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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in Short
Sustain liber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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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R
June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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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것
이미 작년부터도 그랬지만 최근들어 국가의 건강이 상상 이상으로 급격히 나빠져감을 느낀다. 국가의 기반은 젊은이들인데 청년들은 물론이고 나아가 지금 정규 교육과정을 거치고 있는 어린 학생들 마저도 꿈의 가치에 대해 더 이상 중요하게 느끼지 않는다. 요즘 너무 듣기 싫은 말이 있는데 바로 ‘욜로족’이라는 말이다.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모토라고 하던데 2~30대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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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빗썸상장? (str/xlm listed on bithumb?)
스텔라 루멘스(str , xlm) 의 상승세가 무섭다. 행간에는 다음 빗썸 거래소의 상장 화폐가 str이라는 소문이 도는 모양이다. 사실 xmr과 zec의 경우엔 이미 스크립트 유출과 기존 화폐들이 폴로닉 스 usdt 거래종목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 빗썸은 신규 상장 코인을 타 거래소와 겹치게 상장시키지 않는다는 것 등에 비추어 충분히 예측가능한 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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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르와 스팀잇 밋업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전 잘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고난의 틈바구니 사이에서도 꽃은 피게 마련이지요. 전 그 꽃이 글이길 바랍니다. 그간 밋업을 지지하면서도 너무 밋업에 대한 우려만 표한 것 같아 이번엔 밋업이 어떤 면에서 좋은 것인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의견이든, 환경이든, 인간관계든 항상 여러가지가 어우러져야 아름답고 원만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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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든 어떤 생각
스트레스에 밤잠을 설치다 생각해볼만한 이슈로 글하나 적고갑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업경영을 하는데에 있어서 트렌드가 되는 기업관리시스템들이 있다. 이 트렌드들은 점차 과학이 발전하면서 컴퓨터와 경영구조의 연결이 복잡성을 가지고 그에 맞춰 정교해지면서 더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한다. 그런데 이 시스템들을 한번 갈아치울때마다, 한번 새로 들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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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몇마디 남기고 가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그간 별로 좋지 못한일이 생겨서 들르지 못했습니다. 현재 진행형이구요. @sochul 님께서 도움의 말씀도 주셔서 일단 지금은 소강상태입니다. 현재 이 일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나 많이 피곤한 상태라 글을 쓰고 놀러다니고 웃고 할만한 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대체 언제 이 지긋지긋한 일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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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 별 하나가 지다.
전 윤동주 시인을 좋아합니다. 그의 시를 사랑하고 그의 행적을 생각하며 가만히 눈을 감고 그것을 홀로 따라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마 윤동주 시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그의 행적들, 그의 고귀한 작품들을 한명의 열성적인 팬이자 후배로서 온 성의를 다해 불 밝혀내어 흔히 접할 수 있도록 한걸음 가까이 가져다 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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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liberalism. 12화] 공유경제의 동상이몽
한달만의 연재입니다. 사실 오늘 @kmlee 님께서 발제하신 사형제에 대한 글을 써보려 했는데 제 논지를 차분하게 정리해 올리기가 너무 어려워 경제이야기로 대신했습니다. 제 개복치가 회복되면 쓸 수 있겠지요. 토론은 정말 힘듭니다ㅎㅎ 예전에 남경필 지사가 경제에 대한 토론에 나와서 '공유'라는 팻말을 꺼내들고 공유경제를 논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 양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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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게 돈(豚)권을!
청평님께서 굉장한 그림을 올려주셨는데요. 마음껏 가져다 쓰라고 하셔서 저도 한번 사용해봅니다. 뭐 안보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oldstone 님께서 제가 하고픈 말을 더 날카로운 판단능력으로 기가막히게 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전 오늘 그냥 우리모두가 느낄 김정.. 아니 미친놈에 대한 성토나 해보려 합니다. 우리나라엔 김모 뚱땡이에게 붙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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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징병제에 대한 생각
아침시간이 좀 나게되어 저도 여성징병제에 대한 의견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yangmok701 님, @kimsungmin님, @happyworkingmom 님, @d-m님, @skt1 님께서 의견을 내어주셨습니다. 여성 징병에 관한 논의는 꽤 오랜기간 이어져 왔습니다. 사실상 1999년 '군가산점 제도 폐지' 이후로 군필 남성에 대한 차별문제가 불거지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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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활성화 계획 + 토론제안] 여성징병제는 평등인가 또다른 차별인가?
