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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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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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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모임이라면 이 곳, 다민정에서
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만난 지 20년이 된 前 직장동료들과의 모임이 있다. 그 모임에서는 해마다 2월이면 만남을 갖고 고로쇠물을 먹으며 건강을 기원하곤 한다. 이 번에는 다민정이라는 오리고기 전문점에서 했는데, 처음 가보는 식당이었는데도 꽤 괜찮았다. 순천을 대표하는 산이라 할 만큼 잘 알려진 봉화산의 죽도봉 공원 아래 있는 이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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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값싸게 맛있게, 황전암소한우식당
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매화가 제철이라 지난 수요일엔 문화센터 공부를 한 시간만 하고 중간에 나와 광양 청매실 농원으로 매화를 보러 다녀왔어요. 공부하느라 애쓰는 둘째와 시어머니, 3대가 나선 꽃구경길이었죠. 광양을 거쳐 청매실농원에서 매화꽃을 보고 얼마 전부터 둘째가 쇠고기가 먹고싶다고 한 말이 생각나 구례쪽으로 돌아 왔어요~ 꽃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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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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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도전이었던 남미여행/South Americ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아르헨티나 편 이과수를 보는 것으로 남미여행의 투어는 끝이 났다. 호텔로 돌아와 프론트에 맡겨 놓은 수트케이스를 찾고 간단하게 씻은 후, 오전과 오후 내내 폭포수와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었다. 겨울옷은 우리나라에서 출발할 때 입던 옷으로 버티자 싶었는데 우유니일출을 보며 바지에 소금물이 튀어 입을 수 없었던 것은 현지가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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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이과수폭포를 마지막으로/Argentin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아르헨티나에서 이과수폭포를 보러 갔던 날은 여행기간 중 가장 더운 날이었다. 낮 기온이 44도를 넘어섰고 우기인지라 습도도 높아 여행에서의 의욕을 떨어트렸다. 더구나 16명 중 절반이상이 60대 중반이상이어서 점심 후의 투어에는 다들 소극적이었고, 거리는 1.1km 정도 된다고 하지만 이미 오전에 3km 정도를 걸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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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이과수의 코아찌 etc... /Argentin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브라질편 이과수폭포 중 악마의 목구멍을 바로 코앞에서 보며 폭포수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공포와 감동을 뒤로 하고 왔던 길을 되돌아 기차를 타는 곳까지 걸었다. 걷는 동안 악마의 목구멍으로 합류하는 여러 갈래의 강줄기와 강 주변의 나무들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 잠깐씩 나타나는 꽃들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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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깔끔한 맛으로 승부하는 묵사발
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명퇴 후 찾아온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센터로 공부하러 다닌 지 벌써 6년 쯤 된 것 같다. 그 동안 문화센터에서 요리강좌를 비롯해서 여러 강좌를 들었고 이번 학기에는 요가반을 등록해서 기대가 크다. 사실 문화센터에 다니는 주 목적은 사람들과의 소통이다. 우울했던 마음이 문화센터에 나가면서 만난 분들과 소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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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고급스런 일식집, 도쿄하나
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남미 여행을 가기 전에 응급실과 병원 드나들며 걱정이 많았었다. 과연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인지... 많은 우려를 불식시키듯 여행은 잘 다녀왔지만 여행 전에 했던 체외충격파쇄석술 결과가 궁금해서 병원을 갔더니 돌이 둘로 나뉘어 그 중 하나가 다시 신장 속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결국은 내시경 수술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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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악마의 목구멍 /Argentin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브라질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날은 아르헨티나로 이동해서 브라질 쪽 이과수폭포를 보러 가기로 되어 있었다. 문서 기록상 이과수폭포의 최초 발견자는 발명가인 산토스 듀몬트라는 사람인데, 자신이 만든 비행기를 타고 실험비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하며, 그 이전에 스페인 선교사들이 길을 잘못 들어 이과수를 발견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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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마꾸꼬사파리&보트투어/Brazil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오전에 아르헨티나편 이과수를 브라질 쪽에서 보고 소꼬리찜으로 점심을 먹고 나서는 마꾸꼬사파리(Macuco safari) 일정에 나섰다. 오픈카를 타고 달리는 길 양쪽으로는 천연 상태의 숲이 잘 보존되고 있어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키큰 나무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그림 같았다. 마꾸꼬사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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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이과수폭포Cataratas do Iguaçu/Brazil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이타이푸댐을 뒤로하고 이과수폭포로 향했다. 이과수폭포로 향하는 길, 도로 양쪽으로는 자연그대로의 숲이 보존되고 있었고 풀밭 위로는 나비들이 반짝이며 날고 있어 차창 밖 풍경은 참으로 평화로웠다. 빅토리아폭포나 나이아가라폭포처럼 이과수폭포 역시 두 나라의 국경에 위치하여 이 날은 브라질에서 아르헨티아쪽 이과수를 보는 일정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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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이타이푸 댐/Brazil&Paraguay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포스 두 이과수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다. 호텔을 나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소인 이타이푸댐이었다. 이타이푸라는 이름은 동명의 돌에서 따온 것인데 이타는 ‘돌’, 이푸는 ‘노래하다’ 여서 ‘노래하는 돌‘이라는 뜻이라 하며, 가장 먼저 댐관련 영상물을 보고난 후 이타이푸댐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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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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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내 이름은 꽃기린
