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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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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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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morning]금주를 그만두었습니다
스팀잇에서 항상 저녁만 되면 고기가 너무나도 올라오는 바람에 야식 욕구가... 잠을 굉장히 일찍 자는만큼 그 때 배가 고파서 뭘 먹으면 도저히 걷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일정이 일정인만큼 기회가 닿지 않더군요. 쉬는 날에도 친구들과 한집에 모여 그냥 굴러다니는게 고작이라서 더욱 그랬습니다. 집에서 구워먹을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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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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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한 토론이니 제대로 마쳐봅시다
토론이란 서로 구미에 맞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니며 그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자리도 아닙니다. 토론이란 공격의 장도 아닙니다. 자신의 입장과 자기 자신을 분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는 타인의 입장을 대할 때도 같습니다. 타인의 입장에 대해 논할 때도 '타인'의 입장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논의를 진행해야 공공의 합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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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kr-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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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I와 AlphaGO, 어느 것을 응원하는가?
전세계 E스포츠 행사 중 상금면에서 가장 거대한(24,787,916 USD) 행사인 The International 2017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Open AI에서 만든 인공지능(이하 Open AI)과 프로게이머 3명의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비디오 게임에 관심 없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는 설명하지 않고
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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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주신 영광
1. 글을 부탁받다 @joonghoonlee 님께서 저에게 신조어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면 훨씬 쉽게 이해가 가능하겠다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제 글의 가치를 그토록 높게 보아주신 분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예의도 아닐 뿐더러 부탁이라 말씀하셨지만 오히려 영광스러운 일이기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은어라는 글로 보답하였습니다. 2. 이러한 것이 소개되다 @marginshort
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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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해야할 이야기; 우리의 보상은 한정되어있다
본 주제에 대해 별 다른 포스트를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본 주제 뿐 아니라 스팀잇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일이나 스팀잇 자체가 가진 단점에 대해서 별 다른 포스트를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스팀잇이 내포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한국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제각각 문제점을 보완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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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감퇴는 뇌기능의 저하가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경험의 증거
흔히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증거로 리모컨을 찾기가 힘들다, 어제 보았던 TV 프로그램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며칠전 식단과 누굴 만났는지 기억나지 않는다와 같은 사례들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을 토대로 자신의 뇌기능이 저하되어 더 이상 새로운걸 학습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논의에
kmlee
kr-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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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morning]평소보다 푸른 아침, 불량청소년들을 혼내는 직원
1. 카페에서 별 다른 일 없으면 매일같이 카페에 와서 글을 쓴지도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스팀잇에 온지는 이제 2달이 조금 지났으니 스팀잇을 진작 알았다면 훨씬 많은 글들을 풀어놓을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습니다. 지금도 빛을 보지 못 하고 쳐박혀 있는 글들이 많거든요. 아무래도 쉽게 만족을 못 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같이 얼굴도장
kmlee
kr-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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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13. 카나리아
이전 글 1. 외국인 노동자 석 2. 낚시대로 얻은 가족-6. 7. 선문답 8. 내면의거울 -9. 10. 생태계 -11. 12. 요순시대 13. 카나리아 남자의 능력을 한번 시험해보고 싶어졌다. 침묵을 이어갔다. 사과, 바나나, 타란튤라, 지갑, 대답해, 기타, 물감, 연필, 바지, 모자, 반지, 컵, 가방, 달력, 서커스, 단검, 꽃, 식인종, 문, 계단,
kmlee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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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해할 수 없이 쓰기 싫은 글
저는 이전에 소개한 여러 기행들처럼 충동에 순응하는 사람입니다. 충동이라 해봐야 대부분이 사소한 충동이라 굳이 거부하지 않고 몸을 맡깁니다. 가령 길을 걷다 갑자기 '이 길로 가기 싫다'는 식의 충동인데 굳이 이에 거스를 필요가 없으니 그냥 그대로 따릅니다. 충동구매를 하는 것도 아니고 반사회적인 충동도 아니니 딱히 거스를 필요가 없습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kmlee
kr-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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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무섭고, 무서운 세상 5. 결자해지
무섭고, 무서운 세상 1. 합리적이지 않은 우리 무섭고, 무서운 세상 2. 자유, 평등, 인간의 번영 무섭고, 무서운 세상 3. 실재의 문제 무섭고, 무서운 세상 4. 기술발달에 의한 자유 본격적으로 글에 들어가기 앞서 이전의 논의들을 한번 요약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논의의 편의성을 위해 3.5와 3.51의 딜레마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해당
