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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어둠에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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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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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대상을 받다.
서울 국제 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대회에 참가한 딸에게 부담을 안주려고 기대감을 나타내지 않았는데...우리딸 대상 탔다네요. 참가자가 20팀 정도였나봐요. 늘 타고난 능력이 부족하다고 속상해 하던 딸 잠못자고 연습하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넘 기쁘네요. 능력없다고 속상해 하면서도 늘 노력하던 아이였기에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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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로 꿈꾸다
어제는 작은딸이 꿈을향해 배움의 길로 들어서 첫 대회에 참가하는 날입니다. 서울 국제 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자신의 작품을 사진으로 보내왔습니다. 장미를 테마로 해서 세가지의 작품를 만들었나 봅니다. 흑장미 무스케이크 로즈 에클리어 백장미를 품은 몽블랑 정말 이름도 이쁘고 작품도 멋지게 보입니다. 두근거리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시간이네요. 어제는 한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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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등나무
오월을 알리는 연보라 등나무꽃이 장관입니다. 아파트내 등나무에 피어난 꽃이 오월의 바람에 살랑거리며 유혹하네요. 주렁주렁 달리듯 피어난 연보라꽃에 왕벌들이 몇마리 날라다닙니다. 향도 은은하게 퍼져나가는듯 하지만 유감스럽게 코감기에 향기를 놓쳐 버립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지요. 등나무에 열리는 꽃을 말려서 원앙베개에 넣으면 금실이 좋아지고 등나무 잎을 삶은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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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설겆이
중학교 3학년 큰 아들이 오늘은 개교 기념일이라 휴교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심부름도 하고 할머니가 보내주신 꽈리 고추도 다듬고 하더니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해주네요. 한달에 한 번은 설거지를 해 주겠다고 말을 하더니 오늘은 두번째 설거지를 해주는 날입니다. 아들이 설겆이 하는동안 저는 커피타임을 즐겼죠. 다 끝내고 가보니 싱크대에 그릇들을 대충 쌓아놓고 설거지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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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농부의 딸로 태어나 부모님 곁을 떠날때까지 농사일을 많이도 도왔던 저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가마솥에 불을때서 밥을하고 밭에 나가 김매기를 도와줬던 것이 4학년때로 기억이 됩니다. 여름 방학때는 고스란히 농사일을 도와야 했었고요. 시골 고향 집에는 큰오빠가 남아서 부모님의 대를 이어서 농사를 짓고 있네요. 나이를 먹으니 농사일이 무척이나 고된가 봅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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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의 요리
큰딸 작은딸 요리를 만들었다며 사진을 찍어서 가족 카톡방에 올려 주었네요. 큰 딸은 닭갈비를 만들었고 작은딸은 파스타를 만들었나 봅니다. 멀리 있어서 제가 맛을 볼 수는 없지만 딸들의 요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흐뭇합니다. 무엇이나 척척 만들어내는 큰딸. 그에 비해 자신은 솜씨가 없다며 늘 좌절하는 작은딸. 타고난 사람이 잘 하기는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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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요 며칠 못감기에 걸려서 아침에 일어나면 목소리도 잘 나오질 않네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분리수거를 하려고 모아둔 플라스틱 빈병 폐지등을 들고 쓰레기장으로 나갔습니다. 이것저것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관리인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분리를 제대로 하지않고 버려진 것들을 재차 불리를 하고 계신듯 합니다. 저도 가끔은 제대로 분리 하지않고 대충 버릴때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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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촉화의 헌화가
검붉은 바위 언덕에 몰고 가는 암소를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 하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겠습니다. 삼국유사에 전해내려오는 척촉화의 헌화가 전문이다다. 신라때 태수로 부임하는 신랑을 따라 임지로 가는도중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그의부인앞에 천길 벼랑끝에 홀로 만발한 아름다운 꽃이 나타났는데...! 그 꽃의 아름다움에 반한 부인이 꽃을 갖고 싶어했지만 벼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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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일으키는 말
미국의 가장 힘든 시대를 이끌던 링컨이 좌절의 수렁에 빠졌을 때마다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한마디의 칭찬이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던 사람들의 비난과 협박에 시달리던 링컨이 결국 암살당했을 때 그의 양복 주머니에서 낡은 신문 한 조각이 발견됐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가지고 다녀서 너덜너덜해진 신문에는 이런 문구가 인쇄돼 있었지요. "링컨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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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호떡
