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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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이사가던날
윗집 이사하던날 망부석이된 아이들 자리잡고 관람하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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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errysboy
mini.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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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등산 다녀왔어요.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성지곡수원지를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는 누구나 자주 찾아가는, 어린이대공원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곳이지요. 처제가족내가 먼저 가 있었는데, 같이 오고 싶으면 오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아이들과 함께 등산을 좀 높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적 완만한 산이다보니 충분히 가볼만 하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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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dive14
k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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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성장 동영상
2년 전에 첫째 성장 동영상 만든다고 여기 글 올렸는데 지금 둘째 동영상 작업 중입니다. 파워디렉터라는 툴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한 번 했던 거라 쉬울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시작 하기 전에는 좀 귀찮은 감도 없지 않았으나 막상 작업하며 그간 둘째 커 온 모습 보고 있노라니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품에 안으면 부서질 것 같아서 애지중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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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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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ㅅㅊㅈ 그들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
종교적인 글들은 공개된 곳에서 잘 이야기 안하려고 하긴 합니다만 요즘 때가 때이니 만큼 욕을 좀 해야겠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하루 한두명 이었고 3번 확진자가 아니었다면 더 적은 숫자의 전염으로 잘 막아낼 수도 있었을 상황이었던 건 아실테지요(항상 만약은 만약이지만) 그러던 중 대규모 집회를 하신 모 종교인 분들 덕분에 확진자수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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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on-steem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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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 소리 지르지 말라고 소리 지르는 모순
작은 아이가 요새 abc 쓰는 데 취미를 붙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큰 아이가 자처해서 작은 아이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알려줍니다. 그리고 저는 그 옆에서 둘의 모습을 반쯤 지켜보며 인터넷을 보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몇 번 이것 저것 가르쳐 주는데, 작은 아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러자 큰 아이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집니다. 결국에는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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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on-steem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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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아이의 (한국)취학통지서에 (미국에서)답하는 법
한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의 취학 통지서가 왔다네요. 아이는 선천적 이중국적자로 한국 주소는 할아버지 댁으로 되어있습니다. 해당 초등학교에 알아보니 출입국 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내서 초등학교 입학을 면제받으라고 합니다. 출입국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정부24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저는 여기 나오기 전부터 있던 한국 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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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apa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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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파파의 육아일기]제발 잠좀 빨리 자자
오늘도 잠자리에 한 10시 전에 든거 같다 책 3권 읽고 불끄고 자려고 누웠다 역시나 바로 자지 않는다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 그러나 해도해도 너무한다 피곤해 자고 싶은데 옆에서 뒹굴뒹굴 거리니 잘수가 없다 중얼중얼 거리고 엄마 아빠 한테 계속 말걸고 소리 지르고 ㅡㅡ 타일러도 보고 화도 내보고 무관심으로 대응도 해봐도 돌아오는건 똑같다 안잔다는것 잠이 안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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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on-steem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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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첫 경험: 아이들과 영화관 가기
엊그저께 아이들과 영화관에 가서 Frozen2를 봤습니다. 제가 영화관 간 것은 10년은 넘었는 데 정확히는 기억 안나구요, 아이들은 난생 처음입니다. 물론 저도 아이들과 영화관 간 것이 처음이구요. 영화관 좌석에 앉아 큰 화면에 웅장한 소리가 들리니 옛 생각이 나더군요. 한국에 있을 때, 대학생때는 영화관 꽤 자주 갔었거든요. 15분 쯤 전에 들어가 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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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on-steem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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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한국에 키즈까페가 있다면 여긴 그냥 햄버거집
토요일 점심 무렵입니다. 아이 엄머가 엊저녁부터 감기로 고생중이라 제가 애들 데리고 밖에 나왔습니다. 집 가까운 맥도날드에 우연히 이렇게 훌륭한 실내 놀이터가 있어서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전 한 번도 안가봤지만) 한국에서는 키즈까페라는 실내 놀이 공간이 여기저기 있다던데, 여기는 각종 햄버거 체인점이 그 역할을 합니다. 물론 모든 지점에 다 있는 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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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apa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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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파파의 육아일기]짜증나거나 화가 날땐 사랑해 라는 표현을 해보자
얼마전 이야기 입니다 드림이를 재우려고 책을 읽어주고 10시 좀 넘어서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잘 생각이 없나봅니다 계속 뒹굴 뒹굴 거리고 계속 말을 겁니다 다음날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잠에 들어야 하는데 아이가 옆에서 계속 딴짓을 하니 잠을 잘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화를 좀 냈습니다 좀 자자고 아니면 아빠 침대방에 가서 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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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apa
zz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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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파파의 육아일기]나의 베스트 프렌드
둘이 싸우기도 하고 내가 혼나기도 하고 이제는 서로서로 없으면 안되는 친구가 되어버린거 같다 어제는 밤에 하도 안자서 내가 화를 엄청 냈다 구러다 결국은 내가 다른방 가서 자는걸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다른방에 가서도 화가나서 한동안 점을 잘수 없었다 그다음날 아내에게 들은 바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를 찾았단다 아빠는?출근했어? 그렇게 혼나고도 아빠랑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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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apa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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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육아일기]10/20 너 밤늦게 연습했니 혹시?
