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어둠 속에 잠겼네

seongho9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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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잠겼네

天地(천지)가 開闢(개벽)하듯
세상은 亂世支局(난세지국)이라
어둠 속에 잠겼네.

豪傑(호걸)들은 서로 다투어
일어서려 하는데
眞正(진정)한 英雄(영웅)은
어디에서 春夢(춘몽)을 꾸고 있나

雙龍(쌍용)이 白虎(백호)를 공격하고
白虎(백호)는 雙龍(쌍용)과 다투는데
萬百姓(만백성)은 구경들만 한다네

草野(초야)에 묻힌
百姓(백성)들은 歎息(탄식)만 하는데
民生(민생)은 돌보지 않고
자기들의 榮辱(영욕)만 채우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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