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Raidstead
Write
Login
Signup
씨네리펩시
@pepsi81
67
Journalist, CINE21
Followers
424
Following
153
Follow
Email digest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Location
kr
Website
http://www.cine21.com
Created
2018-06-08 00:45
RSS Feed
Subscribe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pepsi81
aaa
7y
[aaa 책 리뷰]<아베는 누구인가>, 아베 신조 탐구서
<아베는 누구인가> 길윤형 지음 / 돌베개 펴냄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의 선거 유세를 직접 본 적 있다. 지난 2013년 오사카 조선학교 럭비부의 활약을 그린 다큐멘터리 <60만번의 트라이>를 취재하기 위해 오사카에 출장 갔을 때다. 오사카역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오른 아베가 연설할 때마다 한쪽에선 환호성이, 다른 한쪽에선 야유가
$ 2.231
33
pepsi81
aaa
7y
[aaa 리뷰]<호신술의 모든 것> 첫 시사 첫 반응
호신술의 모든 것 The Art of Self-Defense 라일리 스턴즈/미국/2019년/104분 케이시(제시 아이젠버그)는 귀여운 닥스훈트와 단둘이 사는 회계사이다. 소심하고 사교적이지 않은 성격 탓에 주말에 놀러오라는 상사의 초대를 거절하지 못하고, 그런 상사를 뒷담화하는 동료들의 대화에 끼지 못한다. 늦은 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오토바이를
$ 1.243
45
pepsi81
aaa
7y
[aaa 책 리뷰]<박남옥: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박남옥 지음 / 마음산책 펴냄)
<박남옥: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지음 / 마음산책 펴냄 그는 언제나 아기를 포대기로 싸 업고 있었다. 첫 연출작이자 유일한 작품인 <미망인>(1955)을 찍을 때 돌도 안 지난 아기를 맡길 데가 없어 업은 채 촬영장을 누볐다. 매일 아침 아기를 업고 시장에 가 장을 본 뒤 배우와 스탭에게 먹일 점심을 마련했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pepsi81
aaa
7y
[aaa 알고 봅시다]미야자와 리에의 영화들
<행복 목욕탕>에서 미야자와 리에는 두 딸의 엄마이자 한 남자(오다기리 조)의 아내 후타바를 연기했다. 어떤 일 때문에 가족에 헌신하는 후타바의 희생을 보니 미야자와 리에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리저리 휘둘린 젊은 시절 일화들이 생각나 괜히 울컥했다. 일본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그녀가 배우로 발돋움하고, 인정을 받은 작품 4편을 소개한다.
pepsi81
aaa
7y
[aaa 리뷰]<한낮의 피크닉> 첫 시사 첫 반응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인 <한낮의 피크닉>은 단편 세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영화다. 세편 모두 여행에서 벌어진 일을 그렸다. <돌아오는 길엔>(감독 강동완)은 아버지(권해효), 어머니(김금순), 아들(곽민규), 딸(윤혜리)로 이뤄진 일가족이 처음으로 캠핑갔다 돌아오는 이야기다. 이들에게 1박2일은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기는커녕 평소 곪았던
pepsi81
aaa
7y
[aaa 책 리뷰]<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바다출판사 펴냄)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바다출판사 펴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인시절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텔레비전용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연출 경력을 시작했다. 거장의 신인시절이라고 해서 대단한 무용담이라도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정반대다. 그의 연출 데뷔작 <지구 ZIG ZAG>(1989)는
pepsi81
aaa
7y
[aaa 배우열전]‘첫사랑’ 수지, 다음 사랑 5년의 이야기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주인공 남홍주(배수지)는 꿈을 통해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여자다. 마블이나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에게나 있을법한 이 능력을 처음에는 그저 악몽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여러 일을 겪으면서 자신의 팔자를 바꾸려고 하자 꿈 속 사건과 관련된 진실이 하나둘 고개를 내민다. 만화 같은 설정을 현실적으로
pepsi81
aaa
7y
[aaa 배우열전]<똥개>의 정우성
<똥개>(감독 곽경택, 2003)의 정우성 삐쭉 흘러내린 콧물, 사나흘은 안 감은 듯한 머리카락, 늘어난 추리닝, 부릅뜬 눈 등 <똥개>에서 정우성이 연기한 철민은 밀양 토박이, ‘촌놈’이다. <똥개> 이전에 정우성이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모습으로, 특히 스크린에서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 건 처음이었다. 당시 언론이나 팬들은
pepsi81
aaa
7y
[aaa 알고봅시다]전계문, 임자총, 조지릉이 나온다
<미인어>는 주성치가 나오지 않는 주성치 영화다.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이 짧고 굵게 나온다. 전계문, 임자총, 조지릉이 그들이다. ‘성치 패밀리’이자 주성치 영화의 단골 출연 배우다. 참, 오맹달 아저씨가 나오지 않은 건 무척 아쉽지만 말이다. 전계문 <미인어> 초반부, 사이비 사설 박물관장이 강아지에 선 몇 개 그어 백두산 호랑이로 둔갑시키는
pepsi81
aaa
7y
