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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이스팀 기획자/심리학도/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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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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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복기] 오랜만에 찜질방
오전 10:22분 찜질방에서 일어나 샤워 시작 현사장님과 정군인이랑 목욕탕에서 땀을 뺐다. 오랜만에 열탕에 몸을 담그니 온 몸이 노곤노곤. 밖의 날씨는 영하 7도였지만 찜질방 파워로 하나도 춥지 않아!!! 11:00 밥 먹으러 라멘집에 갔다. 용인 강남대 근처는 먹을만한 라멘집이 하나도 없어서 항상 우울한 상태. 아주대 근처는 그나마 라멘집 4개가 있어서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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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먼 과거에
사진의 날은 흰 눈이 소복소복 쌓이던 겨울으로 기억한다. 이년, 혹은 사년 전? 가게는 내게 닻이었기 때문에 가게가 사라진 이후의 기억들은 정확하지 않다. 사장님이 이민간 이후로 취생몽사 몽생취사의 삶을 살고 있다. 며칠 전엔 4년동안 드나들었던 친척집의 비밀번호를 까먹어 삼촌에게 전화를 걸었다. 삼촌은 내게 갑자기 바보가 된 게 아니냐고 물었다. 방금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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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째서 할 일을 미루게 되는가...
할 일을 미루지 않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살고 있는가? 올바른 의사결정자가 살고 있다 밤중에 술 쳐먹고 썸녀한테 지금 뭐하냐고 개소리 좍좍 쏟지 않게 하고 출근해야 하는데 새벽 다섯시까지 배그를 하지 않게 하는 결정자가! 하지만 우리 머리속엔 또 다른 놈이 있다. 바로 원숭이다. 원숭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즐거움과 쉬운 것. (본능) 이 두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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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왜 이렇게 향기로운 걸까 / 최정례
자기 종족을 멀리 퍼뜨리기 위해 그러겠지 맛보고 못 잊겠으면 또 뿌려 심어달라고 그래 봤자 인간들이 다 먹어치우고 마는데 딸기는 사랑스러워 앞으로도 뒤로도 사랑스러워 딸기는 그런 식으로 교묘하게 이야기를 숨겨놓고 있는 거지 총총한 씨앗 속에 또 다른 이야기를 그 이야기 속에 숨은 아주 다른 이야기를 다 하다 보면 딸기는 사라지고 마는데 딸기가 맛있다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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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하는중
초상권따위.없습니다 모두들 면접에 불합격에 지쳐서 한번 일탈중입니다. 우리에게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마음과 실패하고도 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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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영화] 범죄도시
니 포스팅 안 읽고 어이가니??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입니다. 하지만 7주간의 랠리를 거듭한 결과 600만이라는, 아저씨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죠. 청소년 관객을 다 쳐내버린 범죄도시가 흥행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재미있어서 입소문을 타는 거죠. 경쾌하고 시원한 액션, 범죄자들의 살 떨리는 기싸움, 사람을 토막쳐버리는 잔혹함까지! 착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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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일 수록 써야 한다
상처들은 기록이 되어야 비로소 치유된다 오늘은 오랜만에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5년간 몸담았던 동아리의 창립제가 이번주 토요일이기에, 선배들에게 연락을 돌리고 회지를 만들었거든요. 회원들에게 맡겨놓으니 진도가 영 나가지 않아 오후 세시까지 열심히 작업해 표지를 만들고 시를 싣고.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 토요일에 와 달라고 부탁을 하고.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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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 하지말자고 다짐했지만
3일 전 빗트피넥스에 1000달러를 들고 입장해서 빗캐 숏쳤습니다 개미라면 무조건 3.3배 풀마진 아니겠습니까? 3%올라가서 빤스런하고 빗캐 롱으로 전환 수면매매 수익률 40퍼센트 깨있는동안 롱숏 치다 수익률 -15퍼센트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580에 팔았는데 11시에 보니까 680되어있음 ㅎㅎ;; 깨달음을 얻고 오픽매매법 시도해봄 오픽 시험들어가기 전 숏쳐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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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일상]
누가 내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번 더 빌어준다면 그 소원이 꼭 이뤄질 것 같지 않나요? 스팀잇에 글을 안 쓴 지 오래 되었지만 다시 돌아왔습니다! 조그만 좋은 소식과 함께.. 다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뻘글이라도 말이죠. 글을 쓴 지 오래되었더니 이런 짧은 글을 쓰는 것도 힘이 드네요. 장거리 마라톤을 달리기 위해 조금씩 달리는 것처럼, 조금씩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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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아침도 여전히 돼지런해!
