롭게 방에 들어설 물건들도
kmlee
kr-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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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사육 12. 요순시대
1. 외국인 노동자 석 2. 낚시대로 얻은 가족-6. 7. 선문답 8. 내면의거울 -9. 10.생태계 -11. 12. 요순시대 "어떤 사람도 내가 걷고 있는걸 본다면 다음에 내딛을 발이 어떤 발인지 압니다." 다섯 걸음 걷고 다시 홱 돌아서 다섯 걸음. 당연히 사람이 걷는 모습을 보면 다음에 내딛을 발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미처 발을 다
kmlee
kr
9y
나를 억제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결정론을 지지합니다. 어떤 흉악한 범죄자라 하여도, 내가 그 사람의 몸을 가지고 그 사람의 경험을 그대로 받았다면 나 또한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에 악인을 심판할 수 없을까요? 오늘 richann 님의 글을 읽고 답변하는 도중 제 생각을 정리할 기회가 있어 댓글을 조금 인용합니다. 한번씩 심각한 모욕을
kmlee
kr
9y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삶과 국가적 차별; 행정부는 무얼 하는가?
나는 희귀난치성질환자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병원을 자주 갔습니다. 어릴 땐 왜 어금니가 빠진 일로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야했는지 몰랐습니다. 왜 자다가 코피가 났다고 대학 병원 응급실에 가야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그런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저 그런건 아니더군요. 저는 유전으로 인한 희귀난치성질환자였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그저 평범한 아이로 키우고 싶으셨습니다.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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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상상력 릴레이> 맹점을 넘어; 창작자와 소비자의 결합
@MarginShort 께서 마이너리거에게 일감을 주셔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어쩌면 생소하실 수 있는 Historical Constraint에 대한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예전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 글을 읽지 않으셨을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전에 썼던 글을 하나 소개합니다. [전략] 그 때의 기억을 돌이켜보면 '중대한'과 같은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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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지교 폐지
나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따뜻한 사람들이고, 나에게 큰 힘이 되는지를 알리며, 이처럼 따뜻하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보답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것은, 보상 받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감히 순위를 메기고 보상을 드리려 하였습니다. 소중한 댓글을 박제하듯 제시하고 품평하였습니다.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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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참여] 남녀 간(間)
남자들은 흔히 남녀가 진정 동성친구처럼 지낼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아버지도 그렇게 여기시던 분이셨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태어나길 남자, 여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성별이 확고하며 성정체성이 강하다면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정체성이 강하다는 말은 이성애자,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성이 얼마나 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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