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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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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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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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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1:54
만족.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이거 안했네, 저거 안했네, 하기는 해야되는데.. 뭐 이런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돌아다닌다. 만족스러운 몸이 원하는대로 뭐다는 뭔가에 지속적으로 끄달리는 느낌이 있다. 몸이 원하는 것에 다시 귀를 기울여 보기.. 몸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정도까지 묵여 있는데.. 여길 계속 떠나고 싶어하는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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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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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05:07
한자오 나오키
한자와 나오키를 보는 중이다. 누군가와 저리 적대를 세우고 싸우는게 나에게는 신기할 따름이다. 끊임없이 부딪히고 부딪히고 나아간다. 자신이 올바르다는 것을 세우기 위해.. 그리고 복수를 위해.. 뭐랄까 그에게 어떤 사건이 터지뭔 어마어마한 위기들이 도사리고 있을 것이란게 눈에 그려지지만 한편으로는 그걸 다 뛰어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관철시킨다. 그리고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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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ndae
kr
2020-09-15 01:41
아침 그리고 의도
@ 어제는 휴일이었으나 동생의 아기를 돌보고는 집에 돌아왔을 때는 녹초가 되었다. 야식을 먹을까 싶어서 고민하다가 영 땡김이 없었다. 습관성 야식증후군이란 ... 쿨럭. 영화를 좀 보고 책을 좀 고르고(읽고가 아니라 고르고다) 유튜브를 보고.. 하다 보니 어느덧 3시 쯤에 잠에 들게 된 듯 하다. 착한 어른이는 아닌 걸로. 아침에는 9시 가까이 되어서 일어난
gaundae
kr
2020-09-14 07:31
머리가 띵.
머리가 띵하다. 아기가 잠에 들었다. 나도 피로감이 있어서 잠에 들었다. 한참을 잠들었다 일어나니 머리가 띵하다 얼마나 잠에 들었던 것일까? 2시간 남짓 나도 잠에 들었던 것 같다. 아직도 좀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숙면이 아쉽다. 틈틈히 쪽잠을 더 자볼까 한다 쿨쿨쿨 요즘 필요한 잠의 양이 제법 커진듯 하다. 야식으로 인해 숙면의 질이 줄어든 것일까?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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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13:55
편식.
어릴 적 나는 제법 편식쟁이였다. 어떤 면에서 지금 보다 다양한 것을 먹기도 했었다. 참새도 먹고 개구리 뒷다리도 먹었었고 매뚜기도 먹었던 것 같다. 시골에 산다면 한번 쯤 입에 대어 봤을 법한 음식이다. 돼지고기를 먹을 때면 '괴기'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아마도 삽겹살의 지방을 '괴기'라고 불렀던 걸로 기억한다. 매우 어린시절의 기억이라 어렴풋 하다. 나는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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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14:57
퇴고.
하이브에 올렸던 글을 다시 스팀에 올렸다. 썼던 내용을 보면서 다시 써서 올린다. 약간 문잘을 더하고 빼고 고친다. 퇴고라고 하기에는 좀 후다다닥 지나갔다. 하나의 글을 쓰고 이런 식으로 다시쓰고 다시쓰고 하면서 퇴고 연습을 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다. 호기심을 가지고 한발자국 더 들어가고 빼고 ㅎㅎ 사실 딱히 오늘 써야 할 주제가 안떠올랐고 보팅토큰의 24시간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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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05:26
주간형 포스팅
여기는 본래 야간형 포스팅이었는데 주간형 포스팅으로 시간이 옮겨졌다. 하루 한개를 쓰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 낮에 쓰는게 오히려 생각정리가 된 느낌이어서 좋다. 밤에는 퇴근 시간과 겹쳐서 헐레 벌떡 쓰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시시 때때로 글을 끄적이는데 그게 이왕이면 하이브나 스팀이면 좋은 것 같다. 블록체인에 아로세겨진다는 느낌과 글썼다는 것에 대한 페이도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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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03:28
점심
바지락 칼국수가 땡겨서 먹으러 갔다. 북적북적하다. 빈자리 없다. 포장을 할까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다 ㅜㅜ 그냥 포기. 돌아와서 털석~ 어제 칼국수 먹으면서 보리밥과 함께 나온 양념고추장이 너무 맛있을 것 처럼 느껴진다. 한그릇을 다 먹기에는 모자를 것 같고 반그릇 정도 비벼 먹는다. 별다른 것 없어도 소스가 맛나니까 좋군. 남은
gaundae
kr
2020-09-08 14:51
설거지
센터의 뒷문을 열고 들어 온다. 슬리퍼를 앞으로 들고 간다. 불을 켠다. 화장실이 땡겨서 화장실을 다녀온다. 빨래를 돌린다. 컵을 닦는다. 30분 남짓의 시간. 컵을 닦는다. 귀차니즘이 함껏 올라온다. 뭐랄까 그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멤돈다. 센터를 유지하기 위한 일들.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하고 빨래를 하고.. 컵을 닦는다 세제를 묻힐까 귀찮다. 안의 침자국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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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4:37
눈 마주침 2
@ 오늘 눈 마주치는 순간에 대해서 자각해봐야지. 이전 글을 쓰면서 생각했었다. 그런데 전혀 알아차리지 않고 있었다. 내가 대화를 나누는 이와 눈을 마주치고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눈을 마주친적은 없고.. 나의 눈은 다른 곳에 시선을 늘 향하고 있었다. 나의 시선이 자주 머무는 못이 어딘지 알아차려봐야 겠다. 누군가 나를 바라보는 것이 인식되면 그와 눈을 마주치고
gaundae
kr
2020-09-06 17:25
눈마주침.
