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Raidstead
Write
Login
Signup
seongho9311
@seongho9311
53
Followers
234
Following
12
Follow
Email digest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Created
2017-06-07 07:18
RSS Feed
Subscribe
Blog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seongho9311
kr
9y
[시] 옛추억
옛추억 나를 따라 온 세월이 자물쇠가 되어 나를 열쇠꾸러미줄에 잠구어 놓았구나 지나간 추억들은 내 가슴을 자물통으로 만들어 징검다리가 된 열쇠로 망각의 늪으로 인도하네 지나간 모든 것들은 잊어 버리자 내 귀에다 속살거리는데 잊혀져가는 옛추억이 그리움을 떠오르게 하네.
$ 0.148
6
seongho9311
kr
9y
[시] 빙산
빙산 수면 위에 떠오른 얼음 덩어리 나약한 우리는 빙산이라 부른다 북극의 드넓고 깊은 바다 얼음과 만년설로 뒤덥힌 내륙에선 지금도 지구와 인류의 종말을 예고 하듯이 높은 기온을 이기지 못하고 녹아서 흘러내린다.
$ 0.113
2
seongho9311
kr
9y
[시] 흰고무신
흰고무신 아버지 생각이 난다 흰 한복에 두루마기 입으시고 고이 간직 하셨던 갓을 쓰시고 외출 하시던 아버지 옷이 날개라 하였던가? 남자는 깨끗한 옷을 잘 입고 다녀야 옆지기 흉이 없다고 하시던 어머니 생각도 난다 댓돌에 놓여진 흰고무신을 짚수세미로 빡빡 딱으시던 어머니 조선시대 선비 같으시던 아버지 지금도 내 머리 속에는 대문을 활짝 열고 휘적휘적 흰고무신
seongho9311
kr
9y
[시조] 어항속의 금붕어
어항속의 금붕어 속박의 공간에는 자유는 박탈되고 권리도 유린되어 암흑의 세상이다 자유를 찾아서 가야 내멋대로 산다네. 비좁은 공간이다 감옥 같은 어항속 살길이 탈출이다 바둥대는 금붕어 힘들게 국경을 넘어 새나라로 간다네.
seongho9311
kr
9y
[시조] 세상에서 둘도 없는 자식
세상에서 둘도 없는 자식 잘못했다 선생님이 사랑의 매 들었는데 요놈 자식 제 어미한테 고자질을 하여서 어미가 선생님 찾아 와서 야단하는구나.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식이라고 하지마는 제 어미 하는 행동 본받을까 걱정이고 어이가 하도 없어서 할 말 잃어 버렸구나. 어릴 때 선생님께 매 맞은 것 생각 않고 자식들 나쁜 버릇 가르치는 걸 모르니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seongho9311
kr
9y
[시조] 백년지대계
백년지대계 학생들을 교육시켜 동량들을 만들고 나라에 이바지하는 인재들을 양성해 시대에 필요 적절한 참 교육을 시키세. 재능교육 잘 시켜서 나라기둥 세우고 적성교육 잘 시켜서 대들보를 만들어 기둥에 대들보 얻어 견고한 집 세우세. 인성교육 잘 시켜서 어진 사람 만들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한테 효도하는 올바로 교육시켜서 백년지대계를 세우세.
seongho9311
kr
9y
[시조] 雪中梅(설중매)
雪中梅(설중매) 雪寒風來殘雪積(설한풍래잔설적) 雪中梅支花峰開(설중매지화봉개) 雪中開花新春來(설중매화신춘래) 北風來日氣寒冷(북풍래일기한냉) 雪中梅開花風舞(설중매개화풍무) 雪風日氣新春報(설풍일기신춘보) 설한풍 불어오고 잔설은 쌓이는데 눈 맞고 매화가지 꽃망울 터트리고 설중에 매화가 피니 새봄이 되었네. 북풍이 불어와서 날씨는 차가운데 매화는 곱게 피어 바람에 춤추면서
seongho9311
kr
9y
[시조] 嚴冬去春來(겨울이 가고 봄이 오네)
嚴冬去春來(겨울이 가고 봄이 오네) 嚴冬去春來 江水氷解冬(엄동거춘래 강수빙해동) 朝夕夜中寒 晝春色完然(조석야중한 주춘색완연) 自我心喜樂 心在病完治(자아심희락 심재병완치) 夜中寒風來 晝日光解雪(야중한풍래 주일광해설) 朝雲霧世潛 西天美夕陽(조운무세잠 서천미석양) 立春後春色 晝日光溫暖(입춘후춘색 주일광온난) 겨울이 가고 봄 오니 강물도 풀리고 조석과 밤은 찬데 낮에는
seongho9311
kr
9y
[시] 별들의 고향
별들의 고향 마음이 우울한 밤에는 하늘도 찌푸려서 별들도 잠이 들고 마음이 서글픈 밤에는 하늘에 별들도 눈물 흘린다 내가 태어난 고향이 있듯이 별들도 고향이 있을까? 수천억 개 셀 수 없는 별들은 아름답게 수놓는 우주의 밤하늘이 고향이겠지 울고 싶은 밤에는 내 가슴에는 별들만 끔뻑인다 오늘 밤에도 하늘에는 별들만이 가득하고 내 가슴에도 별들이 가득하다 울고
