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기능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는 이유로 발달장애인들에게 승마를 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에 있는 5명의 성인발달장애인들은 일주일에 한번 승마장을 방문합니다. 올 한해동안 주1일은 말을 탔으니 거의 40~50 차례 기승을 한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께 승마에 대해서 소개를 할 때 처음엔 많이 걱정을 하셨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안전고리도 있고 처음엔 1:1로 조련사가 함께 훈련을 하였기에 안심하고 보내주셨습니다.
1월 첫수업 시간에 말에 오르지도 못하여 벌벌 떨고 도망치던 친구들이 이젠 혼자서도 말에 오르고 출발하고, 멈추고 두손 벌리고 타는 등 제법 말을 잘 탑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말에 오르지 못하는 한 친구는 이 시간에 말먹이를 주거나 말 이끌어주는 체험을 하면서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시간의 수업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기전 실외 승마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멀리서 말을 타면서 뛰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부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