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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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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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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n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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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 한 몇 개월 전부터 소설을 쓰고 있다. 한 세 네개 정도를 쓰고 있는데 다 연애 얘기다.ㅋㅋ 자칫 잘못하면 너무 진부해질 수도 있는 소재로 글을 쓰려니 정말 어려운 것 같다.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마음 편히 먹고 쓰려다 보니 진도가 더디다. 그래도 매일 한 파트 정도는 쓰고 있다. 신기한 게, 처음엔 잘 쓴 거 같다가도 나중에 보면 너무 못나보여서 고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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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가락
너는 침묵하더라. 내가 그 어둠 속에 있었다고 말해도 아무렇지 않아 했지. 그냥 신경 쓰지말라 했지. 다른 곳이 너무 아파 내 베인 새끼 손가락은 아프지도 않았어. "널 사랑해." 온 마음이 저리도록 불렀어도 돌아오는 메아리 하나 없었어. 끝내 아무 말 없이 돌아서는 널 보고선 알았지. '아, 너는 아니었나 보구나. 내가 찾던 그 사람이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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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센세와의 대화] - 계층, 그것은 영원한 자연법칙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계층구조) 안녕하세요! 시린이예요. 오랜만에 또 조던 시리즈를 들고 와부렸습니당. 하...포스팅하는 데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네요. 그래도 뭔가에 집중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오늘은 '계층구조'에 대해 한 번 알아볼 건데요. 위의 그림처럼 우리 사회에서는 계층구조가 있죠. 폐쇄적 계층구조는 '카스트 제도' 같은 것을 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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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느낌 물씬 나는(?) 뉴욕 야시장!
안녕하세요! 시린입니다. 오늘은 대학 후배와 양식을 먹어봤어요. 오랜만에 고기도 썰고, 새로운 음식도 먹고! 자, 그럼 사진을 보실까요? 요건 새우 감바스입니다! 감바스는 스페인 요리인데, 마늘향이 나는 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마늘도 들어있고 브로콜리도 있습니다. 빵도 같이 주는데, 같이 먹으면 환상... 이건 핑거 스테이크라는 건데요. 저 또띠야에 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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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해와 달 사이 저 어딘가 아슬하게 걸터앉아있는 바람. 가는 길 헤매다 지쳐 그런가. 아니라면 이미 누군가를 찾은 건가. 봄을 기다릴 필요 없다면 겨울쯤 사라지겠지, 아마. 바다에 잠긴 별들만 수백 가닥인데 어떻게 한 번을 떠오르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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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팀 콘테스트> 연화도와 우도 사이의 바다
몇 일전, 연화도라는 섬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살짝 짠 냄새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셔터를 눌렀습니다. 저에게는 일상의 묵은 때가 씻겨내려가는 순간인듯 했습니다. 다리를 건너가는 동안, 저기 빠지고 싶었던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보너스 아티스팀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으시다면, 이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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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끝자락에서
Illustrated by @carrotcake "오빤 여사친한테 설렌 적 있어?" "응? 그게 갑자기 무슨 말이야?" "아니, 흔들린 적 있냐고. 나랑 사귈 때." "뭐가 정답이야?" "이런 건 그냥 좀 말해라." "아 꼬집지 좀 마. 없어. 내가 주변에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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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6개월 차 스팀잇 리뷰
오늘로 스팀잇 181일 차인 @sirin418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올해 2월 하락장의 신호탄을 듣고 가입했습니다. 학교에 복학하기 전, 투자를 좀 해놓고 쓰고 싶은 글도 쓰면서 놀고 싶었던 것이 이유였습니다. 스팀잇과 반년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2년 넘게 상주하고 계신 분들은 어떨지....저도 빨리 자라고 싶습니다. 유스를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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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살아가는 20대들
Illustrated by @carrotcake 젊음을 돈 주고 바꿀 수 없다고 말한다. 근데 말이다. 나는 나에게 100억을, 아니 10억을 준다고 하면 40대로 타임 워프할 생각이 있다. 내 주변에 애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돈 주면 그냥 나이를 먹겠다고. 이게 과연 그냥 나오는 소리일까? 우리 세대는 취업난이 심각하다. 문재인 정부에 들어 최악의 실업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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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여행기 - 2 (사진 다량 출몰 주의)
존-멋 일어나자마자 담배 하나 피우면서 한 장. 이제 곧 해수욕장에 간다. 가는 길이 흥겹다. 날씨도 좋았다. 그리 뜨겁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였다. 언덕 위에서 바라본 섬들과 바다. 지나가는 우리에게 인사를 건넨다. 해안도로가 참 잘 되어있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차가...) 얕은 곳인 것처럼 보여도 깊다. 저 바다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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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00스파!
