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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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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이스팀 기획자/심리학도/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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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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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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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향성 사랑에 관하여
오늘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이매주민센터에 갔다왔다. 어제 이매 주민센터 3층에서 샤워를 하고, 회사를 갔다가 집에 오기까지 했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지갑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놔뒀을 만한 곳이 주민센터밖에 없어서.... 이게 다 삼성페이때문이다. 삼성페이가 없었다면 잊어버리자마자 눈치챘을텐데. 하여튼 3층 예비군동대에 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총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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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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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
매일 해야지 이것만 달랑 한 줄 쓰기에는 좀 그래서 몇자 더 쓰자면... 오른쪽 어깨 통증이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너무 긴장해서 긴장성 근육통이 온 듯. 그래서 티몬에서 어깨 안마기도 주문했다. 옛날 수학선생님이 쓰던 갈고리 안마기가 진짜 시원하고 좋았는데 왜 요새는 나무가 플라스틱으로 바뀌는 추세일까? 황룡사지 9층 플라스틱탑이었으면 몽고인들도 유독가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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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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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의 뮤즈. [feat. @familydoctor]
~2018. 3. 11 당신의 본질을 알고 싶다면, 당신이 무엇을 사랑하는지 보라. 엄마는 미술이나 음악에 꽤 관심을 가졌었다. 우리 가족은 같이 클래식 콘서트에 가기도 하고, 비엔날레 전시관에 가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나와 동생은 중외공원의 과학실험관을 훨씬 좋아했지만. 어린이들 눈에는 버튼을 누르면 솟구치는 검정색 사철이 마법만큼이나 신기하게 보이기 마련이다.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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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na531님의 소시지가 왔다
사실 온 건 시키고 나서 이틀 뒤인 금요일 저녁에 바로 배송이 왔는데, 이사한 집에 냉장고가 없어서 개봉을 못 한 채 이틀정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냉장고 니네 처음엔 하루만에 바로 배송될 것처럼 해주더니 그라믄 안디야~ 고기와 소세지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는 도키도키하며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아침.. 드디어 소시지를...@ghana531님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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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지옥은 나에게 아주 먼 말
악마도 고개를 흔들 듯한 퇴근길이죠? 그래도 평속 17km 나오던 게 자전거를 바꾸니 20km까지 늘었습니다. 이제 엔진 조금만 업그레이드 하면 25km까진 금방 늘 것 같아요. 그 이후가 힘든 거지. 첫 날이라 길을 헤멘 것까지 포함하면 다음번엔 한시간 내외로 찍을 수 있을 듯 합니다. 67kg의 르캉을 향해 가즈아!!!! 그런데 출근길에 자전거를 타면 샤워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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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캉 둥지를 마련하다
드디어 진짜 '내 집' 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정착했습니다!!!! 보증금도 명의도 제 건 아니지만 마음 붙이고 살면 거기가 집이잖아요??? 길거리에서 주운 책장과 식탁으로 집을 꾸미기보다 새 가구를 사서 채워넣고 싶다면 그곳이 집이겠죠. 도로가에 버려진 농을 주워쓰다 그 안에 붙어있던 부적(...) 을 보던 암울한 시대는 갔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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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여러분 저 보고싶었나요?
저는 여러분들 많이 보고싶었답니다!!!!! 최근에 바빠서 사흘이나 글을 못 썼어요~쓰고싶은 글은 많았는데 말이죠. 포스팅들을 보면 갈수록 장문의 포스팅들은 줄어들고 한 문장짜리로 날로 먹으려는 시도를 하다가 어림없는뽈~ 아 저기서 킥을 시도했네요! 아쉽습니다 르캉선수 오늘부로 2군행입니다~ 그래서 글도 금지당하고 며칠간 술에 절어 겔겔거렸답니다. 생각해보니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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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써서 남들의 피드를 침략하고 싶다
막 목적성도 방향성도 없고 심지어 의미마저 없어서 보는 사람들이 ???? 하고 물음표를 띄우면 좋겠다. 막 실체화가 될 정도로 물음표가 떠서 그걸로 등을 긁을 수 있을만큼(잠깐 이거 표절이다 표절!!!). 내면의 좋은 글 수집기가 자꾸 재미있는 문장들을 긁어와서 제 것인양 쓰려고 해서 문제다. 나는 왜 멋진 사람들처럼 엣헴 하고 문장을 뽑아내지 못할까? 한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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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괴담 13] 짝사랑
내가 팔로우하던 사람이 나를 뮤트했다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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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캘리그라피 [산산조각, 정호승]