눈마주침. 내가 속해 있는 센터는 문을 통해 사람들이 계속 오고 간다. 길과 연결되어 있는 곳은 투명하다. 쇠로된 프레임을 제외하고는 투명하다. 문도 투명하고 그 옆의 벽도 투명하해서 안과 밖의 빛을 공유하게 되어 있다. 길에서 안쪽을 들여다 보면 로비가 보이고 내가 앉아 있는 책상이 보인다. 로비에는 워크숍을 위해 그리고 대기를 위해 놓여진 큰 사각 책상이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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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4:57
유혹.
오는 길 베스킨 라빈스를 먹을까 뭘 먹을까 고민을 했다. 밤이 되면 무언가를 먹는게 어느 순간인가 버릇이 되었다. 텔레그램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배만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괜시리 베스킨을 지나치게 된다. 집에 오니 군것질 꺼리가 많다. 일단 요거트를 하나 비운다. 플레인 요거트는 날짜가 몇일 안남았는데. 요거트다 보니 기본 적으로 미묘하게 상한 느낌이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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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12:58
혼란
HD를 기준으로 당분간 '혼란'이란 단어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 '완성 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혼란을 어휘지도에 검색해 보았다. 상위어에는 무질서가 있으며 비슷한 말로 '혼잡', '효란'등이 있다. 효란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 본다. 효란이란 단어는 사전에는 나와 있는데 예시어도.. 본문검색에서도 거의 쓰인 곳이 없다. 반대맛은 목록화가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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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14:18
목록.
떠올려 보니 나는 무언가 모으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모을 것들의 목록만들기도 좋아한다. 목록에 들어 있다고 해서 그것을 사거나 깊숙이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무언가를 선택하는 행위가 좋다. '묶음' 이란 단어도 목록과 비슷 한 느낌이다. 대신 뭐랄까.. 목록 보다 좀 더 뭉뚝한 느낌이다. 비슷한 단어가 뭐가 있을까? 목차나 색인도 떠오른다. 목록이 책에 적용되면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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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14:43
주어 동사 목적어
주어 동사 목적어 3막구조. 시작 중간 결말 / 시작 혼란 결말 과거 미래 현재 현재 과거 미래 뭔가 다른 스펙트럼이지막 서로 엮여 잇는 느낌이다. 시스템 사고의 시스템이랑 엮어서 들여다 보면 재미있을 듯 하다.
gaundae
kr
2020-09-01 13:55
문장의 일이란 책 재미있다.
글쓰기 책을 읽고 이리 저리 연습을 해보는 중이다. 무언가를 끄적이기 좋은 밤이다. 챡을 읽다 뭔가 쓰적이다 읽다 끄적이다를 반복한다. 그리고 이 행위에 대해서 적는다. 방 한켠 에어컨이 27도로 돌아가고 있다 컴퓨터가 켜져있고 이북이 열려 있다. 문장의 일이라는 책이다. 가운데는 책을 읽고 글을 쓰다 잠에 들었다. 시작 혼란 끝. 다체로운 형식으로 자신을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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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4:49
조금의 실마리.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갔다. 뭔가 실마리가 보이는 것만 같은 느낌이다. 뭔가를 할때 아무것도 모르겠다가도. 일단 한발자국을 나가뭔 뭔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일단 해보고 되나 안되나 부딪혀 보는 것.. 이게 우선 인 것 같다. 리스크를 감당할 수있는 범위내에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나아가 보자. @ 뭔가 설렘이 있을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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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14:41
내자리.
센터에는 손님들이 오고가고 딱히 나의 사무실이나 테이블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뜨내기 신세다. 그래도 내가 주로 앉는 공간이 있다. 우크숍 할때는 자리의 배치상 내어주기는 하지만. 오늘은 대부분 원격 참석이어서 자리가 널널했다. 그래도 나는 캠과 비디오 오디오등을 담당하고 있기에 지정 위치가 있다. 내가 아까 말한 평소 앉는 공간의 의자는 좀 튼실하다. 다른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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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14:37
정지!
나는 정지한 존재다. 라는 바이얼이 나왔다. 정지 멈춤 공감한다. 뭔가 정체 되어 있고 딱히 움직일 생각이 없어졌다. 삶에 열정도 좀 식은 느낌이랄까. 누군가에 낚이 있냐고 물었다. 나에게 낚이 있을까? 춤과 노래를 이야기 하기는 했지만.. 요즘의 낚이라고 할것이 떠오르는게 흠.. 딱히.. 영화, 글쓰기, 책.. 모호하다.. 누군가와의 연결감을 경험하는 것이
ga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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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5:46
미루다.
베스킨 라빈스를 먹고 글을 써야지 미루었다. 유튜브를 켜고 베스킨라빈스를 먹었다. 유튜브가 재미있어 계속 유튜브를 보았다. 그러다 밀리의 서재를 보았다.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이 한가득이다. 한참을 밀리의 서재 산책을 한다. 그렇게 미루다 미루다. 2시간이 지났다. 이제서야 여기에 글을 쓴다. 벌써 1시가 다되어간다. 그런데 군것질이 땡긴다. 군것질을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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