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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E320 W210 2002
엔진 3.2 리터 V6에 221마력의 세로배치 엔진. 이게 221마력이라구? 체감마력은 300을 상회한다. 외모는 오야지카. 하지만 심장은 장난 아니다. 벤츠의 위대함에 새삼 감격. 파란불에 가볍게 액셀을 밟아도 바로 휠스핀. 고속에서의 지긋한 펀치력은 BMW도 아우디도 근접도 못하는 벤츠만의 상쾌함. 여기에 연비마저도 훌륭하다. 전통적으로 벤츠는 연비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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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C230 Kompressor Sports Coupe W203 2002
엔진 2.3리터 슈퍼차저 192마력 4기통 직렬 엔진. 마력은 높지 않지만 토크가 200 파운드. 메르세데스 엔진치고는 박력있는 소리가 난다. 슈퍼차저의 적당한 소음도 즐거운 요소. 북미에 수입되는 메르세데스의 유일한 4기통 엔진. V6과는 느낌이 좀 다름. 가속 시엔 힘찬 엔진음이 들리지만 타력 주행에서는 적막이 감도는 두마리의 토끼 엔진. 액셀 페달의 답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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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A4 Avant B6 2002
엔진 1.8 터보 엔진. 도대체 VW와 Audi는 이 엔진을 어디까지 공유할 셈인가. 어라? 느낌이 이상하다. 먼가 굼뜬 느낌. 차와 엔진의 미스매치가 느껴지는 의문. 차라리 V6 3.0엔진이 어떨지. 부드럽고 조용한건 인정하지만 먼가 답답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느린건 아닌데. A4가 2002년 풀 모델 체인지로 인해 엄청 무거워졌다고 볼 수 밖에...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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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RAV4 2G 2002
엔진 평범하디 평범한 토요타 2리터 VVT 엔진. 저속에선 적당히 힘있고 조용하지만 의외로 썰렁한 느낌. rpm을 올리면 모든 토요타 엔진이 그렇듯 불쾌한 힘겨움이 전해져온다. 연비도 평범한 수준. 가격과 등급을 생각해보면 적당한 엔진. 역시 토요타는 모험을 안 한다.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 수는 없었을까. 트랜스미션&클러치 4단 오토매틱은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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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i G35 (V35) 2002
엔진 일본차답지않게 역사에 남을 명기, VQ엔진. 선대의 RB26DETT 까지 내려오던 스카이라인 엔진은 사라졌다. 카를로스 곤의 영단. 그야말로 고급 스포츠카 엔진. 고급스러움과 스포츠 엔진의 불협화음을 신기하게 마무리. 5000 rpm 이후로 연주되는 스포츠카 엔진다운 음색은 멋지다. 스카이라인이 논터보 V6라니. 적어도 일본 내에선 스카이라인이란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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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Boxster 986 2002
엔진 포르셰, 포르셰, 포르셰! 슈슈슝 호쾌한 포르셰 사운드의 수냉 수평대향 복서 엔진. 2.5 리터 다운 토크는 있지만 마력은 약하다. 어떤 의미에서는 스포츠카로선 실격. 4000 rpm 이 넘어가면 뿜어져 나오는 포르셰 사운드. 듣고 또 듣고. MR 배치라 정비성은 제로. 정비기사가 아니면 엔진을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구조. 사운드나 이미지는 합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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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Highlander 1G 2003
엔진 2.4리터 직렬4기통과 3.0리터 V6의 두가지 엔진이 준비. 평범하게 다닌다면 이 두 엔진의 차는 의외로 크지 않다. 차라리 I-4를 추천. 이 차를 기분 좋게 움직이기엔 둘 다 약간 버거운 느낌. 연비는 나쁘지 않다 의외로. 엔진에 신경 안 쓰고 그냥 다니게 되는 약간 미국식 엔진 필. 암튼 엔진은 그 인상이 희박하다. 트랜스미션&클러치 트랜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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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30i M/T E46 2003
엔진 가장 BMW 다운 엔진. 차저도 없이 매끄럽게 회전이 상승한다. Bose 오디오처럼 공명통을 어딘가에 넣어둔듯한 기분 좋은 묵직한 엔진음. 엔진음이 듣고싶어 자꾸 rpm을 올린다. 스트레스도 없이 깔끔한 소리. 그런데 예상보다 토크가 얇다. 특히 2000-3000 사이의 실용역이 먼가 부족. 리틀 M3라고 불리우기는 조금 역부족인듯한 엔진. 배기량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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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Cooper S 1G 2003
엔진 현존하는 일반인을 위한 1.6 리터 엔진 중 최고의 파워와 패키징. rpm을 올릴 수록 쐐액-하는 제트기 엔진음. 랙도 없는 슈퍼차저는 역시! 클러치를 연결해가는 초저회전의 토크도 생각보단 두텁다. 불만 없음. 체감적으로는 GTi와 TT에 들어가는 1.8 터보차저를 상회. 작고 힘이 넘치는 엔진. 개발자에게 있어서 궁극의 엔진이랄 수도! 트랜스미션&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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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R-1 3G 2003
엔진 998cc에서 153마력이라는 경이적인 출력. 2004년은 같은 배기량에 180마력!! F-1에서 인정받은 야마하 엔진. 레이아웃의 심플/콤팩트성은 업계 단연 1위. 8000 rpm을 넘어가면서 지옥에서 온 악마로 돌변하는 머리털이 곤두서는 엔진. 그러나 부드럽다. 현실 기술로 믿어지지 않을 수준의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 테크놀로지. 리터급답게 초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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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b 9-3 2004
