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정말 글쓰기 좋은 날이네요! ㅎㅎ 글을 쓰는 걸 좋아하지만 어려워하는 여러분, 글은 어려우니까 싫어하는 여러분. 처음은 어렵더라도 글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아요. 계속해서 쓰고 또 쓰고, 매일 일과처럼 계속 쓰다보면 언젠가는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게 글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우리 함께 글을 써 보도록 해요! 제가 옆에서 늘 도와 드릴게요~ 화이팅!
오늘은 인물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의 과거사 설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설 속에서 등장인물은 캐릭터라고도 하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캐릭터라는 말이 더 사용하기 쉬우니 인물을 캐릭터라고 대신 말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소설을 쓰기 전 구상 단계에서 꼭 이루어져야 할 작업은 세계관솨 캐릭터 설정 값 확립입니다! 이것은 소설의 뼈대와 같은 것으로 세계관 속에서 인물 간에 벌어지는 사건들의 개연성을 높여주고 서사를 조밀하게 구성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중 캐릭터 설정 값을 잡을 때 설정하는 항목은 캐릭터의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신체적 특이점, 성격, 특이사항, 가치관, 말투, 목소리, 학력, 직업, 거주 지역, 국적, 그리고 캐릭터의 과거사입니다. 과거사는 보통 특이사항을 정할 때 함께 정해서 쓰는 경우도 많고 캐릭터의 모든 행동과 생각, 심지어는 의식과 무의식을 가리지 않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백그라운드 설정이기 때문에 캐릭터 설정에 있어 과거사 설정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7세 전후의 기억, 그러니까 신생아기, 유아기, 영아기의 시절의 경험은 그 사람의 많은 것이 결정되는데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때 결정되는 것들은 주로 아이의 성격과 가치관, 그것에 따른 행동양식, 그리고 아이의 내면에 쌓이는 무의식 등입니다. 성격은 자라면서 차차 변한다고는 하나 웬만해서는 이때 형성된 성격으로 인생 전체를 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자리나 혈액형, 성별로 성격과 행동양식을 가리는 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대부분이 유사과학이거든요, 그게. 이 7세 전후에 트라우마가 생길만한 일을 겪은 아이는 그 트라우마에 상응하는 성격과 행동을 보이며 자라게 됩니다.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며 자라온 아이가 성인 남자를 경계하고 무서워하며 큰 소리를 싫어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해 소심하고, 관계에 있어서 언제나 다른 이들의 눈치를 살피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인물에 대해서 좀 더 심층적인 감정 묘사와 연관성 있는 행동양식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려면 반드시 인물의 과거설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인물을 좀 더 리얼리티하게, 좀 더 있을 법한 인물로 만들어주어 작품을 읽는 독자에게 좀 더 큰 자극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