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이거 안했네, 저거 안했네,
하기는 해야되는데..
뭐 이런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돌아다닌다.
만족스러운 몸이 원하는대로 뭐다는 뭔가에 지속적으로 끄달리는 느낌이 있다.
몸이 원하는 것에 다시 귀를 기울여 보기..
몸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정도까지 묵여 있는데..
여길 계속 떠나고 싶어하는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에 답답해 할 것 같아 안들여다 보는 듯도 하다.
한참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다..
1년 남짓 아니 2년 남짓 ..
묶여 있는 삶을 살아가니..
뭔가 군대보다야 편하고..
일이 엄청나게 많은건 아니지만..
그 자체가 나를 억누르게 하는 것 같다..
이곳은 나를 제외한 모든 스텝들은 자유롭다.
출근 퇴근 쉬는 날.. 모두들 자신의 재량에 따라서..
교육시간.. 세션 시간 등만 지킨다면..
작년에는 하루 쉬는 것도 눈치 보였다..
명절에도 3일 다 쉬는 건 눈치 보여서 하루만 쉬었다..
작년에는 그런 분위기가 거의 미치기 직전까지 같던 것 같다.
결국 같이 일하던 이는 그만두고 쉬고 있다.
그때 참으로 부러웠었지..
나름 이 부분 빼고는 괜찮은데 이 부분이 참 크다.
들여다 볼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