[aaa 배우열전]엑소의 디오, 충무로를 접수하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될만큼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흔한 시대다. 그중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아이돌은 손에 꼽을 정도다.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인 도경수(엑소에서 그는 디오로 활동하고 있다)는 영화 <카트>(2014, 감독 부지영)로 연기를 시작한 뒤 최근 <형>(2015, 감독 권수경)으로 청룡영화상 남자배우 신인상을 수상하기까지 불과
pepsi81
aaa
7y
[aaa 리뷰]뜨거운 레지스탕스 영화, 김지운 감독의 <밀정>
김지운 감독이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스파이영화를 만들겠다고 했을 때, 어떤 이미지에서 출발한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한 남자가 총을 들고 좁고 긴 복도를 걸어가고(<달콤한 인생>(2005)), 한 무리의 사나이들이 말을 타고 벌판을 내달리고(<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연쇄살인범이 사람을 끌고 가 토막살해하고(<악마를
pepsi81
aaa
7y
[aaa 알고봅시다]희대의 광산 사기사건 <골드>
<골드>(감독 스티븐 개건)는 희대의 광산 사기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실화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따로 다뤄도 될만큼 흥미진진하다. 영화 보기 전에 미리 알고 보면 재미가 배가 될 정보 세 가지를 소개한다. 브렉스(BRE-X) 스캔들 1993년 브렉스의 데이비드 월시 회장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보루네오) 섬 동북부 밀림 지역인
pepsi81
aaa
7y
[aaa 배우열전]"아이돌 가수 꼬리표는 이제 없다", 윤계상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남한산성>(감독 황동혁)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추석 극장가에서 활짝 웃을 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감독의 유명세, 출연 배우들의 티켓 파워, 배급사 규모, 스크린 숫자, 상영 등급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남한산성>이 흥행에 유리했던 게 사실이다. 계란으로
pepsi81
tasteem
7y
[부천영화제 맛집]제주사랑 본점
부천영화제에 출장오면 늘 찾던 회식 장소가 있는데 예약이 꽉 차 갈 수 없게 됐습니다. 데일리 팀원 10명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까닭에 새로운 회식 장소를 찾는 게 쉽지 않습니다. 검색 잘 하는 후배 하나가 신중동 아파트 단지에 있는 제주도 음식점 하나를 추천했습니다. 부천 신중동에 있는 아파트 위브더스테이트에 입점한 제주사랑 본점 입니다.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을
pepsi81
aaa
7y
[aaa 리뷰]청춘의 가난한 연애와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내가 사는 세상>
잘 아는 사이일수록 계약서를 철저하게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호구되기 십상이다. 최창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 <내가 사는 세상>의 주인공인 민규(곽민규)와 시은(김시은) 두 연인 또한 일은 일대로 하면서 근로계약서 한장을 제대로 쓰지 못해 마음고생이 심하다. 민규와 시은, 오래 사귄 두 연인은 꿈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다. 디제이가 꿈인
pepsi81
tasteem
7y
[부천영화제 맛집]베트남 식당 <미당>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씨네21>이 영화제 기간 동안 매일 데일리를 만드는데요. 제가 후배 기자들과 함께 매일 한권씩 마감해야 합니다.;;; 지금 부천시청에 마련된 데일리 사무실에 꼼짝없이 갇혀 <씨네21> 부천영화제 데일리 2호째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부산이든 전주든 무주산골이든 영화제마다
pepsi81
aaa
7y
[aaa 리뷰]36시간 동안 벌어지는 추격전 <표적>
<표적>은 여훈(류승룡)이 의문의 살인사건을 우연히 목격하면서 36시간 동안 벌어지는 추격전을 다룬 액션영화다. 합정역 복합상가 메세나폴리스, 난든집 나다 스튜디오에 마련된 경찰서 세트 등 공간마다 각기 다른 컨셉의 액션신이 설계됐다. 공통적인 건 컷을 잘게 나누어 찍는 보통의 액션영화와 달리 <표적>의 액션은 컷의 호흡이 길다는 사실이다.
pepsi81
aaa
7y
[aaa 리뷰]3D 옴니버스영화 <신촌좀비만화>
<신촌좀비만화>는 류승완 감독의 <유령>, 한지승 감독의 <너를 봤어>, 김태용 감독의 <피크닉>, 세 단편을 모은 3D 옴니버스 영화다. 세 편 모두 3D를 활용한 방식, 목적이 제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간 3D가 액션, 블록버스터, 판타지 장르에 주로 쓰였던 반면 이 세 편은 드라마(<유령>,
pepsi81
aaa
7y
[aaa 리뷰]<쓰리 세컨즈> 첫 시사 첫 반응
쓰리 세컨즈 Dvizhenie vverkh 소련농구연맹은 농구대표팀을 이끌었던 고멜스키 감독을 해임하고. 그 자리에 가란진 신임 감독을 선임한다. 고멜스키가 감독들의 우상인 까닭에 모두가 그가 이끈 농구팀 CSKA처럼 지도하고 싶어 하지만 가란진은 자신만의 지도 철학을 고수하는 스타일이다. 그는 감독이 되는 조건으로 두 가지를 요구한다. 하나는 훈련 방식을
pepsi81
aaa
7y
[aaa 이 장면]영화 속 가장 섹시한 장면은?
<문작>(두기봉, 2008) 두명이 들어가면 남는 공간이 거의 없는, 좁은 엘리베이터 안. 천장에 붕 떠있는 풍선 하나가 내려와 여자의 젖가슴과 남자의 등 사이에 쏙 낀다. 잠시 뒤, 여자의 배와 남자의 허리 사이로 내려와 다시 멈춘다. 급기야 여자의 자궁과 남자의 엉덩이 사이까지 내려온다. 풍선의 물렁물렁하면서도 탱탱한 감촉 때문에 여자의 물컹물컹한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