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대표적인 언론 South China Morning Post (SCMP)의 사설 내용 요약: 문재인의 문제는 무엇인가? 중재자 역할 한다고 혼자서 착각 북한의 살인마 김정은 찬양 '진보'라고 착각하나 사실 '진보'의 가장 큰 적이 되어 있음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들여 얻어낸 가치 - 자유민주주의 - 를 희생시켜서 김정은에게 퍼주려고 안달남 서방언론도 아니고
(source: 미디어펜) 피우진 보훈처장 단독 언급이 아니다. 현 정권의 입장이다. 문재앙 정권은, 6.25 전쟁을 일으켜서 수천만의 동포들을 죽게 한 김일성의 오른팔 김원봉에게 국가'보훈'대상자로 서훈하자는 것이다. 이래도 문재앙 정권을 지지하는 자들은, 정말 멍청하거나 양심이 없거나, 아니면 둘 다 이거나, 세 가지 경우 중 하나로 보인다. 문재앙 세력에게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단어들: RED. Catastrophe. 미 하원을 나타내는 단어들: A total disaster. A total fiasco. And RED and FAR-LEFT. 미 하원은 급격하게 극좌로 치닫고 있는 중. 아래 세 여자가 바로 그러한 radicalization의 상징: Ilhan Omar Alexandria Ocasio-Cortez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그러나 페미니즘이 여성을 위한 것이 아니듯이, 여성의 날도 여성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전혀. 페미니즘이나 여성의 날은, 특정 이익집단(들)의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명분일 뿐임을 여성들은 깨달아야 한다. 탈코르셋 같은 운동 따위에 휘둘린다고 행복해지는가? 제발 이성적으로, 또 합리적으로 사고했으면 한다. 굳이 여자들의 평균
중국 공산당의 멸망이 가까웠다는 사실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지하고 있을까.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정권이듯이(비록 문재인 정권에서 주적을 삭제했지만), 세계 최강의 국가인 미국에도 주적이 있다. 냉전시대에는 소비에트 연방이었고 작금의 新냉전시대에는 중국이다. 사실 중국이란 명칭은 잘못된 것이다. 지나국이란 표현이 정확하다. 왜 China이겠는가. 그러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는 눈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이 개돼지로 전락하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중동을 제외하면 현재의 한반도는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문재인=김정은의 개 김정은=시진핑의 개 이보다 더 깊은 내막도 있지만 그건 차차. 무엇보다 큰 문제는 북한주민 전체 인구의 10%가 concentration camp에서
전갈과 개구리의 이야기를 오랜만에 읽게 되어 공유합니다: The Scorpion, being a poor swimmer, asked the Frog to carry him across the river. "I'm not stupid!" remarked the Frog. "You'll sting me and I'll drown."
수년 전부터 시끄러웠던 소위 '여성들의 행진', 곧 the Women's March (WM)가 결국 그 본색을 드러내며 몰락의 길을 걷고 있네요. WM은 여성들의 인권신장을 표방합니다. 그러나 WM을 향한 가장 극렬한 비난 역시 여성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하지요. 그중 한 명인 Tali Goldsheft여사에 따르면, WM은 500여개가 넘는
요즘 미국 남부지역 국경장벽 이슈로 상황이 점입가경인데요. 거짓언론 CNN내에서도 극성스러운 좌파적 언행으로 유명한 Acosta가, 장벽이 이미 설치된 지역은 불법 이민자들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들로부터 깨끗하다고 인정했네요. 트럼프 미 대통령은 장벽을 건설하여 국경보안을 강화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지요. 불법 이민자들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를 고려할 때, 당연하고도
지난 포스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란은 ICBM을 포함한 미사일 실험을 몰래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일까요? 오바마가 주축이 되어 서명했던 소위 '이란 협정'을 통해 이란은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엄청난 현금을 빨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던 것이 현재의 미 행정부가 협정의 부당함과 이란의 기만을 밝혀내고, 더 이상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지 않게 되었고, 이에
몇주 전, 이란에서 복수의 핵탄두가 탑재 가능한 미사일 발사 실험을 감행했고, 이 정황이 발각되었습니다. 미 행정부에서도 이를 확인하였고, 공개적으로 발표했죠. 이는 명백히 UN 제재사항을 위반하는 행동입니다. 그럼에도 이란은, 이는 self-defensive한 행위라고 변명하죠. 정말 그럴까요? 그럼 파리에 폭탄테러를 하려했던 것도 self-defensive인가요?
PPP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몇 가지 용어를 살펴보고자 해요. 1. Greenfield project & Brownfield project 'greenfield'란 녹지, 곧 개발된 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유지된 부지를 말해요. 따라서 greenfield project는 없는 상태에서 새롭게 인프라 자산(asset)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어제 '2018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막했는데요.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서,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등 핵심인사를 초청하여 인프라 개발 계획과
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탈북은 했으나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지 못하고 중국에 숨어사는 북한동포들이 많습니다. 북송의 위험 때문에 숨어살고, 그래서 인간 이하의 삶을 사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특히 북한여성들의 삶은 노예나 다름없어요. 우연히 알게 된, 그러나 신뢰할 수 있는 모 단체에서 그들을 돕기 위해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길래,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자
Malcolm Gladwell이 쓴 책 'Blink'에서 본 퀴즈입니다: 한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편 차선의 트럭 한 대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와서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을 하고 있던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즉사, 아들은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급히 119가 와서 아들을 병원으로 후송을 했는데, 응급실로
source 지난 4월, 이스라엘의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의 은밀한 핵무기개발 과정을 폭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시한 증거가 바로 위 사진 우측에 나타난 것처럼 Original Iranian document, 즉 이란 핵개발 문서 원본인데요. 당시 기자들은 그 문서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물었고, 네타냐후 총리는 어찌어찌해서 올해 초에 입수했으나 번역하느라
얼마 전, 2018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 다녀왔고, 이에 대한 포스팅도 했는데요, 그 후 중남미 시장에 대한 또 다른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시청 인근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모임의 정식 명칭은 '제1차 중남미 시장진출 전문가 협의회'네요. 외신기자클럽에는 처음이었는데, 테이블이 놓인 뒷공간에는 사진과 같이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미중 관계를 좀 더 다뤄볼까 해요. 바로 'Taiwan'의 표기문제입니다. 시진핑 정권은 지난 4월 중국민용항공국(中國民用航空局, CAAC)를 통해 44개 외국 항공사에 공개서한을 보내 ‘대만’을 ‘중국 대만’으로 표기하라고 요구했지요. 그러면서 deadline을 5월 25일로 통보했습니다. 이에 에어프랑스(Air France), 영국항공(British
해외사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해외뉴스에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얼마 전 James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방중하여 許其亮(쉬치량)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1시간 가량 미팅을 했지요. 그들의 첫 대화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許: (웃으면서) 우리 둘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 (정색하며) 제가 방중한 것은, 전략적 이해관계를 논하기 위함이지,
얼마 전 미팅이 있어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갔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주변에 각국 대사관이 많다는 장점도 있지요. 대사관 사람들은 대개 stuck up하고 high-handed하지만, 조금만 띄워주면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ㅋ 대리석과 목재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안정된 느낌을 주네요. 평일 오전이지만, 무척 사람들이 많았어요. 주차장은 벌써 만차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