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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ho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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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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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ho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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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미로
미로 큰길을 벗어나서 골목길 접어들면 길들이 얼키설키 엉켜진 실타래고 언덕에 올라서 보면 미로와도 같다네 골목에 들어서서 우왕좌왕 할 때는 미로에 길을 잃은 나그네와 같아서 높은데 올라서 보니 떡살무늬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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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외줄백이 발자국
외줄백이 발자국 황량한 모래사막 발목이 빠진 자국 외로운 외줄백이 걸어간 그 흔적은 생명이 모래에 비친 신기루일 뿐이다 사막의 오와시스 찾아서 나아가는 걸어간 발자국은 소망을 바라보며 살려고 몸부림치는 허깨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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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사람이 사는 것이 뭘까
사람이 사는 것이 뭘까? 학교에 들어와서 직장 생활한지도 거의 두해가 되는가 싶다. 나는 몸이 장애가 있어 좀 불편 하지만, 직장 생활은 잘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요즈음은 마음이 산란하고 어딘가 모르게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누군가에게 쫒기는 심정으로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때론, 광속처럼 세월이 흐르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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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황혼 - 밧닷가에 추억
황혼 - 밧닷가에 추억 망대 위에 올라 서 있는 나그네 해 지는 바다에는 황혼이 내려앉고 멀어저가는 배들은 지평선 저 멀리 사라져가네 살어름판 위에 올라선 나그네 황홀한 노을과 함께 명상에 잠기고 멀어저가는 배들은 어둠속에 저 멀리 사라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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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부니 좋네요.
같이 공부한 분들이 나들이 겸 구경 삼아 인천쪽 대명항에 다녀왔다. 창창 밖엔 가을철로 다가가고 있는데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니 참 세월이 빨리 흘러 간다는 것이 생각이 든다. 안산에 있는 분을 모시러 갔다가 거기서 간단한 아침 겸 정심으로 때우고 대명항에 가서 회와 쭈꾸미 볶음을 맛있게 먹고 밤 늦게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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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M, 시] 柑橘(감귤)
柑橘(감귤) 南國(남국)서 크는 나무 濟州(제주)에서 큰다네 뜨거운 炎州(염주)의 熱氣(열기)와 木星(목성)의 精氣(정기)는 새봄에 꽃으로 피어 열매로 맺혔다네. 熱帶(열대)의 柑橘나무 綠葉(녹엽)과 열매 맺혀 한라의 精氣(정기) 먹고 여름 내내 커겠지 濟州의 黃金(황금) 열매는 탐스럽게 보이네. 파도가 일렁이는 푸른 바다 건너온 濟州(제주)의 特産品(특산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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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즙이 와인이 된 사연
포도즙이 와인이 된 사연 한적한 시골마을 산골이다 앞문과 뒷문 모두 열면 잣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둘레가 야산으로 병풍을 치고 있다. 친구 포도원에서 일손을 좀 도와주고 포도즙을 얻어 왔다. 앵! 이게 뭐야 비닐 파우치로 가공 해야 할 것을 패트병에 담은 것을 가져왔으니 공기 중에 발효물질이 들어가서 포도주가 되었다. 이를 어쪄랴! 시큼텁털하고 달긴 무척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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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시] 설중매화와 명인군자
설중매화와 명인군자 雨風(우풍)을 맞지 않고 피는 꽃 어디 있으랴 이 世上(세상) 아름답고 어여쁜 어떤 꽃들도 春三月(춘삼월) 꽃샘바람에 꽃잎은 피었으리라 梅花(매화)는 우풍 맞고 雪中(설중)에서 피어났으니 꽃잎이 피기 전에는 寒風(한풍)에 떨었으리 봄날에 雪中梅花(설중매화)는 꽃들 중에 꽃이니라 苦生(고생)과 勞力(노력) 없는 성공함이 어디 있으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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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인명은 재천
인명은 재천 어머니 한 배에서 태어난 우리 형님 병마에 희생되어 사경을 해매이니 이 마음 넋을 잃고서 눈물만을 흘리네. 천공께 기원하여 애원도 해보지만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가라 하네 인명은 재천이라니 애달프다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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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수필] 우리나라의 다양한 가족형태별 가족의 문제해결을 위한 가족정책
