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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전자책을 연재하고,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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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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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아빠의 육아일기] 일주일차, 위기의 워킹파파!
일주일차, 위기의 워킹파파!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아내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고, 회사에도 재택근무로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나는 점점 무리를 하게 되었다. 반년 만에 복직한 아내 또한 오랜만에 회사 일에 적응하느라 고생하고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행사를 맡게 되면서 매일 야근이 이어졌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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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아빠의 육아일기] 재택근무의 이론과 실제
재택근무의 이론과 실제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를 시작했다고 하면 주변에서 "와, 멋지다", "가정적이다" 등등 좋게 봐주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육아와 재택근무를 함께 한다는 것은 하나도 멋지지 않다. 우선 육아와 재택근무를 병행하게 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다. 자칫 잘못하면 육아도 업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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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아빠의 육아일기] 아기 잘 보고 있으니 걱정 말아요
아기 잘 보고 있으니 걱정 말아요 아내는 복직하기 전, 다시 말하자면 내가 육아를 담당하기 몇 주 전부터 ‘아이를 돌보는 일이 정말 어렵다’고 반복해서 이야기했다. 육아 책도 미리 읽고, 주말에는 예행연습도 하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하지만 정작 나는 육아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 ‘알아서 잘 크겠지’랄까? 그런 무사태평한 아빠의 마음이었다. 육아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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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아빠의 육아일기] 큼이아빠, 워킹파파 되다!
큼이아빠, 워킹파파 되다 큼이의 탄신일은 5월17일. (왜 탄신일이라고 하냐면 석가탄신일에 태어났기 때문에) 그리고 아내의 육아휴직은 4개월 + 출산휴가 3개월 이었다. 우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있었고 아내는 2014년 1월부터 복직을 해야 했다. 큼이 육아는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면서 주변 선배 부부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부부끼리 대화도 많이 했지만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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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아빠의 육아일기] 프롤로그 - 큼이 비긴즈
프롤로그 - 큼이 비긴즈 ‘Keumi Begins’ #1 연애 연애시절부터 나는 여자친구(지금의 아내)에게 우리가 낳을 아기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었다. 여자 친구는 "난 아직 결혼해 줄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마시지 마"라고 했지만 우린 이미 아이의 태명까지 지어 놓았다. 큼이. 당시 우리가 서로를 불렀던 애칭은 ‘앙큼’, ‘상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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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아빠의 육아일기] 등장인물
등장인물 큼이 아빠 전자책 출판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 재택근무를 하면서 육아를 시작.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농구를 특히 좋아함. 큼이 엄마 사회복지사. 이해심이 많고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고, 마음이 여려서 눈물을 잘 흘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최근에는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 큼이 먹는 것을 좋아하고, 고양이와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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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30. 가다 보면 내가 찾던 곳이 나올까 by 김순
30. 이렇게 가다 보면 내가 찾던 곳이 나올까? 모르겠다. 가 보면 알게 되겠지. 지금의 생각들은 가는 길을 후회하지 않기 위한 내 나름의 노오력. ============= kr-ebook 의 두번째 연재작은 캘리그래퍼 김순 작가님의 제주 캘리에세이 <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입니다. 김순 작가님의 스팀잇 @handylady 재주손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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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9. 제주에서 하루하루 by 김순
29. 제주에 와서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 검은 돌과 함께 찍으면 어떤 피사체도 주목되니까 사진찍을 맛이 났다. 사진을 찍다 어떤 생각이 들면 글을 써서 얹었다. 단순하지만 다른 하루하루가 잘도 지나갔다. ============= kr-ebook 의 두번째 연재작은 캘리그래퍼 김순 작가님의 제주 캘리에세이 <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입니다. 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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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8. 아빠의 새 차 by 김순
28. 아빠가 엄마한테 ‘새’ 차를 사 달라고 했다. 쭉 중고차만 사서 몰고 다니시던 아빠의 첫 새 차다. 그 땐 월급이 꼬박꼬박 통장에 꽂히던 시절이라 차를 사는데 일부분을 흔쾌히 보태 드렸었다. 얼마 안 되어 회사를 그만 둔 나는 다른 일을 구해 10년만에 운전대를 다시 잡고 아빠 차로 출퇴근을 했다. 그러다 다른 일을 모의하던 중 제주에서 '몇 달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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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7. 제주에선 손재주만 있으면 먹고 산대 by 김순