산산조각 정호승 룸비니에서 사온 흙으로 만든 부처님이 마룻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목은 목대로 발가락은 발가락대로 산산조각이 나 얼른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고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순간접착제를 꺼내 붙였다 그때 늘 부서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불쌍한 내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어 주시면서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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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돼지런해
할머니 살려주세요 어머니가 하와이에 가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처음 먹어보셨는데 맛이 기가매킨다고 하셨어요. 저희에게도 맛을 보여주겠다고 샌드위치를 뚝딱뚝딱 만드셔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먹다가 턱 관절에서 우득 소리가 나서 식겁했습니다. 사진에선 안 느껴지지만 실제로 보면 두께 6cm이상의 괴물 샌드위치! 근데 겁나게 맛있잖아? 일반적인 서브웨이 매장에서는 토마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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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는 고고학이란 스킬이 있습니다
땅에서 유물 조각을 캐내서 조립하면 유물이 생기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고고학으로 나오는 유물이 좋았습니다. 빗이나 의복 같은 흰색 노멀템들이 주를 이뤘지만, 가끔 장난감이나 재미있는 아이템이 나오면 제 인벤토리에 넣어 놓고 한참 동안 가지고 놀았죠. 호박이 되는 유물도 있었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춤추게 하는 유물도 있었죠. 나이트엘프 유물, 드워프 유물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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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모임
오늘은 바토스 이태원점에서 인플루엔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체인파트너스와 함께한다고 나와있군요. 스팀잇, 네이버 카페, 유튜브, 아프리카의 이용자들과 몇 군데 기업이 함께했습니다. 총원 48명정도였군요. 음식은 타코 + 윙 + 새우꼬치 + 감자 처트니 & 맥주 무제한.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표철민 대표님의 프리젠테이션. 체인파트너스가 무엇을 준비하고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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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인간의 마음은 외곽이 아닌데 자꾸 들통나는 걸까?
그 질문은 적절하지 않아... 나는 자주,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쩌면 사람들을 보는 날 이해할 수 없었을 지도 그래서 눈이 오는 날엔 문밖으로 나가 한참을 서 있곤 했다 차라리 눈에 덮여 내년 봄쯤 깨어날 수 있다면 솜이불이 터진 것처럼, 숨막히게 내리던 눈들은 무겁게 어깨 위에 쌓였고 눈에 깔려 죽었으면 했다. 그것도 자주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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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SSX르캉 콜라보] 너, 그날, 내 허리띠 어떻게 했어?(초장문 주의)
이 소설은 성인을 대상으로 쓰여졌습니다. 만일 당신이 성인이 아니시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자신이 어린애인지 어른인지 모르겠다면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확인받으십시오. 우리 딸~ 아직 엄마 눈엔 아직 어린이지~ 라는 대답을 들으면 보셔도 괜찮고, 오밤중에 웬 지랄이여 얌전히 가서 잠이나 자란 소릴 듣는다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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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로 글을 쓰진 않습니다
설날 때 들고 내려갈 술을 사고 조용히 글을 읽어야지.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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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공연보러왔다가 버스 끊김 ㅅㅂ;;
택시타기vs피방에서자기vs사우나서자기 지금 2번 피방에서 자기 결정하고 피방왔는데 벌써 후회스럽습니다 여기 피방 시간당 1800원이기 때문입니다 명동의 가격은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주는군요 내국인할인 없니?? 두번째 대안으로 깽판치고 명동파출소 끌려가서 수갑차고 유치장에서 하루 자고 나오기 할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인생 YOLO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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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당신에게
당신은 술자리를 떠나지 못한다. 당신이 떠난 후 이어질 이야기들, 당신을 빼놓고 얘기할 수많은 뒷담화,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빠지면 당신만 무리에서 떨어질 거란 공포심에 3차, 4차까지 이어지는 술자리에도 집에 가지 못한다. 그녀는 불면의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의 성격 때문일 것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고, 지적인 동시에 겸손하며,
l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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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을 쓰지 않습니다
아, 내 심장이 쿵쿵쿵 걸어가는 소리 너에게 들렸으면 시끄러워 잠 못 잤으면 일어나 너는 봉창이라도 두드렸으면 난 봉창이 되리 무색 민무늬 영혼이 네 손때로 까맣게 더럽혀진다면 <환신의 고백, 김소연> 오늘은 맥주를 마시며 당신의 글을 읽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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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rashin님의 치킨 에어드랍을 받다] + 일기
어제밤에~ 난니가좋아졌어~ 우 아 우아! 어젯밤에~ 난니가좋아졌어~ 우 아 우 아! 아이유가 커버링한 노래가 참 좋더군요. 이 노래만큼 좋아진 엑스트라신님이 밤중에 댓글을 주셨어요!! 엑스트라신 : 치킨 받아가세요~ 저는 아주 신나서 오픈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오픈채팅방에서 엑스트라신님과 겸상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바닥에 엎드려서 치킨을 받았습니다. 제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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