seongho9311
kr
9y
[수필] 역사가 숨 쉬는 강화도 여행
역사가 숨 쉬는 강화도 여행 상쾌한 아침 즐거운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餠盤(병반)이 짙은 闊葉(활엽)들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며 바람에 날려 땅위에 나뒹군다. 발밑에 밟히는 낙엽은 쓸쓸한 느낌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여기 직업능력개발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장애우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같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 어촌과 도시가 한데 어울려 발전하는
seongho9311
kr
9y
[시조] 枯棗木(마른 대추나무)
枯棗木(마른 대추나무) 鄕宅庭前 棗木在(향택정전 조목재) 兒時大木 多結實(아시대목 다결실) 今枯木化 非結實(금고목화 비결실) 父親兒時 祖父植(부친아시 조부식) 自我兒時 古木在(자아아시 고목재) 今人歸去 枯死乎(금인귀거 고사호) 시골집 뜰 앞에는 대추나무 있었네 어릴 때 큰 나무는 많이도 열렸는데 이제는 고목이 되어 열리지 않는구나. 부친이 어릴 때 조부께서
seongho9311
kr
9y
[시] 개 같은 세상
개 같은 세상 개 같은 세상 쌍놈의 세상 한 마디로 더러운 세상이다 세상 사람들아! 아무리 세상은 개판이고 난장판이라도 한번 주워진 인생 사람답게 살다 가자꾸나 요란한 세상 더러운 세상 싸움질하는 난세의 세상이다 세상 사람들아! 서로가 헐뜯고 미워하며 싸움만 하여도 우린 서로 사랑하며 인간답게 살다 가자꾸나.
seongho9311
kr
9y
[시조] 돌 같은 인생들아!
돌 같은 인생들아! 돌 같은 인생들아! 하늘에 박혀있는 저 태양을 바라보아라! 너희 돌덩이들은 빛을 발하여 생명들을 잉태하여 해산한 것을 어찌 알겠느냐?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저 태양을 만드셨다 천만년 장구한 세월이 흘러도 우주 천연계가 하나님의 사랑과 솜씨를 찬양한다 잠자는 나의 생령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 창조주께 올바르게
seongho9311
kr
9y
[시] 언제 만나리
언제 만나리 혼돈의 세계는 흑암에 싸여서 무질서한 세상이었겠지 태초에 신의 섭리대로 세상이 창조되고 이 땅에 내가 왔나? 내가 살다 가면 너와 나는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오가는 생의 질서는 유한한 순환이던가. 한번 가면 언제 만나리 인생이란 살다 가는 것이기에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seongho9311
kr
9y
[시조] 雪景畵(설경화)
雪景畵(설경화) 寂默窓外 白雪來(적묵창외 백설래) 靑松雪來 花峰開(청송설래 화봉개) 前山一幅 水墨畵(전산일폭 수묵화) 寂寞山峰 白雪來(적막산봉 백설래) 松林松木 白雪服(송림송목 백설복) 天公畵工 雪景畵(천공화공 설경화) 고요한 창밖에는 흰 눈이 내리는데 푸르던 소나무는 눈이 와서 눈꽃 피어 앞산은 한 폭의 설경 수묵화가 되었네. 적막한 산봉우리 흰 눈이 내리는데
seongho9311
kr
9y
[시] 어둠 속에 잠겼네
어둠 속에 잠겼네 天地(천지)가 開闢(개벽)하듯 세상은 亂世支局(난세지국)이라 어둠 속에 잠겼네. 豪傑(호걸)들은 서로 다투어 일어서려 하는데 眞正(진정)한 英雄(영웅)은 어디에서 春夢(춘몽)을 꾸고 있나 雙龍(쌍용)이 白虎(백호)를 공격하고 白虎(백호)는 雙龍(쌍용)과 다투는데 萬百姓(만백성)은 구경들만 한다네 草野(초야)에 묻힌 百姓(백성)들은 歎息(탄식)만
seongho9311
kr
9y
[시조] 백로주 (포천 영평 8경)
[시조] 백로주 (포천 영평 8경)
seongho9311
kr
9y
[시조] 청학동 (포천 영평 7경)
[시조] 청학동 (포천 영평 7경)
seongho9311
kr
9y
[시조] 와룡암 (포천 영평 6경)
[시조] 와룡암 (포천 영평 6경)
seongho9311
kr
9y
[시조] 선유담 (포천 영평 5경)
[시조] 선유담 (포천 영평 5경)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