엔진 사브 전통의 터보 엔진. 터보다운 펀치는 있지만 초반 거동이 무척 무겁다. 하이rpm에서 떨어지는 토크감과 날카로운 잡소리. 신나게 돌리는 엔진은 아니다. 둔중한 느낌은 아우디와 비슷하지만 조금 덜 정리된듯한 느낌. 아우디보단 재밌다. 얌전히 달리는 오야지 세팅. 터보 엔진이 이런 세팅에 과연 필요할까. 트랜스미션&클러치 오랫만에 느껴본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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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Lancer Evolution VII 2004
엔진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미츠비시 4G63 (맞던가?) 2리터 터보 주철 블록 엔진. 현존하는 2리터 엔진 중 가격 대비 체감 성능비는 압권. 3krpm 부터 플랫하게 올라가는 토크. 예상 외로 정리된 플랫토크에 감동. 4륜으로 나눠지는 안정감의 가속력이라 그런지 280마력을 체감하기는 애매함. 스트리트/와인딩으로는 더 튜닝할 필요가 없을 정도. 그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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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geot 206cc 2004
엔진 조금 버거운듯싶은 1.6리터 푸조 엔진. 초기 거동은 무척 둔하다. 4000rpm까지는 솔직히 실망스러울 정도로 힘이 없음. 4-5000rpm 부터 갑작스레 스며나오는 풍족한 토크감. 토크 곡선은 분명 스포츠카의 그것. 오토매틱이 어울리는 엔진은 아니다. 가볍게 여유있게 다닐 수 있는 엔진도 아님. 저 rpm에서의 엔진 사운드는 최악. 시끄럽고 헥헥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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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Touareg 4.2 V8 2004
엔진 4.2리터 V8의 실로 거대한 엔진. 310 마력을 체감하기엔 차가 너무도 크고 무겁다. 가능하다면 빅토크의 V10 터보디젤을 권하지만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음. V6는 별로 권하지 않을 정도로 버거운 차체. 엔진의 완성도는 그저 깔끔하다. 잡소리도 없고 기분 좋은 회전 상승. 연비는... 생각하기도 싫다. -_- 트랜스미션&클러치 오오 자동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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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A6 3.0 Quattro C5 2004
엔진 시승차의 문제라고 보여지는... 무지 시끄럽고 둔한 3.0 엔진. 처음엔 디젤인줄로만 알았다. 캐빈으로 유입되는 갈갈거리는 소음. 액셀 조작에 한 호흡 늦춰 반응하는 엔진. 셋팅 탓인지 무지 답답하고 적응 안됨. 풀액셀 전개 시엔 나름대로 호쾌하게 가속하지만 3.0을 못 벗어나는 평균급. V6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잡소리와 진동이 시승 내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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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Accord 3.0 V6 7G 2004
엔진 혼다 그 이름만큼 유명한 VTEC 엔진. 2.4에는 더 발전된 i-VTEC이 들어간다. 극저속 토크도 훌륭하고 액셀 반응도 멋지다. 꽉 응축된 파워를 살살 펼쳐보이는 필. 밟기 시작하면 그르렁 기분 좋은 사운드와 호쾌한 240마력의 가속. 아이들링 시에는 준 렉서스 수준. 3년 후에도 비슷한 수준이려니 싶은 혼다의 신뢰성. 스티어링 휠에서 느껴지는 잔진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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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E200k W211 2004
엔진 모델명은 200이지만 실은 1.8리터 슈퍼차저 엔진. C클래스와 SLK 등 두루두루 쓰이는 마술 같이 완성도가 높은 엔진. 하지만 1.5톤이 넘는 덩치를 움직이기엔 역시나 토크 부족. 마력도 겨우 163. 얌전하게 시내 정체 구간을 달리기엔 머 별 무리가 없지만. 언덕이 보이면 거참 거시기해진다. 밟아도 비리비리비리... 엔진 소음은 잘 억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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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i E60 2004
엔진 모델명은 520이지만 실은 2200cc 직렬 6기통 엔진. 522로 불러도 좋을텐데. 170마력의 나쁘지 않은 엔진 출력. 시내에선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고속도로에선 우와! 이것이 정말 2리터 엔진?? 엔진에 들어가는 모든 가솔린이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전부 뒷바퀴로 전달되는 느낌. 하지만 역시 배기량 탓인지 가속 반응이 한템포 느리다. 2리터치고는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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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2.5i E83 2004
엔진 325에 들어가는 2.5리터 직렬 6기통 엔진. 가장 BMW 다운 엔진 중 하나. 184마력. 우히 숫자 상으로는 그럭저럭 멋지다. 325와는 느낌이 많이 틀리다. 더 무거운 바디에 올리면서 셋팅이 바뀐건지? 가속을 시작하면 미친듯 울부짖는 엔진. 호쾌하기는 커녕 무지 시끄럽고 불안해진다. 평탄한 도로에서의 중고속 영역은 괜찮지만 언덕이나 초기 발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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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Sportage 2G 2004
엔진 2.0 CRDi 엔진. 한국에서는 가장 잘 먹히는 설정. VGT가 아닌게 약간 아쉽지만. 115마력의 수치는 그런대로 정직한 수준. 26.5kgm의 토크는 2.0 디젤치고는 평균 수준. 조금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시내에서 살짝만 밟아도 최고 마력의 4000rpm까지 쉽게 도달한다. 비교적 매끄러움. 진동이나 소음은 합격선. 가솔린이라고 바득바득 우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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