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ggon.jung

지난 포스팅에 대한 보완입니다. 8월 1일 이전에 Copay 지갑에 비트코인을 보관하였던 사람은 다음의 페이지에 가서 비트코인 캐쉬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Chain을 bch/livenet으로 바꿉니다. Recovery phrase (mnemonic) or File/Text backup에 이전에 지갑 백업할 때 적어뒀던 12 개 단어로 이루어진 백업프레이즈를

loan-manager는 Node.js 기반의 렌딩봇입니다(비트파이넥스에서는 펀딩, 폴로닉스에서는 렌딩이지만, 폴로닉스의 렌딩이 더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 빌려준다는 느낌이 더 강하니까 렌딩봇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냥 렌딩봇이 아니고, 비트파이넥스와 폴로닉스를 동시에 커버하는 렌딩봇입니다. anders94라는 분이 만드셨네요. BitfinexLendingBot이나,

스팀잇에 진작 소개되었을 법한 기사인데, 보이질 않네요. 적어도 coinkorea 태그에서는 안 보여서 기사 소개글 올립니다. David Grim 이라는 신규 ETF 승인 책임 임원이 다음달에 나간답니다. 인적 변화가 암호화폐 ETF 등장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ETF가 등장하면 암호화폐를 직접 사는 게 나을까요? ETF를 사는 게 나을까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요즘 시세 상승으로 코인시장 분위기가 좀 좋아졌지만, 5월만큼 뜨거운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5월에 비해서 코인 렌딩 이율이 낮기 때문인 이유도 있는 느낌입니다. ㅎ 대부분은 렌딩을 폴로닉스에서 하고 계실텐데요, 비트파이넥스에도 있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본 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코인 빌려주고

6월 경에 메일 보내서 한국 거래소 추가(코인원, 빗썸, 코빗)를 요청했는데, 일단 빗썸부터 추가했다고 합니다. 많이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가운 소식이라 공유합니다. 코인원도 추가해달라고 회신했습니다. ㅎㅎ

8월 1일을 대비해서 개인 지갑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BIP91이 락인되긴 했지만, 우지한 측은 UAHF를 8월 1일 진행하되, Bitcoin Cash라는 이름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걸 비트코인이 두 개로 갈라지는 걸로 봐야 할 지, 그냥 ASIC로 채굴할 수 있는 알트코인이 하나 더 생긴 건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BCC 소식이 나온 곳이

Useless Ethereum Token (UET)가 hitbtc에 상장되었습니다. 이전에 @meadowolf님이 간략히 소개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백서도 없고, 제품도 없고, 전문가도 없답니다. 그냥 거래할 수 있을 뿐... ICO를 참가했다면 우리는 그 돈을 그냥 누군가에게 용돈을 주는 셈이었지만... 이젠 뭘까요? 넘치는 ICO와 과열되는 분위기를 풍자하기

유명한 크립토커런시 투자 현황 관리 애플리케이션 블락폴리오가 사용자의 포지션 정보를 유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해당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링크만 제공하는 글이므로 디클라인 페이아웃 설정했습니다. 보팅하지 마시고 리스팀만 해주십시오.

블록체인은 일종의 장부를 네트워크에 널리 존재하게 만듭니다. 비트코인은 처음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다운된 적이 없습니다. 많은 노드가 널리 퍼져있기 때문이지요. 블록체인의 장점은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블록체인의 충격'이라는 책에서 얘기한 것처럼 제로 다운 타임, 낮은 트랜잭션 피입니다. 거기에 스마트 컨트랙트가 더해짐으로써 사람들이 서로 믿을 필요가

 금융결제원과 국내 은행들이 참여해 개발한 전자화폐 K-CASH가 있습니다. 이는 Korea Cash의 약자로 1998년 개발된 것이며 2007년 시행 전자금융거래법에 의해 K-CASH만이 국내 유일의 전자화폐가 되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의하면 국민은행, 농협, 우리은행, 신한은행, 대구은행(DGB!!) SC 제일은행(SC!!) 등에서 발급 가능하다고

마이너게이트(MinerGate)로 간단하게 마이닝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간단하게 할 수 있으므로 소량이지만요. 윈도우 64비트용 마이너게이트로 채굴할수 있는 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AEON, BCN, DSH, ETC, ETH, FCN, INF8, MCN, QCN, XDN, XMR의 11가지입니다. ETC, ETH, XMR이야 많은 곳에서 취급하지만, 나머지는

Livecoin이라는 거래소에서 MCO의 ICO가 끝나면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거래소는 7252 btc의 거래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소한 코인도 제법 취급하는군요. 소액이지만 ICO참여한 입장에서 MCO가 사기인가 아닌가에 대해 이야기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모쪼록 개발이 잘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마이너게이트를 한달 쯤 돌렸을까요? 주로 바이트코인을 빼먹었지만, 모네로가 0.1 정도 쌓여서 비트렉스로 옮기고 이런 저런 알트코인을 사고 팔면서 조금씩 BTC 가치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텔라 루멘(XLM)이 중국 거래소 Yuanbao에 올라간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야호. 중국에 상장된다는 알트코인들이 가격이 올라가는 걸 몇번 봤던 터라 소량 구매했습니다!

코인 투자를 시작하긴 했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어렵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분들 중심으로 폴로닉스로 이주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에는 없고 폴로닉스에 있는 렌딩 때문입니다. 한국 거래소는마진 거래를 할 때 거래소로부터 코인을 빌리지만, 폴로닉스에서는 유저들끼리 빌리고 갚을수 있게 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4월 말에 처음 코인을

블록체인이 어떤 기술인지 궁금해서 블록체인의 충격이라는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일본 책을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본문 중의 많은 예시가 일본 중심이기도 하고, 알트 코인(alt coin)을 ‘오르토 코인’이라는 일본어 음차를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번역서의 한계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일본 특유의 세심함으로 끈기 있게 설명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요즘은 해외 여행할 때 현지 유심(또는 심카드)를 사서 핸드폰에 넣고 씁니다. 인도에서는 Airtel, Vodafone 그리고 JIO 라는 통신사들의 선불심카드를 사서 쓸 수 있습니다. 저는 Vodafone의 선불심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홍콩이나 동남아의 국가를 갔을 때는 주로 심카드를 편의점에서 살 수 있었지만, 인도에서는 심카드를 핸드폰 가게나 통신사 대리점에서만

약 6일전부터 이더리움이 폭등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거래소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평상시 해외 거래소와의 가격 격차(코리아 프리미엄)는 10~20% 선이었습니다. 그러나 BTC, ETH, ETC의 폭등 소식이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휩쓸면서 거래소에 사람들이 더 모여든 탓인지, '코리아 프리미엄'도 30~4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