kmlee
kr-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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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strange]머리 앞에 총부리가 있었던 바닷가를 제대로 즐기다
출처: 경북도민일보 건강, 기행, 바다, 무더위, 장마; 보도여행을 추억하며라는 글을 마치며 포항, 바다, 기행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사연이 또 하나 생각이 나 다음에 소개할까 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약속 지키러 왔습니다. 소소하지만 기행이라 할만한 경험이며, 묘한 에피소드까지 겹쳐 더욱 소소한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가을 바다였습니다. 사진처럼
kmlee
kr-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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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무서운 세상 4. 기술발달에 의한 자유
무섭고, 무서운 세상 1. 합리적이지 않은 우리 무섭고, 무서운 세상 2. 자유, 평등, 인간의 번영 무섭고, 무서운 세상 3. 실재의 문제 본 글에서 이야기하는 기술의 부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관련된 모든 측면을 다루면 1000페이지로도 부족할 것이며 이 딱딱한 글을 더욱 무서운 글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따라서 기술발달과 관련된 다른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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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만연한 은어
@joonghoonlee 께서 제 글에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kmlee 님께서 써주시면 골치아픈 문제들도 즐겁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 처음으로 부탁이란걸 해봅니다 ㅎㅎ 와 같은 말을 듣고 이에 관한 글을 쓰지 않는다면 예의가 아니겠지요. 중훈님은 착잡한 심정으로 말씀하셨지만, 저에게는 정말 큰 영광입니다. 그럼 부탁하신 문제에 관해 제 생각을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kmlee
kr-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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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행, 바다, 무더위, 장마; 도보여행을 추억하며
항상 새벽에 활동하면서 kr-morning 태그를 이용해보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미루어져 오늘 처음으로 kr-morning을 이용합니다. 그러고보니 kr-travel 태그도 처음이군요. 막연히 '동해부터 서해까지 걸어가보자'는 생각에 도보여행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뚜렷한 목표도 없고 성취하고자 하는 바도 없었습니다. 그저 걷는걸 싫어하진
kmlee
kr-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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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무서운 세상 3. 실재의 문제
무섭고, 무서운 세상 1. 합리적이지 않은 우리 무섭고, 무서운 세상 2. 자유, 평등, 인간의 번영 타인의 자유를 간섭하는,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기관이 필요합니다. 우선 정부 혹은 이에 준하는 거대한 기관에 의해 뇌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연구 결과에 따른 뇌의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의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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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참여] 나의 반쪽, 당신께
나는 평정심을 아주 높은 가치로 여깁니다. 강한 인간이라면 부화뇌동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감정적 혼란은 내면에서 그치며 밖으로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래서 나는 당신이 세상을 떠났을 때도 슬픔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일체의 감정적 동요를 차단하고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kmlee
kr-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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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무서운 세상, 2. 자유, 평등, 인간의 번영
무섭고, 무서운 세상 1.합리적이지 않은 우리라는 글을 급하게 마무리 짓고 집으로 돌아와 생각해보니 역시 설명이 미흡합니다. 여러번 생각하고 글을 썼던 주제는 제 안에 보편적인 생각으로 자리 잡아버려 논리적 비약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더 변명하자면 며칠간 글이 흡족하게 나오지 않아 컨디션도 좋지 않았으며 엄청나게 배가 고팠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부탁합니다.
kmlee
kr-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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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무서운 세상, 1. 합리적이지 않은 우리
인류의 진보에 대해서는 다양한 입장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수명이 향상되고 있으며 삶의 질도 발전한다는 입장이 있는가 하면 삶은 갈수록 피폐진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들은 늘어난 수명보다 사회화에 필요한 시간이 압도적이며, 이는 곧 자유로운 삶을 해친다고 합니다. 국가경쟁력 측면이 아닌, 생물종의 입장에서 출산률의 저하는 종의 쇠락이라는 입장이 있는가하면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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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ookclub]낙관과 비관, 라이프니츠 철학과 볼테르 -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흔히 비관적인 사람과 낙관적인 사람을 물컵의 비유를 통해 설명하곤 합니다. 물이 반이나 남았네 물이 반 밖에 없네 하는 이야기를 여러분들 모두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낙관과 비관은 이처럼 단순하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사례로 한 사람의 내면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A는 격한 운동 후에 가방 안에 있는 물통을 꺼냈습니다. A는 자신에게 밝은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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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유행이네요!
@tata1 님과 @marginshort 께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들에게 그림 혹은 글을 써드리면서 대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고, 그 감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우선 @marginshort 께서 그려주신 소크라테스입니다. 저도 신청하려고 확인해보니 이미 '헌정'에 제 이름이 올라있지 뭡니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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