27. 제주도에는 플리마켓이 잘도* 많다. 1시간 넘게 있어도 지루하지 않았던 ‘벨롱장’, 어둑한 창고에서 누구는 기타를 치고 누구는 뻥튀기를 팔던 ‘그냥장터’, 누구누구 연예인이 와서 콩을 판다는 ‘하루하나’.. 그 밖에도 축제에는 어디든 플리마켓이 등장한다. 이러니 제주에서는 손재주만 있으면 먹고산다는 말이 나온다. 아, 나도 손재주 하면 빠지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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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6. 좋아하는 색 by 김순
26. 좋아하는 색은? 노랑 연약해 보이는 레몬노랑 말고 아주 진한 노란 색에 빨강이 한 두 방울 섞인 활기찬 병아리노랑을 좋아해. ============= kr-ebook 의 두번째 연재작은 캘리그래퍼 김순 작가님의 제주 캘리에세이 <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입니다. 김순 작가님의 스팀잇 @handylady 재주손이 페이스북 페이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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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5. 고백의 이유 by 김순
25. 나는 포커페이스가 안 된다. 좋든 싫든 얼굴에 그대로 써있다. 나는 거짓말을 잘 안 한다. 그럴싸한 이야기를 만들어서 능청스럽게 전달하는 것도 안 될 뿐더러 걸렸을 때의 민망함을 감수하고서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랑도 들통나기 전에 얼른 고백해 버리고 만다. 거짓말도 못 하고, 숨겨지지도 않으니까. ============= kr-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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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4. 여름 날 가장 좋은 순간 by 김순
24. 여름이면 주말마다 스노클링을 하러갔다. 푸른 빛의 해안가를 달리며 ‘들어가도 되는 바다’를 찾았다. 여러 바다에서 노란줄무늬 돔, 한치떼, 성게, 문어, 해파리까지 새로운 친구들을 잔뜩 만났다. 고개를 푹 숙여 잠수하는 법도 배우고 안전한 포구에서는 다이빙도 했다. 그 중에 가장 좋은 순간은 햇볕 쨍한 날 물놀이에 지칠 때쯤 물 위에 그저 섬처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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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3. 나의 적성은 by 김순
23. 사람에겐 적성이라는 게 있다지. 하나. 나는 한글을 좋아해서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고 전에는 ‘우리말겨루기’라는 프로그램에 신청해 나갔었다. 둘. 수능이 끝나고 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드럼을 배웠고 대학생활과 직장인 생활 내내 밴드를 했었다. 상관 없어 보이는 점을 이어보니 나의 적성은 .. 래퍼? 말 to the 장난 을 좋아하는 것까지 딱이지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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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2. 동백꽃 이야기 하나 더 by 김순
22. 쓴 김에 동백꽃 이야기 하나 더.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에 눈 같은 건 안 올 줄 알았더니 작년에는 며칠동안 눈이 펑펑 와서* 도로에 차들이 다니질 못했다. 나는 집 앞에 자그마한 눈사람을 얼른 만들어 놓고 사진을 찍으러 나섰다. 그날의 사진에는 손을 호호 불면서 신나게 사진을 찍던 기분이 그대로 담겼다. 지켜보니 여기선 눈이 와도 다음날이면 모두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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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1. 뭘 찍어볼까 by 김순
21. 세상의 멋진 사진들을 보다보니 나도 사진이 찍고 싶었다. 기왕이면 저렇게 멋진 걸로- 사람을 찍으니 어색하고 물건을 찍으니 심심했다. 그러니 ‘꽃’에 자꾸 렌즈를 들이댄다. 꽃은 어떻게 찍어도 예쁘니까. 근데 동백꽃은 왜 이렇게 추울 때 필까? (나 찍을 거 없을까봐?) ============= kr-ebook 의 두번째 연재작은 캘리그래퍼 김순 작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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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다음 이야기. 제주순이로부터 by 김순
다음 이야기. 제주순이로부터. 캘리그라피 일을 하면서 지었던 나의 필명은 ‘재주손이’ 이다.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는 ‘재주 많은 손’ 이라는 뜻이다. 내 이름은 ‘순’ 이다. 우연히 제주에 와서 어쩌다 보니 여기 살고 있다. 이제사 생각해보니 필명으로 지었던 이름 ‘재주손이'가 휘릭 재주를 넘어 ‘제주순이'가 되었다. 이름의 힘 일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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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쉬어가기) 프렌치 토스트를 먹자! by 김순
쉬어가기) 이번에는 냄새가 더 맛있는 토스트 그리기- 그런데 그리고 나서 보니 ‘우유에 퐁당’ 빠뜨리는 부분이 빠졌다. ============= kr-ebook 의 두번째 연재작은 캘리그래퍼 김순 작가님의 제주 캘리에세이 <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입니다. 김순 작가님의 스팀잇 @handylady 재주손이 페이스북 페이지 <이렇게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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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20. 곤란한 질문 대처법 by 김순
20. 뭐 하고 살지? 어떻게 살면 좋을까? 이렇게 살아도 될까? 나 스스로도 답을 찾고 있는 질문을 남들이 하면, 나만 답을 아직 못찾다고 얘기하긴 부끄러우니 괜한 심통이다. 사실은 문제를 찾은 것만으로도 나는 내가 기특하다. ============= kr-ebook 의 두번째 연재작은 캘리그래퍼 김순 작가님의 제주 캘리에세이 <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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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 19. 핫도그 500원 by 김순
19. 커-어다란 핫도그가 500원이던 시절 이야기. 중학교 때 트럭에 누워있는 핫도그들을 보고 이거 참 모두가 행복한 일이란 생각을 했었다. 내가 고르고 골라 제일 잘 꾸어 지고 제일 큰 핫도그를 골라 집어 들고 가면 난 룰루랄라 맛나게 먹고, 그 다음에 온 친구는 또 걔네 중 제일 맛나보이는 핫도그를 집어들고, 그 다음 친구도 또 그들 중 제일인 놈을 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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