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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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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11:43
솔직하게 좋아하고 싶어요
어른이 되며 내가 겪었던 일들 중 가장 큰 일은 구체적인 사건 형태가 아닌 내 마음 속에서 크게 불어닥친 태풍처럼 다가온 일이었다. 이게 바로 어른과 아이의 차이이구나 싶기도 하였고, 왠지 가슴 한 편이 씁쓸해지기도 했다. 어른은 무엇이든 간에 남의 눈치를 보고, 그 눈치에 맞춰 행동해야만 어른인가보다. 그 눈빛 하나가 뭐라고, 그 시선 하나가 뭐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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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17-06-17 06:24
하늘이 된 사랑
오, 내 사랑. 늘 내 곁에 있겠다고 하더니 결국 하늘이 되었군요. 그 날이 지난 지 이제 얼마나 되었을까요? 내가 기억하는 것은 그 때 그 분홍빛으로 밝게 빛나던 벚꽃이 푸르게 죽어가더니 지금은 옷을 벗고 다음 옷을 개키며 기다리고 있었던 것, 나에게 닿을 듯이 그렇게 펼쳐져 있던 하늘이 지금은 언제 내가 거기 있었냐는 듯 저 멀리 하얀 얼굴을 하고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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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17-06-16 11:20
신은 어떤 생각을 할까?
예전에 그런 적이 있다. 어릴 때, 이것저것 건물을 세우고 그 안에 사람 인형들을 두고 나무도 심고 꽃도 심으면서 인형들의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장난감을 선물 받은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것을 다 만들어 놓고 그걸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드는 ‘예쁘다’하는 생각에서 오는 뿌듯함이 좋았다. 가끔 그걸 남자애랑 하면 사람 인형들끼리 막 싸움을 붙이는 그런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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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05:47
남산타워에 놀러갔다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놀기 딱 좋은 날씨네요. 이런 좋은 날에 역시 집에만 있을 순 없겠죠? 나가 놀아야죠! 오늘 제가 소개할 놀기 딱 좋은 서울 명소! 남산타워 소개합니다! 남산타워는 보통 다른 말로 N서울 타워라고도 하는데, 서울에 들르는 이들이면 반드시 꼭 한 번씩은 가봐야겠다 생각하는 서울의 관광지 중의 관광지 입니다! 마치 한국에서 길 물어보는 외국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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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4:51
역쉬 치킨은 아이유치킨! 멕시카나 치킨!!
아이유는 멕시카나 전속 모델인가 봐요! 아이유하면 멕시카나가 떠오르는 건 아니지만, 멕시카나하면 꼭 아이유가 떠오르더라고요~ 멕시카나에서 치킨 윙 봉을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껍질이 바삭하고 담백한 후라이드 맛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멕시카나는 본사 자체에서 할인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다른 치킨들에 비교적 싼 값으로 치킨을 구매할 수 있고, 그리고 멕시카나는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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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1:33
곰댕곰댕 곰돌이
인형은 어딜가나 있고, 어딜가나 팝니다. 요즘은 포켓몬이 인기다보니 포켓몬 인형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가며 인형의 대표적인 형태 중 하나로 꼽히는 곰돌이 인형은 모든 인형의 조상격이면서도 정말 최고로 히트를 친 인형 중 한 종류인 것 같습니다. 곰돌이 인형은 아주 작은 열쇠고리 크기의 인형에서부터 정말 성인 여자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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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6:02
기다려, 내가 곧 널 만나러 갈 테니까.
달이 벌써 8개가 지나갔대. 신기하지? 너를 처음 보냈을 때는 그저 밤이었는데 요즘은 아니야. 점점 환해지고 있어. 네가 돌아올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듯이. 기다림이 길어지고 네가 올 날은 다가오는데, 그래서 그런가 생각은 점점 많아져 머릿속을 아득하게 만들곤 해. 내가 너를 만나러 가면 너는 날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라던가, 떠나는 내 뒷모습에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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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15:28
가끔...그래요. 하하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고, 매일 똑같은 일들만을 하고, 매일 보는 얼굴만 보고, 어제 했던 말을 오늘도 하고. 그런 삶이라도 열심히 살려고 밥 먹고, 잠을 자고. 그렇게 살다 문득 이제까지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보면 이게 사는건가, 싶어요. 먹고 살려고 밥을 먹는데, 왠지 사는 건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 매일매일을 점철했던 권태감이 그것을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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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13:13
여기저기 고양이 천지! 부평 고양이 카페에 왔습니다!