비오는날 기름냄새 풍기며 파전이라도 만들어 먹고 싶어집니다. 어려서 시골에서는 비오는 날은 엄마께서 늘 기름냄새 풍기며 전을 부치셨고 이웃 아줌마들도 함께 어울려 먹던 기억이납니다 어제는 파전대신 달콤한 호떡을 구워봤습니다.재료를 사다놓고 깜박하여 시간이 꽤 지난듯 하네요 ㅎㅎ 지난 겨울엔 노점상에서 호떡을 파시는 분도 안 보이고 호떡이 무척이나 먹고 싶었죠.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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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거리
어떤 스승이 말합니다 "사람들은 화가 나면 서로의 가슴이 멀어졌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 거리 만큼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소리를 질러야만 멀어진 상대방에게 자기 말 이 가닿는다고 여기는 것이다. 화가 많이 날수록 더 크게 소리를 지르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소리를 지를수 록 상대방은 더 화가 나고, 그럴수록 둘의 가슴은 더 멀어진다. 그래서 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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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껌벅거리는 이면수
어제는 초여름 날씨처럼 더운길을 나섰는데 트럭 한대가 지나가며 흘리는 맨트에 내 말걸음이 멈추었다. "살아서 싱싱한 이면수가 왔어요~싱싱해서 눈이 껌벅 껌벅 하는 이면수 여덟마리에 만원~" 눈을 껌벅거리는 이면수가 보고 싶어서 아저씨를 불러 세웠다. 구경 하는 것은 공짜라며 유쾌한 목소리로 열어 보인다. 살아서 눈을 껌뻑 거리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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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미운짓을
어느때고 맘에드는 곳에 잠들어 버리는 오월이 어느날은 가방을 사용하려고 들었더니 가방안에서 지독한 냄새가... 알고보니 오월이의 오줌테러 어찌해볼 생각도 안하고 버려버렸다. 막내 승우도 피해자 승우 가방에도....ㅎㅎㅎ ㅡㅡ 오월이는 왜 자꾸 달려들어 깨무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집 아이들은 안 그렇던데..ㅠ 하지만 아이처럼 잠잘때가 어쩌면 그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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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케익
주말에 아들들이 청소년 수련관에 놀러가더니 케익을 만들어 왔습니다. 학생들 대상으로 이벤트가 있었나 봅니다. 동생 승우의 디자인은 농구공을 표현 했더군요. 농구 둥근 입체감이 살아 있는 듯 보입니다.보자마자 알겠더라고요 ㅎㅎ 섬세하게도 잘만들었네요. 크림은 버터크림 다음날 뛰어 놀고와서 배가 고팠는지 케익주인 승우가 다 먹어 버렸습니다. 형 건우는 민트색 곰돌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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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의 이유있는 변신
참으로 많은 이름을 가진 명태 잡는 시기에 따라 이름이 달라 진다고 하지요. 명태를 봄에 잡으면 초태 가을에 잡으면 추태 얼려 놓은 명태는 동태 갓 잡은 싱싱한 명태는 생태 명태를 말리면 북어 너무 많이 말려놓은 명태는 깡태 그물로 잡은 명태는 망태 명태의 새끼는 노가리 꾸들꾸들하게 살짝 덜 말린 명태는 코다리 그리고 요즘 술안주로 인기있는 먹태, 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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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꽃이라 불렀던 조팝나무꽃
어려서부터 싸리꽃이라 부르며 좋아했던 꽃~!! 알고보니 조팝나무 꽃이라 하네요. 요맘때 봄에 눈부시게 향기가득 풍기며 피어나는꽃 싸리꽃 아니 조팝나무꽃. 너무 좋네요. 싸리꽃은 따로 있죠. 옛날부터 흙마당을 쓸때 만들었던 나무가 싸리나무죠. 어려서 그 싸리 빗자루 들고 마당을 많이 쓸었었죠.특히 가을날 낙엽을 쓸때가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겐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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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흡착고무
욕실에서 칫솔걸이 등으로 사용하는 흡착고무 그런데 처음에는 딱 붙어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툭 떨어지고, 한번 떨어지면 자꾸 떨어지게 된다. 떨어지지 않게 "딱" 붙이는 좋은 방법! 흡착될 고무부분과 벽면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이물질이나 물기 없이 잘 닦아주는것이 중요. 드라이기로 열을 가한다 흡착고무가 말랑말랑해질 정도로 열을 가해주고, 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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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꿀팁
10분안에 고기 핏물 빼게 도와주는 이것!!! 고기로 요리를 할 때 꼭 필요한 과정이 있지요? 바로 고기의 핏물을 빼는 과정입니다. 대부분 고기를 물에 담가두고 시간을 두면서 핏물을 빼는데, 그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길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10분 안에 고기 핏물 빼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고기 핏물 빼는 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켜주는 꿀팁은,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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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돈가스를~~
지난 주말점심에 나이 드신 어른들과 젊은 사람들이 어울려 돈까스 정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젊다고 해봐야 제 나이 ㅎ 돈가스 정식 양도 많고 맛도 좋았죠. 왕새우튀김 두개, 돈가스두장,우동 어르신들 드시기전에 더 먹으라고 나누어 주십니다. 양도 많고 맛있다 하지만,역시 어르신들 입맛에는 아닌듯 하네요. "맛있어!! 어쩌다 가끔 이런거 조오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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