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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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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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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에서 만난 음식점
길모퉁이에서 만난 음식점
$ 1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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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ent of my life
In Gwangneung cc there is an old and old building where there are few people. The walls of this building, built of heavy concrete, grow on ivy It looks like a lungs. This beautifully constructed golf course
$ 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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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on the road
Put oil in the filling station. I checked my pocket to make a payment and I did not have a wallet. The face became a blush and told about the fallow. Push the car into one side of the gas station. I c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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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기전이 더 아름다웠다.
부처님 오신날이라 아내와 천마산 입구에 있는 수진사를 방문했다. 아내와 내 이름으로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촛불을 밝히고 부처임께 인사를 하고 나오다가 절 뒷산에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공원에 홀리듯 이끌려 들어갔다. It is a Buddhist day. My wife and I visited Sujing Temple at the entrance of 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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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te of the minnow
오랜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랜 갈수기로 인하여 남양주시 호만천은 실개천이 되어 버렸다 퇴적된 유기물이 용출되면서 조류가 무섭게 번식한 하천에 버들치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It has not rained for a long time, and a dry warning has been issued. Due to the long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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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of the waterside park
주말마다 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하며 걷는 남양주시 호평동의 호만천은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많은사람이 오가며 산책을 하고 또 운동을 한다. 이 동네 사람들은 뚝에 피어나는 들꽂과 시에서 조성한 꽃창포를 보며 만족스럽게 생각할지 모른다. Ho-mangcheon in Hampyeong-dong, Namyangju City, where drinking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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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리 팥죽
문호리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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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산행
잠은 안오고 머리가 복잡해서 새벽산행을 갔습니다. 거친 숨을 내쉬며 한 발짝 한 발짝 가파른 산길을 오릅니다. 보이는 곳마다 꽃천지였던 봄이 가고 어느새 연녹색 잎들이 아침햇살을 타고 빛납니다, 올해 봄이 가장 아름답다며 꽃구경에 정신을 팔며 잊어버린 동안 산은 또 다른 모습으로 반깁니다. 이렇게 산을 오르면 가슴속에 자리 잡은 무거운 감정들이 하나들씩 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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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가로 여섯개 세로 다섯줄 일부터 사십오까지 조합된 숫자 행복한 상상을 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숫자를 비교해 봅니다. 숫자 하나가 눈에 들어오고 두 개 세 개 네게 네 개의 숫자를 맞추곤 비명을 지릅니다. 옆에 있는 직원들이 환호 하네요. 이대리가 당첨금 수령하러 가자네요 박대리도 같이 가겠다고 하네요 대표님이 술사라고 하네요 분위기가 요상하네요 오만원 수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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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온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등록금만 부담 하라면서 방를 구하고 독립을 선언한 아들 커피숍 학원강사 개인레슨 눈코뜰새 없이 생활하면서 삶의 색을 조금씩 덧칠해가며 일찍 철들어 버리는 아들이 안타까왔습니다. 술 취한 목소리로 전화를 해서는 내가 한다는 말이 “ 밥은 먹었냐” “ 끼니 거르지마라” 그때마다 아들은 괜잖다고 나를 위로 합니다. 이번주에 아들이 온답니다.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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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산
벚꽃이 지고 푸른잎이 피면 어머니는 종다리를 옆에차고 동네 이산저산을 헤메셨지요. 어머니는 산을 헤메시며 나물을 채취하여 제비새끼 처럼 손을 벌리는 자식들의 버스비며 참고서값을 주셨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어머니와 함께 오르던 이산을 홀로 오릅니다. 어머니가 다니시던 이산에 꽃이지고 잎이 피면서 어머니가 채취하던 두릅이며 취나물 고사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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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욕심을 내려 놓으니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흐드러지게 폈던 봄꽃이 눈에 들어오고 꽃잎이 떨어진 자리에 화려하게 잎이 피어나는 것도 보입니다. 살아가면서 항상 내 옆에서 웃고 있던 모든 것들을 지나치고 경쟁하듯 앞으로만 달리는 동안 꽃은 얼마나 화려했으며 산은 얼마나 많은 모습으로 나를 유혹 했을까? 살아오는 동안 올해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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