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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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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왜 결혼을 나이에 맞춰서 하는가
“언제 결혼할거야?” “나는 늦어도 서른 중반에는 결혼할거야.” 친구들과 만나면 심심찮게 이런 대화를 한다. 대화는 자연스럽다. 결혼은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의 나이에 결혼할지 계획은 있다. 그리고 대부분 진심이다. 자신이 생각했던 결혼할 나이가 되면 많은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결혼을 선택한다. “OO가 나이가 좀 있어서…” “아, 그럼 결혼 얘기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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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살아있는가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으리만큼 조심스럽게 산다면야 모를까.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삶은 없다. 그리고 그런 삶 같지 않은 삶은 그 자체가 실패다. – J.K.롤링 '삐-' 이명이 들린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인생은 심장과 같다고. 전기 자극이 없으면 뛰지 않는 심장처럼, 자극이 없는 인생은 뛰지 않는다. '삐-' 귀에서 들리는 소리가 어쩐지 심장이 멈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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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베스트트랜스 역, 더클래식 이제는 고전이 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입니다. 저는 이 책을 6년 전에 우연히 접했는데, 지금까지도 한번씩 꺼내어 보고 있습니다. 저에겐 거의 성경 같은 책이죠. 자기계발서를 ‘뻔한 얘기만 하는 쓸모 없는 책’이라고 했던 제 친구도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만큼은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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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수필] 짝꿍은 남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내 짝꿍은 눈에 띄었다. 구릿빛 피부에 노란 긴 생머리가 허리까지 닿았고, 귀에는 커다란 링이 반짝였다. 그 당시 중고등학교는 염색 금지, 머리길이 귀밑 3cm 같은 제한이 있었다. 초등학교는 두발에 제한이 없었지만, 주변 눈치가 보였다. 친구들 그리고 선배들 눈치. 짝꿍에게는 항상 시선이 따랐다. 지나가면 “쟤가 걔야?” 하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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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56 아버지는 잊어버린다
아들아. 들어보거라. 나는 네가 잠들어있는 동안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단다. 너의 볼 아래에는 작고 오그라든 손이 있고 금빛 곱슬머리는 축축한 네 이마에 달라붙어 있구나. 나는 네 방에 혼자 몰래 들어왔단다. 불과 몇 분 전, 내가 서재에서 서류를 보고 있을 때 후회의 물결이 나를 휩쓸었단다. 너무 큰 죄를 지어 나는 지금 네 옆에 와 있단다. 아들아,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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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55 난 잘생긴 사람보다 멋있는 사람이 좋다
솔직히 말해 나는 못 생겼다. 강의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이 나에게 말한다. "강사님 멋있어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립서비스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말을 들으면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 같아 어색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곰곰이 생각해봤다. '멋있다'는 말은 나의 외면에 대한 말이 아니라 강의를 하는 내 모습과 열정에 대해 하는 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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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54 인내
"나는 어떤 환경에서든 절대 낙담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것을 성취하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요소는 근면, 끈기, 상식이다." - 토머스 A. 에디슨 "훌륭한 연설도 마지막 노력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 E. H. 해리먼(E. H. Harriman) "절대 절망하지 말라. 혹시 절망했다면 절망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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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53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지 마라
한 부자의 재산과 권력을 부러워하던 청년이 있었다. 그는 자신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그 부자를 찾아가 성공의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하지만 부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주방으로 가더니 커다란 수박을 하나 들고 왔다. 그러고는 수박을 아무렇게나 잘라 삼등분 하고는, 영문을 몰라 하는 청년에게 내밀며 이렇게 물었다. "여기 크기가 제각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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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내가 할 수 있는 거라 곤 나를 바꾸는 것뿐이었다. 아무리 소리쳐도 상대는 바뀌지 않았다. 아무리 소리쳐도 사회는 변하지 않았다. 나는 피하고 싶은 대상을 바꿀 수 없었다. 나는 피하고 싶은 상황을 바꿀 수 없었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나를 바꾸는 것. 그 뿐이었다. 30년 동안 세상을 겪으면서 알아낸 법칙이 하나 있다면, 어려울수록 큰 보상이 따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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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52 인간은 고치 안에 들어 있는, 준비 단계에 있는 신이다