뭔가를 먹기 위해서는 위를 비워야 하기 때문에 6km를 달렸습니다!! 돼지갈비와 육전 돼지갈비가 너무 부드러워 공기에 녹아 사라져 버렸습니다. 배를 깎기는 잘 깎았는데 자르는 과정에서 조져놔부렀어요 귀찮아서 저렇게 다 먹었습니다. 추석때 남자들 일 안하고 논다고 막 뭐라뭐라 하는데 알아서들 잘 합시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외가쪽의 가훈!!! 밤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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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에는 언제나 교통체증이
오늘 아침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제법 할 일이 많았죠! 청소는 어제 저녁에 다 해놨지만 짐 싸기를 미뤄버린 벌을 받았습니다. 빨래하랴, 짐싸랴, 문들 다 잠그랴. 가방에 들어갈 정도의 짐을 싸 놓고 밥통에 남은 밥을 모조리 먹었어요. 소고기무국 짱맛있음. 정말 추석때 집 정리를 깔끔하게 하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하지만 이걸 다 처리하고 나니 아홉시 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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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영화]킹스맨 골든 서클(꿀잼 스포X 강☆력☆추☆천)
뭐? 나쁜놈들의 동기가 단순하다고? 이건 킹스맨이야 팝콘을 먹으면서 깔깔 웃으면 된다고! 머리를 비우세요. 팝콘을 드세요. 마음껏 웃으세요. 추천: 원작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비추천: 농담을 다큐로 받는 분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용. 마침 주말에 다음주부터는 추석이니 15세 이하의 친척들은 나이를 속여 몰래 데리고 들어가십셔 ㅎㅎㅎㅎㅎ 여담: 햄버거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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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코빗 인수 - 일반인에게 가까워지는 가상화폐
두나무의 업비트에 이어 넥슨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코인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하는 한경의 기사내용중 일부 발췌입니다. 넥슨이 국내 3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빗을 인수한다. 국내 최초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이 2013년 문을 연 후 업계 최초의 인수합병(M&A) 사례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 하루 거래 규모가 코스닥시장을 웃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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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시] 사람이 가장 크게 무너질 때는 언제일까요?
젠가/박가람 인간을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일부가 되는 것 그리고는 사라지는 것 사람이란 단어를 쓰는 데 삶이라고 몇 번이나 오타가 나더군요. 잘못 쓰면 사랑이라고 보이기도 하고 삶이 되 버리기도 하는 사람. 내 마음속에 있던 아린 부분을 말로 꺼내주는 시인들은 참 대단한 존재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일상에서 흘려보내는 부분을 캐치하는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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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후 천파워!!아임!! 인빈시블!!
세달동안 해서 결국 천파워를 만들어낸 불굴의 사나이 저같은 의지박약도 할 수 있는 스팀잇 합시다 이런날엔 자축으로 전어회를 먹어야 합니다. 전어+광어 와사비초장 존맛탱 하루 두포스팅 하기 다짐은 깨졌지만 뭐 어때요 살아만 있으면 되는거지! 이 누추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께 일만-파워의 임대가 깃들기를 바라며 빅-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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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시 ㅡ 당신, 내가 딩신 사랑했단 걸 아실까요
엽서, 엽서 김 경 미 단 두 번쯤이었던가,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지요 그것도 그저 밥을 먹었을 뿐 그것도 벌써 일년 혹은 이년 전일까요? 내 이름이나 알까, 그게 다였으니 모르는 사람이나 진배없지요 그러나 가끔 쓸쓸해서 아무도 없는 때 왠지 저절로 꺼내지곤 하죠 가령 이런 이국 하늘 밑에서 좋은 그림엽서를 보았을 때 우표만큼의 관심도 내게 없을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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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괴담]11. 꿈 속의 낫질
죽는 꿈을 꾸면 몸 조심해야 해. -형, 저 진짜 무서운 꿈을 꾼 적이 있어요. -뭔데. 제가 한 삼일 간 똑같은 꿈을 꿨어요. 저승사자가 나왔어요. 검은 옷을 입고, 이빨은 싯누렇고 손가락은 뼈마디밖에 없고. 근데 얘가 막 사람 머리를 낫으로 잘라요. 풀 벨때 쓰는 걸로. -꿈이 반복됐다고. -네. 근데 첫날에는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숨어있다가 꿈이 끝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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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시]서덕준 / 등장인물
결말이 따뜻한 한 편의 소설 속 너와 내가 주인공이길 바랐지만 너의 행복과 슬픔, 그리고 일생을 읽는 동안 나는 등장하지 않았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지문에 눈물만 묻혀가며 말없이 페이지를 넘길 뿐이었다. . 소설 속 나의 이름은 고작 '너를 앓으며 사랑했던 소년 1'이었다. 당신에게 의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저 혼자만의 것이겠지요. 꼭꼭 눌러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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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작가와의 팬미팅
아만자, D.P 개의 날 등을 연재하신 김보통님의 팬사인회를 갔다왔습니다!!! 저녁의 강변북로는 정말 불싸지르고싶은 교통량을 자랑하더군요. 용인 ㅡ 마포 2시간이니 차라리 광주로 내려가는 게 더 빠를 지경이었습니다. 어찌됐든 상암 북바이북에 도착!!! 도착하니 벽면에 작가들의 싸인과 문장들로 가득하더군요. 사진자료를 찍는 걸 깜박했지만 괜찮아요. 제 뇌는 사진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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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큰 곤경에 처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 생각 뿐. 만약 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세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뉴욕에서 주고받는 500건의 전화 중 '나' 라는 단어는 3900번 등장합니다. 압도적인 빈도로 1위지요. 세상의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관심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가장 큰 관심사에 대해 말하게 할 수 있다면 대화는 물 흐르듯 진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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