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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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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활짝핀 벛꽃이 바람이 살랑살랑 늘어진 가지가 멋스러워 내 발길을 멈추게 한다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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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한지공예가는 날이라 서둘렀다. 오늘은 신나는 날이다. 한지 공예하고 손주 보러 가는 날이라 마음이 들떠있다 요놈이 얼마나 컸나 재롱도 늘었겠지 상상하며 운전을 했다. 12시가 되어서 아들한테 점심이나 먹자고 전화를 했다 갈비탕을 시켰다. 11개월 된 손주도 갈비탕 국물에 밥을 맛있게 먹는 것이 얼마나 예쁜지......^^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한가롭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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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우리어머니가 가장좋아 하시는것이 펜잘이다. 머리가 아프셔도 펜잘 배가 아파도 펜잘 다리가 아프셔도 펜잘 펜잘은 무조건 만병통치약이라고 믿고 사신다.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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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생활 개선회 회원들과 서울로 영화 구경을 갔다 설악에서 출발해서 고속도로를 달려 잠실에 도착하는 편리한 버스다. 잠실에 도착해서 제2 롯데 월드에서 점심을 먹고 8층으로 영화를 보러 올라갔다. 영화는 이장훈 감독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16명이 함께 보았다. 잔잔하고 감동을 주는 따듯한 영화를 오랜만에 재미있고 가슴 뭉클하게 보았다. 시골 아줌마들이 소지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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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성당 에서받아온 저금통 꽉꽉 채웠는데 어쩌나 지금은 다니지 않으니... 저금통은 털었는데 이 돈은 어디에 쓰지?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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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스티미언 여러분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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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어제 들에서 한줌 해온 나물이다. 호박나물과 엉겅퀴 나물을 뜯어다 삶아서 무쳤다. 호박나물은 집 간장으로 무쳤고 엉겅퀴는 집에서 담근 고추장으로 참기름 한방울 떨어 뜨려서 무쳤다. 호박나물은 묵나물로 먹고 엉겅퀴는 관절염과 신경통에 좋다고 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봄에는 종종 해 먹는다. 시골에 사니까 좋은 점이 많다. 봄부터 가을 까지는 텃밭에서 야채를 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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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들기름이 떨어졌다고 어머니는 걱정을 하신다 들깨를 씻어야 되는데 매일 날씨가 안 좋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못 씻고 날씨가 흐려서 못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깨가 날아갈까 봐 미루고 있다. 점심을 얼른 먹고 씻어야겠다. 점심은 별식으로 옹심이 팥죽을 했다. 보름에 넉넉하게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둔 것을 꺼내서 끓이고 가을에 까놓은 밤과 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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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아침 일찍 서둘러 친구랑 만나서 결혼식에 같다. 친구 아들 결혼 식이다. 신랑 은 싱글벙글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고 친구 부부도 며느리를 얻으니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친구에게 많이 축하해 주고 동창들이랑 모여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여자 친구들은 아들 딸들은 거의 보낸 것 같고 남자 친구 들은 아직 못 보낸 친구들이 많았다. 나는 아들 둘을 결혼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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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를보는 순간 이노래가 생각이났다 깊은 산속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가지요 어렸을때 많이 부르던 노래다 옹달샘이 귀엽고 예뻐서 보는순간 옹달샘 노래가 생각 난것 같다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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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껍질
길을 걷다 보면 꽃들이 핀 것을 볼 수 있다. 꽃이 싫다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꽃을 보면 한 번쯤 서서 바라보고 미소 짓는다.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매일 뉴스는 미세먼지라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오늘은 괜찮다고 한다. 옆집 아줌마들이랑 나물 가자며 계곡으로 가니 아직 나물은 이른듯했고 싸가 지고 간 김밥만 맛나게 먹고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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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김밥 몇줄사서 소풍 나왔습니다 산 나물 한줌하고 맛난점심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봄노래 합니다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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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흰꽃 민들레는 우리나라 토종 이다 민들레에실리마린과 콜린성분이있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보호해준다 봄이라 민들레가 많이나와서 나물로 해서 먹어도 쌉싸름 해서 입맛을 좋게 해 준다.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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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양지바른 곳에는 쑥이 제법 컸다. 쑥을 뜯어다 부침 기를 했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먹으니 고소하고 쑥 향기가 입에서 번진다. 예쁘게 부쳐 시아버지 상에 올리니 술안주로 달게 드신다. 봄이 좋다 봄의 향기가 난다 쑥 향기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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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치마
앞치마에 수놓기 하면서 놀았습니다. 귀퉁이에 수놓아 예쁜 앞치마로 탄생시켰습니다. 한 땀 한 땀 수놓아 기쁨 만들었습니다. 하하호호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지 동아리 모임에서 앞치마에 수놓기를 하였다. 처음이라 예쁘지는 않았지만 학교 다닐 때 가사 시간에 수놓던 생각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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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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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시원한맥주한잔에사랑나누고 둘이라 행복하다 Steepshot | IPFS |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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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점심이나 먹자고 언니들이 전화가 왔다.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정리하고 만나러 갔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다 콜라겐이 많다는 수육을 시키고 비빔 막국수를 시켰다. 수육은 상추와 배추로 쌈을 싸서 맛있게 먹고 막국수는 둘이 한 그릇을 나누어 먹었다 주인장은 야채 부침이를 노릇노릇하게 붙여 와서 막걸리 한잔씩을 먹었다. 언니가 우리도 유럽여행을 가자며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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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내 맘이 뭐 길래 모두가 한결 같이 내 맘 같지 않다고 세상을 원망할까 나는 안 그런데 안 그렇다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 남들을 비난한다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보면 모두가 내 맘 타령 내 맘 같지 않다나 내 맘 같지 않은 그마음들 그 마음 또한 그들에겐 내 맘인 것을........................ 우리신랑 시 중에 내 맘이라는 시 를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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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서울에서 살다가 신랑은 시골로 소를 키우겠다고 땅을 사고 축사를 지면서 시골 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열심히 소를 키우고 알을 낳는 닭을 키워서 풀무원에 계란을 납품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료비를 아끼기 위해 두부하고 남은 비지를 두부 집에서 실어다가 주변 분들도 주고 우리 소에게 사료랑 섞어 주었습니다 몇년 지나서 소 파동이 났습니다. 젖소 송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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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아버님의 생신이 수요일이라 토요일 저녁으로 먹기로 하였다. 토요일 아침을 먹고 시장을 봐 와서 음식을 분주하게 만들기 시작 했다. 생신 때 하는 음식은 정해져 있는것 같다. 갈비와 불고기 잡채 사라다 나물류 4개 코다리찜 등등 요번 생신에 동서가 전화를 해서 반찬을 세가지를 해오겠다는 연락을 받아서 인지 한결 간단하게 할수 있었다. 식구들이 약속 시간보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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