여러분, 드디어 제가 1000스파를 달성했습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제가 이렇게 스팀잇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스티미언분들이죠! 스팀잇에 온 지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옛날에 6개월쯤 되면 스팀잇을 또 되돌아 봐야겠다고 했었는데, 한 번쯤 또 고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제 2000스파를 향해서 또 달립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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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데 얼마나 맛있길래 기다려서 먹지?
안녕하세요. 시린입니다! 오늘은 욕지도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신기한 게 하나도 아쉽지 않았답니다. 정말 알차게 여행했거든요! (내일부터 여행 포스팅 올릴테니까 잘 봐주세요!) 마지막날이니만큼 맛집을 찾아다녔는데요. 몇 년전 욕지도에 가 보신@fuggy님께서 '한양식당'을 추천하셔서 배편까지 미루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컴퓨터 문제로 스크린샷 복사가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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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식당'과 욕지도의 앞바다
안녕하세요, 시린입니다! 휴... 이틀째인 여행을 마무리 하고 잠들기 전 여러분을 뵈러 왔네요.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고메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욕지도의 특산물이 고구마인데, 고구마의 경남 방언이 '고메'라고 하네요! 저와 친구가 시킨 음식은 '고메초계국수'와 '고메비빔국수'였습니다! 표준어로 풀이하자면, 고구마 물냉면과 고구마 비빔냉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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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항과 욕지도의 식당
안녕하세요! 시린입니다. 지금 친구는 자고 저는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ㅋㅋ 오늘 한 여행기는 지금 적어두지 않으면 제가 생각하는 것들과 품고 있는 마음이 퇴색될까 두려워 그냥 매일 기록하고자 합니다. 엄청 피곤하지만, 여러분들을 괴롭혀 드리기로 약속했기 때무네...ㅎㅎㅎ 생선구이 정식을 먹고 싶어서 들어갔어요! 배가 출발하기 전에 빨리 먹고 가야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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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여행기 - 1
대구에서 통영까지 2시간 반. 이후, 배를 타러 가는데까지 또 1 시간을 꼬박. 도착한 곳은 삼덕항이다. 낯선 곳의 짠내와 비린내가 코를 찌름에도 불구하고 풍류를 즐기러 가는 내 기분은 질 새가 없다. 날이 좋아서 이곳이 좋은 게 아니었다. 친구와 함께라 도착할 때부터 들떠 있다. 지금은 먼저 자는 친구를 뒤로 하고 오늘을 기록한다. 어떤 이의 인생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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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1 친구와 오랜만에 술을 마시러 가는 길이었다. 택시에 올라 창밖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멀리서 들려오는 비명. 구급차였다. 나는 구급차를 볼 때마다 사람을 살리는 차가 될 수도 있고, 죽이는 차가 될 수도 있다는 게 신기했다.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지키지 못하면 사람은 죽고, 지키면 산다. 물론 피해자와 가해자는 따로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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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룸메이트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한 어퍼컷 한방을 맞았다. 그래도 아직 좋아한댄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정말 어쩔 수가 없나보다. 내 친한 친구는 자신의 연인이 다른 사람과 모텔에 손을 잡고 들어가는 걸 본 뒤에도 그를 좋아했다고 한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말하길 "사람 마음 가는 게 어쩔 수 있는 일이냐?" 또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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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불행이 자기 자신을 타락시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법 (feat. 조던 피터슨)
삶의 불행이 자기 자신을 타락시키는 것을 허락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시린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던 시리즈를 또 들고 왔습니다. 이걸 쓸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글을 옮기거나 인용하는 건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글을 잘 쓰려면 인용도 잘해야 하고 그게 전달도 잘 돼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습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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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놀러 갈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시린이에요! 요즘 호캉스가 유행이라죠? 근데 전 돈이 없습니다. 크크. 친구와 놀려 가려고 했는데 대학생들이 무슨 돈이 있겠어요.. 그냥 앞바다에 발이나 담그고 올까 생각해봤지만! 또 그게 아니죠. 여행 경비를 한 20만원 정도 잡고 이번에 섬으로 떠나보려고 합니다.ㅎㅎ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제가 갈 섬은 바로 욕지도와 연화도입니다! 둘 다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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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 아저씨
친구의 옷을 골라주러 시내로 나갔다. 오랜만의 외출이었지만 뜨거운 햇살에 다시 집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래도 이왕 나온 김에 내 옷도 살까 싶어 인상을 찌푸리며 길거리를 나섰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시내는 찜질방과 흡사한 풍경을 나에게 선사했다. 젖은 옷은 황토 복 같았고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쉬는 곳들은 제각기 다른 사우나와 같은 느낌이었다. 더위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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