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는 손님들이 오고가고 딱히 나의 사무실이나 테이블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뜨내기 신세다.
그래도 내가 주로 앉는 공간이 있다. 우크숍 할때는 자리의 배치상 내어주기는 하지만.
오늘은 대부분 원격 참석이어서 자리가 널널했다. 그래도 나는 캠과 비디오 오디오등을 담당하고 있기에 지정 위치가 있다.
내가 아까 말한 평소 앉는 공간의 의자는 좀 튼실하다. 다른 곳은 약간의 끼익 소리가 나는 부실한 의자. 그런데 다른 분이 그 자리껄 들어서 다른 곳으로 옮김..
좀 거슬림.. ㅋㅋ 그런데 그 시간이 끝나고도 계속 그 자리를 쓰셔서.. 괜히 일하기 귀찮아져서 뭔가 종일 뒹굴 뒹굴하게 되었음..
쓰고 보니.. 일하기 싫은 핑계를 댄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이모 저모로 애착이 없는 듯하면서도 애착이 엄청 강한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