문을 나설 때 항상 턱을 당기고 고개를 들어 숨을 최대한 크게 들이마셔라. 그리고 햇살을 한껏 받아라. 친구들에게 미소 띈 얼굴로 인사하고, 진심을 담아 악수를 나눠라. 오해받을까 두려워하지 말고, 적을 생각하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에 확실히 새기기 위해 노력하라. 그러면 헤매지 않고,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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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51 꿀 한 방울이 쓸개즙 한통보다 훨씬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꿀 한 방울이 쓸개즙 한통보다 훨씬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라는 오래된 격언에 진리가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을 자신의 뜻대로 설득하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임을 확신시켜라. 그 안에 사람의 마음을 잡는 꿀 한 방울이 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이 하려는 말이 곧 그의 이성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다. - 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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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완벽한 준비보다 어설픈 실행이 낫다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 생각만 가지고 이벤트 회사 문을 두드렸어요. 보통 연극영화과의 끼 많은 친구들이 오는데 어수룩한 공대생이 오니까 신기했나 봐요. 덕분에 회사 대표님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고, 기회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네 번 더 면접을 볼 건데, 그때까지 단점을 고치면 무대에 서는 기회를 주겠다고 했죠. 이벤트 MC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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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더 많은 ‘이사배’와 ‘감스트’를 바란다
2018년4월11일,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화려한 입담으로 주목받은 그는, 지난 5월27일 디지털 싱글 ‘E.N.C’를 발표한 후, 6월1일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6월6일, 축구관련 인터넷 방송 BJ ‘감스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사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직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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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수필] 나는 이게 맞아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가도 모자랄 판에 뭐 급하다고 빨리 나가.” “일단 매출부터 올리고 먹고 살만해지면 그만두지 그래.” 퇴사를 결심했을 때 들었던 말. 하지만 결국 듣지 않았던 말. 나는 준비보단 실전으로 배우는 타입이니까. 나한테는 이 방법이 맞으니까.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새벽같이 일어나 움직여야 한다.” 강박처럼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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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수필] 타임머신이 나와도, 나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이었다. 여자친구와 추억을 되새기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지금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처럼 아무 걱정없이 살고 싶다.” 불쑥 튀어나온 여자친구의 말에, 잠시 생각했다. 그리고 대답했다. “나도.” 멍하니 노을을 바라보는 그녀를 따라, 나도 멍하니 노을을 봤다.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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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50 작가는 자기 혼자만 사랑하는 것을 찾는다
작가는 자기 혼자만 사랑하는 것을 찾는다 사람들은 상당히 비슷한 것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주제를 찾는 작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 혼자만 사랑하는 것을 찾는다. 작가는 이상한 것에 심취한다. - 애니 딜러드 <창조적 글쓰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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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수필] 거목과 잡초
충남 예산에 할아버지 선산이 있다. 사람이 잘 안다니는 산이라, 올라가려면 한손에 나무칼을 들고 가지를 쳐내며 길을 만들어서 가야 했다. 언젠가 산에 갔더니 누군가 길을 만들어 논 흔적이 있었다. 누굴까? 조심스레 길을 따라가보니 처음보는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 본인을 땅꾼이라 소개하신 할아버지는 산이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 좀 도와줬다고 하셨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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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49 불완전한 세상은 완전한 기회다
불완전한 세상은 완전한 기회다 • 어떻게 하면 생산가치주의를 실현할 훌륭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어떻게 하면 니즈를 찾거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요? • 아무리 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아이디어 내는 데 소질이 없지만 변명하는 데는 소질이 있다고 자인하는 셈이다. 기업가는 문제 해결사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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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정보비만에 걸린 사람들
“아, 이건 TMI야” “TMI? 그게 무슨 말이야?” “어? 이거 요즘 유행하는 말인데, Too Much Information이라고, 누가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 계속 할 때 그만하라고 하는 말이야” 요즘 상황에 딱 쓰고 싶은 말이다. TMI! 현대인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19세기 사람들이 일생동안 접하는 정보량과 비슷하다고 한다. 19세기 사람들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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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쪽] #48 우화, 그리고 부를 좇는 사람들
우화, 그리고 부를 좇는 사람들 한 미국인 사업가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멕시코의 작은 해안 마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첫날 아침, 그는 사무실에서 온 긴급한 전화를 받은 뒤 잠을 이룰 수 없어 머리를 식히려고 부둣가로 나갔다. 부두에는 달랑 어부 한 명이 탄 작은 배가 대어져 있었는데, 그 배 안에는 큼지막한 황다랑어 몇 마리가 있었다. 미국인은 그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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