반려동물 키우고 싶은데 가족들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는 상황에 있어 못 키우시는 분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내 상황이 어려워 못 키우시는 분들! 이제는 집에서 못 키우는 대신에 카페 가서 반려동물들에게 간식 주고 친구가 되어 보세요! 제가 오늘 다녀와 소개하는 이곳은 부평의 고양이 카페입니다! 제가 다녀온 지 쪼금 돼서 이름이 생각이 잘 안 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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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07:42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사랑에 대하여 누군가는 가끔 현재는 상황이 되지 않아 그럴 수 없다 이야기하고, 혹자는 그런 것이 대체 있어 무엇 하느냐고 이야기하며 하등 쓸모없는 것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사랑에 대하여 모든 것을 이야기하려면 아마 인생 전체를 살아가는 동안 내가 이 하나만을 이야기하며 살아간다 해도 부족할 것이다. 하지만 그 문제에 대하여 하나는 이야기할 수 있다.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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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06:58
길 위에 놓인 것들
어릴 적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새벽에만 물안개가 유독 짙게 내리는 것은 밤새 피곤에 찌들어서 퇴근을 하는 사람들의 한숨이 거리에 쌓여 그게 새벽이 되어 차가운 공기를 만나 물안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단순히 중학교 3학년의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중2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던 이것이 최근 나에게 다시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물론,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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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36
향수(鄕愁), 길 위에서 노래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다들 요즘, 어떻게 좀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또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이제 이번 한 해도 반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번 한 해에 적응은 잘 하면서 보내고 있나요? 대부분은 잘 하시겠지만 잘 못하고 계시는 분들도 반드시 있겠지요? 예를 들면, 저번 한 해와는 완전히 다른 한해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말이에요. 대학교 새내기 같은 경우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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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2:20
나의 쁘띠 레드는
떨어지는 나뭇잎이 우연히 내 손 위로 날아들었다. 그 나뭇잎의 색깔은 너무나 예쁜 붉은색과 초록색의 그러데이션이었다. 길을 가다가 너무나 귀여운 피카츄 인형을 보고서 사고 싶다 생각을 하며 집으로 왔는데, 엄마가 마침 내 생각이 났다며 그 것과 닮은 피카츄 인형을 사다 주셨다. 알바를 겨우 마치고 퇴근하는 시간, 점주님이 수고했다며 차갑게 만든 사이다와 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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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9:14
반가운 친구와 반가운 카페에 가는 일
아무튼 누가 되었든 간에 친분이 있던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 못 다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일은 굉장히 반갑고 즐거운 일이다. 주변에 있는 편안한 이들 사이에서 새롭게 마주치는 낯선 반가움이라고 해야 할까. 다시금 자신의 인간관계를 넓힘과 동시에 소홀했던 인연에게 반가움을 표하며 그에게 나의 애정을 다시 쏟아내는 이것. 그것은 다소 피곤한 일이기도 하나 이것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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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6:46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땐 매운 짜장이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독 매운 게 끌리는 날이네요! 저녁에 고기를 먹기로 해서 오늘은 최대한 살 안찌는 걸로 해서 그 전 끼니들을 때우려 했건만 이상하게 매운 것들은 다 살찌는 것들 밖에 없네요...ㅠㅠ 그래서 결국! 다이어트는 또 내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P... 원래 다이어트는 늘 내일 하는 거에요. 안 그래요? ㅋㅋㅋㅋ 너무 이른 아침이라 자주 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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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6:20
삶의 굴곡이 부끄럽지 않아야 할 이유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아.” 이것은 래퍼 아이언의 노래 ‘독기’의 후렴구 가사입니다. 돈이 없고 가난했던 노래 속 인물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피나는 노력과 이를 악물고 일어나는 끈기로 결국 성공을 이루어내며 살아가고 있다는 내용의 이 노래. 저는 이 노래를 듣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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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4:55
내 생각들을 그림으로 볼 수 있다면
그림 그리는 사람이던, 글을 쓰는 사람이던 한 번은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지금 딱 생각하는 대로, 아니면 내가 아까 딱 떠올렸던 대로 글을 쓰면 (그림을 그리면) 진짜 걸작일 것 같은데...” 하지만 그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쉽지가 않은 일이죠. 그래서 필자도 늘 그것을 아쉬워 합니다... 왜일까요? 생각을 하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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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2:24
배다리 요일가게 “다 괜찮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다녀와 소개할 곳은 인천의 배다리 근처에 있는 요일가게 ‘다 괜찮아!’입니다. 이름 그대로 무슨 알을 하든, 어던 것을 하든 다 괜찮다고 얘기해줄 것만 같은 따뜻한 느낌의 카페인 이 곳은 보기 드물게 요일에 따라 가게 주인이 바뀌며, 가게 내부에는 그 가게 주인들이 핸드메이드한 갖가지 장식물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모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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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8:34
우리는 고양이로소이다.
우리는 고양이. 지나가는 바람 하나에도 고양이 캔 냄새 하나를 찾아낼 수 있고, 잠깐 드는 햇볕 하나에도 여유를 느끼며 일광욕을 할 수 있지. 우리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렇게 쉽게 호감을 드러내진 않아. 나에겐 너는 낯선 사람이니까. 그러니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밀기 전에 우리 잠깐 거리를 두고 서로를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관계를 시작해보자. 너도 나처럼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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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6:07
인물의 과거사 설정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정말 글쓰기 좋은 날이네요! ㅎㅎ 글을 쓰는 걸 좋아하지만 어려워하는 여러분, 글은 어려우니까 싫어하는 여러분. 처음은 어렵더라도 글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아요. 계속해서 쓰고 또 쓰고, 매일 일과처럼 계속 쓰다보면 언젠가는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게 글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우리 함께 글을 써 보도록 해요! 제가 옆에서 늘 도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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