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하체는 큰 자랑이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기마자세로 읽곤 했는데 꽤 긴 시간도 소화할 수 있었거든요. 오늘 문득 얇아진 내 다리를 보며 슬퍼서 기마자세로 책을 읽어봤는데 도저히 버틸 수가 없더군요.
나름 한반도 횡단도 한 다리였는데... 언제 이렇게 쇠약해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