[토론 활성화 계획] 최근들어 계속 토론을 밀고있습니다. kr-dc를 거쳐 @oldstone 님께서 시작하신 kr-agora로 넘어오기 시작하면서 스팀잇에 또다른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국내 커뮤니티들은 각자마다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보의 장으로서, 이념의 장으로서, 친목의 장으로서 등. 스팀잇은 특이하게도 블로그+sns의 형태를 갖춘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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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바르게 간다면 - 제2의 삼풍, 세월호가 생기지 않도록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4일남짓이 오래간만인줄은 모르겠지만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스팀잇에 돌아온 오늘 정말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tata1 님께서 주신 활어입니다. 사실 오늘 써볼까했던 글과 이 활어가 뜻하는 의미가 많이 겹쳐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요 몇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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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저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얼마전 다시는 이슈의 한가운데 있고싶지 않다는 얘길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 몇일간 꾹꾹 말도없이 눌러담고,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스티미언들이 저격을 당하고 비난받는 것을 보고있자니 저도 한말씀 올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리가 보통 직접언급을 아주 무례하게 여기는데 이 직접언급이 아니라 간접언급도 노출이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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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종교인 과세에 대한 생각- 익명성에 이은 토론제안
어제 @oldstone 님께서 올리신 글 말미에 종교인 과세에 관한 토론을 해볼 수 있지않겠는가? 하는 말씀이 적혀있어서 제가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2달여가 넘는 기간 쭉 보아온 결과 스팀잇 내에도 꽤나 많은 신자들이 계신 것 같아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만, 우린 자유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니 한번 토론의 시작을 터보려 합니다. 태그는 kr-agora 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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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익명성을 보장받는 것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margin short 입니다. 간만의 글이 @oldstone 님께서 제안하신 아고라여서 좋습니다. 게다가 제가 스팀잇 시작부터 꽤나 자주 익명을 보장받는다는 것에대한 이야기들을 했었기에 이번 주제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제 기조는 이렇습니다. 스팀잇에서든, 다른 인터넷상에서든 익명성은 철저하게 보장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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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한 선물- bakhasatang 님
그림을 그려주신 @@cheongpyeongyull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간만에 새로운 걸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혹시 초등4년 만화가지망생 @bakhasatang님을 아시나요? 제가 알기론 @cjsdns님 손자분의 계정을 제외하곤 kr내 최연소 작가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은 1~3일 주기로 꾸준하게 자신의 만화를 그려서 올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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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배우 (스케치)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몇 있는데 여배우 중엔 대한민국에서 거의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배우 한지민씨인데요. 그래서 그려봤습니다. 근데 한지민씨같진 않군요..ㅠ 코를 한번 다시그려봐야겠습니다. 그냥 그리는동안 마음껏 쳐다본 것만으로 위안삼으렵니다..ㅎ 예쁜 사람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정신도 건강해진다는데 오늘 좀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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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분배 완료 + 이번엔 제 그림..^^
그림을 그려주신 @@cheongpyeongyull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토론회 기간동안 kr-dc에 의견제시를 해주신 분들께 후원받은 21SBD를 분배하였습니다. 각 개인에겐 0.75SBD가 돌아가게 됐습니다. 중간에 @abdullar님의 임대가 끝나 @oldstone 님께서 주신 50mv의 스파만 남아 보팅까지해서 대략적으로 각 의견마다 3~5SB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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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및 보상분배
안녕하세요 마진입니다. 지난 몇일간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 스팀잇을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joonghoonlee 님과 @kmlee 님께 보내드릴 글보상과 토론회 참여자분들께 드릴 팁들을 분배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좀 늦은 저녁을 먹고나서 산정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느정도 추스렸으니 내일부터는 다시 활기찬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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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그림 ] 엄마와 강아지
오늘부터 간간히 어머니께서 그린 그림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S여대 미술전공을 마치시고 동네 형누나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던 미술 선생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일을 하셔야 했던 뒤부터는 그렇게 좋아하시고, 전공하셨던 당신의 능력을 현실에 부딫쳐 맘껏 펼쳐내지 못하셨기에 제가 성장하며 그 부분에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주말간에 어머니께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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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토론회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
안녕하세요 margin short 입니다. 지난 이틀간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글작성을 따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글도 제대로 못봐서 다시금 찬찬히 읽고 말씀드린대로 일괄보팅을 하였습니다. 후원받은 21SBD 만큼도 12시 기준 글을 올려주신 스티미언들께 팁으로 쏴드릴 예정입니다. 우선 이번 진행되는 과정, 그리고 의견들을 보면서 두가지 감정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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