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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12:17
침묵에 관한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네가 괜찮다고 말했다고 해서, 정말로 괜찮은 줄 알고 넘어가버린다면 네 마음 속에 억눌려 있던 상처와 울음이 큰 덩어리로 굳어서 남고, 그렇게 우리 사이에 생긴 부재는 처음엔 작은 빗금으로, 그 다음은 균열로, 결국엔 커다란 절벽이 되어 갈라져 다시는 메울 수 없게 될 거라고. 침묵과 그로 인한 부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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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017-06-11 09:09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순간
집에 애가 있다 보면 그 아이가 사용하는 물건 하나하나에 이상하게 내 추억이 담겨 떠오를 때가 있다. 세상 가진 건 하나도 없었지만 찰흙으로 하나 만들어 손에 쥐면 그거 하나에 헤벌레 하면서 행복해 했던 그 때. 공부하는 건 싫었지만 하고 나면 엄마한테 칭찬도 받고, 아빠가 사주는 맛있는 것이 좋아 열심히 한글 공부를 했던 때. 언제나 노는 게 제일 좋아 꾸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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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04:54
개인적으로... 레몬에이드는 정말 최고 존엄 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오늘은 근처 뽕뜨락 피자집에서 공부도 하고 피자도 먹을 겸 나와있습니다! 갔는데 제가 단골이라 그런지 점주님께서 레몬에이드가 마침 있다며 주시더라구요 ㅇㅁㅇ!! 그래서 ‘피자집인데 웬 에이드...?’하는 맘으로 반신반의하며 받아서 마셨습니다! ㅠㅠ 그런데... 와... 이거 대체 어디서 사신건지 피자집에서 에이드 출처 물어볼 뻔 했다니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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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3:49
즐거운 일상! 여기저기서 먹부림 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다녀와 리뷰 하는 이야기는 바로 서울 먹부림 입니다! 친구가 생일이라서 친구 생일 축하해줄 겸 같이 갔는데요! 다들 이 글 보시고 각자 친구 분들 챙겨주는 겸 참고하셔도 괜찮을 거에요! 먼저 도착한 곳은 버거킹!! 어떤 지점이었는지는 생각이 안나는데 서울역 부근에 있는 버거킹이었어요! 강남이었던가...? 솔직히 햄버거 파는 프랜차이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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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0:29
백종원씨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빽다방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이 정말 좋지요?? 오늘 제가 다녀와 소개시켜드릴 곳은 백종원씨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빽다방 입니다! 어휴, 전이나 요즘이나 백종원씨는 여전히 유명하신가봐요~ 아주 그냥 어디를 가던지 간에 백종원씨 이름 낀 가게들은 어디 빠지는 걸 못 본거 같아요. ㅇㅁㅇ 백종원씨의 도전하는 모습과 사업 수완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싶어서 굉장히 존경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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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08:00
남자는 사랑을 하면 변하는 게 맞는 걸까요?
새로 생긴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나갔다던 동생에게 밤늦게 연락이 왔습니다. 여자친구 데려다주느라 좀 늦을 것 같다네요. 제 누나는 데리러 오라면 때려죽인대도 못 간다고 하던게 여자친구는 거리가 얼마나 되던 간에 퍼뜩 데려다주는 걸 보면 그런 말이 떠오릅니다. ‘남자는 사랑을 할 때 변한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그게 내 동생의 진짜 모습일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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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12:27
소설 속 인물 설정에 대한 고려와 유의점
안녕하세요! 오늘도 글쓰기 좋은 날이네요! 오늘은 소설을 쓰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두 번째! 인물의 설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설 속에서 인물은 실제 소설 속 세계관에서는 살아 숨 쉬고 움직이는 실존인물이기 때문에 캐릭터(인물) 설정은 꼭 필요하며 정교한 설정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잘 만든 캐릭터 하나, 괜찮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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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10:30
행복 하나만이라도, 그 사소한 것 하나만이라도 있다면
작게 날아드는 행복 하나에 하루 온종일을 행복한 적이 있다. 우연히 손을 뻗었다가 잡힌, 저 위에 피어있던 장미의 꽃잎 하나.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발견한 정말 맛있는 디저트 한 입, 일에 밀려 어제 미처 확인하지 못한 너의 메시지 속 ‘사랑해’란 한 마디. 그 것 하나가 뭐라고 하루를 행복해했다. 그 사소하고 작은 것 하나가 대체 뭐라고 하루를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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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09:42
길을 걷는 그 순간조차 예술이 되는 그 곳, 이화 벽화마을
요즘은 햇볕이 유난히 강렬하네요! @ㅁ@ 이러다 정말 바싹바싹 타거나 녹거나 둘 중 하나 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오늘 제가 다녀와 소개할 곳은 혜화역 뒤에 위치한 이화 벽화마을 입니다! 젊은 예술가들이 많은 혜화 대학로의 문화가 만들어낸 거리 예술! 이곳은 언제 오던간에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관광객이 늘 몰리는 곳인데요! 주로 외국인들의 한국 관광이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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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08:23
감정표현의 적절한 표현 정도에 대한 고려
안녕하세요! 오늘도 글쓰기 참 좋은 날이네요! 오늘은 글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인 적정한 감정표현의 정도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를 보러 갔을 때 다들 한 번쯤, 영화 속 인물이 소중한 사람과의 단절로 인해 절규하고 울음을 터뜨리면 그것을 보며 함께 울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때 우리가 그 장면을 보며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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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12:35