오래 전에 우리집에서도 키우던 건데 가시때문에 아이들 다칠까봐 없앴었다. 치앙마이 여행 중 온천 정원에서 봤는데 강수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높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크고 튼실했다. 열대지방에서는 관목을 정원에 심고 있다. 꽃은 일년 내내 계속 피지만 북반구에서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핀다. 작고 짝을 이뤄 피는 꽃은 2장의 잎처럼 생긴 연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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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브라질 슈하스쿠 /Brazil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전 날 우유니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밤늦게 라파스로 이동했다. 라파스에 도착한 다음 날은 오로지 브라질까지 이동하는데 하루를 소비했다. 어찌 보면 아까운 시간이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여행에서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기도 했다. 라파스에서 리마까지 약 2시간, 3 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다시 리마에서 이과수까지 약 4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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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콜차니 민예시장의 우유니 소금/Bolivi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기차무덤에서 우유니로 가기 전에 들렀던 콜차니 마을에서는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우유니소금 사막에서 소금을 채취하여 가공해서 팔고 있었다. 소금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파는 소규모의 허름한 가게가 즐비하다. 어떤 이는 소금사막이라 하는데 왜 물이 고여 있으며 장화를 신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그것은 우유니 소금사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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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우유니에서의 잊지못할 시간/Bolivi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기차무덤에서 다시 사막 쪽으로 이동하다 콜챠니 민예시장에 들렀다. 비포장 도로 양쪽으로 상점들이 즐비한 이 시장에서는 우유니산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 듣고 소금을 살 수도 있고, 값싼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살 수 있었다. 볼리비아와 우유니를 표현한 조그만 선물들을 몇 개 사는 동안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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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우유니 기차무덤 Cementerio de Trenes/Bolivi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우유니의 일출을 보고 호텔로 복귀했다. 호텔로 돌아오는 내내 감동이 가셔지지 않아 행복감이 지속되었다. 지프에 같이 탄 일행들에게 물이 나오지 않은 호텔을 용서할 수 있을 정도로 감동이었다 하니 모두들 웃었다. 호텔에서는 물이 나오고 있는 객실을 개방해서 씻을 수 있도록 해주었고, 부족한 수면에도 불구하고 피곤함은 느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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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우유니 일출/Bolivi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겨우 2 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 잠깐 눈붙였다 일어나야 하니 눈꺼풀이 붙어 떨어지질 않아 겨우겨우 추스르고 일어나, 우유니 투어에서는 각별히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기에 핫팩과 모자와 머플러로 감싸 겨울 복장을 갖추고 로비로 나갔다. 프론트에서 방 하나에만 모닝콜을 하지 않아 그 방주인이 나오는데 30분을 인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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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우유니 소금호텔/Bolivi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이동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탔다. 라파스 투어 마지막에 비가 조금 내리더니 우유니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장맛비처럼 비가 쏟아졌고 한기가 느껴졌다. 우리를 픽업하기 위해 지프를 몰고 온 기사들이 차에 짐을 싣고 숙소로 향했다. 그날 밤에 은하수와 별자리들,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남십자성 등을 관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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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라파스의 마녀시장/Bolivi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독특하고도 기이한 지형인 달의 계곡을 뒤로하고 마녀시장으로 이동했다. 버스는 자그마한 호텔 앞에 주차하고 조금 걸으니 마녀시장Mercado de las Brujas이다. 그세 추워져서 백팩에 있는 경량패딩을 꺼내 입어야 하는 걸 보니 달의 계곡보다 낮은 지역인 듯하다. 달의 계곡에서 마녀시장으로 이동하며 본 비현실적인 차창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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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라파스의 달의 계곡/Bolivia
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 남미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먼저 했던 일은 황열병 예방주사를 맞는 일이었고, 황열병 예방접종 확인서를 가지고 볼리비아 입국비자를 받아야 했었다. 남미의 나라 중에서는 가장 못사는 나라인 볼리비아 입국이 뭐가 그리 까다롭나 하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데 볼리비아는 치안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특히 개인적으로 여행하기에 만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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