우리나라의 다양한 가족형태별 가족의 문제해결을 위한 가족정책 우리나라의 가족형태 건강한 나라 부강한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국민인데, 이국민은 올바르게 바로선 각 가정의 구성원들이라 하겠다. 한 마디로 각 가정의 가족구성원들이 국민인 것이다. a. 과거시대의 가족 우리나라는 과거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같은 핏줄인 각 가족의 구성원들 가운데서 각각 배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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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인생은 꿈이어라
인생은 꿈이어라 꿈이어라 꿈이어라 인생은 꿈이어라 흘러가는 저 강물은 내 청춘을 빼앗아 산허리 굽이돌아서 도도히 흘러만 가네. 흘러가네 흘러가네 낙화유수 흘러가네 강변에는 살구꽃과 복숭아꽃 낙화 되어 흐르는 강물과 같이 내 청춘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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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아! 통탄할 일이로다
아! 통탄할 일이로다 아! 痛嘆(통탄)할 일이로다 한 나라의 立法(입법)기관인 國會(국회)에서 野獸(야수)들의 亂鬪劇(난투극)이 벌어지는구나 國民(국민)들이 選出(선출)하여 세워놓은 立法者(입법자)들이 無知蒙昧(무지몽매)한 國民(국민)들 보기에 憫?(민망)스럽지 않은가? 與黨(여당)이나 野黨(야당)이나 모두 다 흙탕물에서 沐浴(목욕)한 사람들인 것 같은데 한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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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해바라기
해바라기 바라보다 바라보다 장대처럼 키만 커서 빛에 눈을 뜨지 못한 채 쟁반 같은 꽃을 피어 힘에 겨운 목줄기는 휘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눈은 기다림에 지쳐 빛의 날개가 꽃잎이 되어 얼굴 주위에 붙어서 꽃이 되어 태양처럼 되었다 그리움에 그리움에 가슴은 까맣게 타고 날마다 속앓이만 하다 얼굴은 주근깨로 덮여 미래에 희망의 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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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각 시대의 대 쟁투”를 읽고
“각 시대의 대 쟁투”를 읽고 온갖 죄악으로 오염된 이 땅에는 수많은 바람을 잠재우며 붙드시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지금도 수십억의 인명들이 출생귀사의 비밀을 풀지 못하고 사라져 가고 있다. 창조이래로 전능자 되신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대명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사랑” 이것을 깨닫고 말씀의 반석위에 믿음의 기초를 놓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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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문학의 세계
문학의 세계 文學(문학)의 봄은 언제 오려나 칼자루 쥐어 잡은 文人(문인)들은 獨善(독선)과 我執(아집)으로 眼目(안목)을 잃어 가고 시나 읊어 대는 선비들은 언제에 붓을 잡아 보려나 詩語(시어)를 生産(생산)하고 글을 쓰는 眞正(진정)한 文人(문인)들은 어디에 있나. 黨派(당파) 싸움하듯 千波萬波(천파만파)로 갈라지고 文學(문학)의 세계에서도 思想(사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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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돌아가라 흘러가라
돌아가라 흘러가라 돌고 돌아가는 세상이라 돌아가는 모양대로 살라 하나 둥글둥글하게 빨리도 돌고 살다 보니 돌아가는 세상은 제멋대로 돌아만 가는구나 흘러 흘러가는 세월이라 흘러가는 유수처럼 살라 하나 요동치며 빨리도 흘러가고 살다 보니 흘러가는 세월은 청춘을 앞질러 흐르는구나 돌아가라 돌아가라 세상이 돌아가면 나도 너를 벗 삼아 같이 돌고 흘러가라 흘러가라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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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自我心裏淸(내 마음도 맑아지네)
自我心裏淸(내 마음도 맑아지네) 未明時目視(미명시목시) 雄鷄鳴音聽(웅계명음청) 眠席以疲困(면석이피곤) 東天朝日明(동천조일명) 起床深呼吸(기상심호흡) 自我心裏淸(자아심리청) 今日時休日(금일시휴일) 心安遲休眠(심안지휴면) 窓門日光明(창문일광명) 眠席以起床(면석이기상) 天空高淸靑(천공고청청) 自我心裏淸(자아심리청) 미명에 눈을 뜨니 닭 울음소리 들려오고 잠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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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마스터 열쇠
마스터 열쇠 단단히 잠겨 진 여자 마음은 잠물 통이 되기 십상이다 남자의 마음은 여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마스터 열쇠가 되어야 한다 한번 토라지면 영영 열수 없을 수도 있다 남자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이 세상에는 조건적 사랑이 있을 뿐이다 사랑이 메말라 가는 세상 아가페적인 사랑은 없는 것 하나님의 후사라 공언하는 사람들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 조건 없는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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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나기와 우박
소나기와 우박 우르릉 쾅쾅 우르릉 쾅쾅 하늘이 노했는가 싶더니 대나무 장대 같은 소나기가 퍼붓는다. 번쩍번쩍 번쩍번쩍 소나기가 오는가 싶더니 돌멩이 자갈 같은 우박이 퍼붓는다. 번쩍번쩍 우르릉 쾅쾅 어둠이 가시지 않은 미명에 소나기와 우박이 한줄기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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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不眠(불면)의 밤이구나
不眠(불면)의 밤이구나 한여름 무더위는 밤이 돼도 여전한데 번개는 번쩍번쩍 하늘을 갈라놓고 천둥은 우르릉 쾅쾅 搖亂(요란)하게 우는구나. 한줄기 소나기는 시원스레 지나가고 빗줄기 가늘어져 추적추적 내리는데 경춘선 列車(열차)소리는 잠 못 들게 하는구나. 睡眠(수면)은 부족한데 열 대아는 계속되고 번개는 내리치고 요란스레 천둥 치니 거기다 소나기 내려 不眠(불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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