소설 속 사건들을 전개할 때 고려해야 할 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설을 쓸 때 가장 중요한 소설 속 사건을 정할 때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소설을 왜 보시나요? 대게는 그 소설 속 사건의 진행을 보기 위해 보시지 않나요? 맞습니다!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소설을 구성하는 3요소는 인물, 배경, 갈등입니다. 인물은 스토리를 이어가는 주체이며, 배경은 그들을 둘러싼 세계관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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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9:57
이곳은 서울역!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답니다~
안녕하세요!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가 요새 들어서는 거의 푸른 하늘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ㅇㅁㅇ!! 하늘이 꾸리꾸리... 좀 그래요... ㅇㅁㅇ... 오늘 제가 다녀와 리뷰하는 곳은 울의 중심지, 모든 길이 연결되는 그 곳! 서울역입니다! 서울역은 보통 지하철역 중 하나로 거기서 다른 곳으로 환승하려고 자주 지나치던 곳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거기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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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8:25
여행을 떠나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행은 국내든 해외든 꼭 가는 것이 좋다. 기왕이면 해외여행 한 번쯤 가보는 게 좋겠다. 여행은 단지 내가 있는 장소만이 바뀌게 하는 것이 아닌, 나의 삶에 있어 색다른 충격을 맞게 되는 일이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장소로 발을 내딛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나는 나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때 다녀왔던 여행의 추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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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6:02
소설의 소재가 될 만한 것이란?
소설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와 주제이다. 주제는 소설의 플롯,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결정하고, 소재는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구성할 지를 결정한다. 소재는 한 소설의 장르를 결정하고, 주제는 소설이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로서 그 소설의 파급력을 나타낸다. 소설에서 주제가 중요하냐, 소재가 중요하냐의 문제는 따질 수 없다. 둘 다 소설의 성격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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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11:51
뮤지컬 팬텀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보고 왔던 뮤지컬인 [팬텀]에 대해 극 중에서의 인물 분석 겸 감상을 적어볼까 합니다. 본문에 앞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 200% 반영된 글이므로 뮤지컬 보신 다른 분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뮤지컬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분석에 들어가기 전, 이 글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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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09:55
배고픈 동생을 위한 특별식! 맥도날드 빅맥 세트!
요즘 학생들은 대체 학교에서 왜 그리 늦게까지 잡아두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오늘도 공부 하느라 지쳐 녹초가 되어 돌아온 동생이 안타까워 배라고 채우고 자라고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시켜줬습니다! 빅맥세트가 값은 좀 부담스러워도 양은 정말 많은 게 자라나는 사춘기 남학생한테 정말 딱이거든요! 간만에 시켜준 특별식에 동생 입이 헤벌쭉 해지던 게 귀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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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05:40
고양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자면서 보낸대요.
가끔 너무 바쁘면 그런 생각을 해요. 잠은 어차피 내일도 잘거고, 모래도 잘건데, 왜 지금 꼭 자야할까. 잠은 대체 왜 자야하는 걸까. 자면서 보내는 그 긴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 같다. 하지만 고양이들을 보면 그 생각들을 다시 되짚어 보게 돼요.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자면서 보내는 고양이들은 이 ‘잠’이란 것 자체에 묘생의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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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15:22
나의 치느님이 이런 맛일리 없어...!!
오늘은 조금 실망스러웠던 치느님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ㅠㅠ 오늘따라 동생이 자꾸 평범한 저녁은 안 끌린다고 얘기하기에 요기요에 나온 저희 지역 치킨 중에 제일 싸고 괜찮다 하던 깻잎두마리치킨의 양념치킨을 시켰습니다. 양이... 순살이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적더라구요. 부족한 치킨 양을 감자튀김과 김말이튀김으로 채운 느낌이었달까요;; 김말이튀김이랑 감자튀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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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12:43
군중 속의 고독
온갖 꽃이 만개해 온 거리가 울긋불긋하고 그 안에서 울려 퍼지는 벚꽃엔딩에 사람들의 기분이 한껏 떠오르는 봄. 하얀 눈이 오기를 기대하며 여기저기를 성탄 캐럴로 채우는 거리에서 식당 곳곳에서 피어나는 맛있는 요리들의 냄새에 크리스마스 냄새가 묻어나는 화려한 겨울. 이와 같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계절이 되면 아이러니하게도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하는 이들의 숫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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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08:33
밀착 고양이
우리집은 고양이가 2마리 있다. 수컷 암컷 한 마리씩. 암컷냥이는 길고양이 출신이라 집에 데려오고 나서도 친해지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었다. 사람을 경계하던 게 무의식으로 남아있는 모양이었는지, 그걸 볼 때마다 어쩐지 안쓰러워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하던 아이였다. 요새는 내가 편한지 자꾸 옆에 붙어서 식빵 자세를 하고 골골송을 불러댄다. 그러다 내가 일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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