한달 전까만 하더라도 몇미터도 못가던 너인데 구 한달 서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막 밤에 나가서 연습하고 들어온거 아냐? 엄마 아빠 몰래? 처음에 밀어만 주면 엄청 잘타잖어? 이제는 막 한손 놓고 탈수도 있겠다 러고 이야기 하는 허세남이 되었네 ㅎㅎ 운동장 트랙을 한 4-5바퀴 돌다니 ㅎㅎ 엄청 놀랍더라 킥보드 탈때는 잘 못타길래 자전거도 잘 못탈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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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apa
s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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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파파의 육아일기]피로회복제
이른 새벽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행여나 아이들이 깰까 사부작 사부작 출근 준비를 한다 반쯤 감은 눈으로 아침을 차려먹고 깊은 하품과 함께 통근버스에 몸을 싣는다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은12시 점심을 먹으며 그제서야 아내에게 연락을 해본다 "안녕?밥은 먹었어?" "응ㅋㅋㅋㅋ우주재우고 티비보면서 밥먹는다" 그리고 날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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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on-steem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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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적는 근황] 수면 10시간의 삶
"아빠, 나 오늘 아빠랑 잘래" 청천벽력같은 선언이었다. 만 3살이 막 지난 아들이 밤에 나랑 자겠다고 선언했다. 덕분에 나는 9시 반에 잠자리에 들어야 했다. 첫째날. 전 날에 늦게 자서 좀 피곤했던지라 아이랑 같이 누워서 아침 7시 반까지 10시간 숙면을 취했다. 둘째날. 역시 9시 반에 잠은 금방 들었다. 아침 6시에 눈이 떠졌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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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bit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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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근황 (참 긍정적이다ㅋㅋ)
아들을 스팀잇에 불러들인지고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화가를 꿈꾸는 녀석에게 이곳은 기록저장 또는 포트폴리오를 남기는 공간이 되길 바랬습니다. @bakhasatang 뭐 사춘기 전의 꿈이니 다른 걸 한다고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이녀석이 하리에 통증을 호소에 병원을 갔는데.... “척추분리증이며 척추전방근위증도 있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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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on-steem
kr-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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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끄적임] 지친 하루 끝, 당신을 위로하는 아날로그 감성 인디음악... 을 추천하다니 너는 나를 어떻게 아는거니? (08.23.2019)
다른 가족 모두 잠자리에 들고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았다. 조명은 은은한 것 하나만 켜놓는다. 어차피 모니터가 밝으니 괜찮다. 스티밋 피드를 보기 직전 먼저 전화기를 봤다. 별 쓸 데 없는 알람들 중에 이게 눈에 띄었다. "지친 하루 끝, 당신을 위로하는 아날로그 감성 인디음악." 물론 구글이 소유중인 유툽 추천이다. 2시간 전만 해도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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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on-steem
kr-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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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아이의 새학기 학용품 준비 (2019.08.21)
지퍼달린 필통 No.2 연필 24자루 분홍 지우개 2개 (혹은 연필 끝에 지우개 달린 연필로 1팩) 가위 1개 딱풀 6개 24개들이 크레용 1박스 얇은 마커펜 8개 형광펜 2개 색연필 12개 ... 새 학기 개강을 앞두고 준비해야 하는 학용품 준비물 목록입니다.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공책의 경우 스프링 공책이어야 하고, 3-subject 공책 (3등분되어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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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ntine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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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놀러 가즈아... !!
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 @ballantines30입니다. 오늘 드디오 오픈했네요. 다들 걱정해주는데.... 새로운 시작이니 .. 바라던 일이니 행복합니다^^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았습니다. 저뿐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 ㅋㅋ 그래서 저희 떠납니다& 비도 오지만 가는길이 안막혀 좋네요. 스트레스 날려야겠습니다. 커밍순 !!~~#^^ 미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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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ntine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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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주말 함께하기!
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 @ballantines30입니다. 광복절 전날 .. 아이와 함께 본가에 와다가 저희 부부만 출근하기 위해 와다가 퇴근 후 다시 왔네요. 넘 바쁜 주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치과 치료 ,선배, 죽마고우를 만나기 위해 서울을 세번이나 ㅠㅠ. 행복한 시간들이지만.. 늙어서 지치긴 합니다. ㅋㅋ 아이들이 더 놀고 싶어 했지만 아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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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ntine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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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주말 ... !!
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 @ballantines30입니다.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차주 포스팅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비도 오구 .. 차도 기스 나고.. 슬픈 주말입니다 ㅠㅠ 그래도... 동갑내기 친구가 있는 죽마고우 집에 들려 .. 이런저런 이야기 좋지만은 않네요& 일요일 본격적으로 시작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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