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dodoi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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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한지공예가는 날이라 서둘렀다.
오늘은 신나는 날이다.
한지 공예하고 손주 보러 가는 날이라
마음이 들떠있다

요놈이 얼마나 컸나 재롱도 늘었겠지
상상하며 운전을 했다.

12시가 되어서 아들한테 점심이나 먹자고
전화를 했다
갈비탕을 시켰다.
11개월 된 손주도 갈비탕 국물에 밥을 맛있게
먹는 것이 얼마나 예쁜지......^^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한가롭게 사는 이야기
손주 돌상 차리는 이야기를 하며 귀여운 손주랑 놀았다.
손주가 환하게 웃는 것만 보아도 부러울 것이
없고 세상에서 내가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손주랑 헤어지면서 손주가 좋아하는 과일을 한 보따리를 사서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손주 사진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니
활짝 웃으시며 좋아하신다.
손주를 보면 예뻐하셔서 필요한 것 사주라고
항상 쌈짓돈을 여신다.

우리 손주가 복이 많은 것 같다.

항상 건강하게 커주기를 바라면서........^^

손주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