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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의 샘이 깊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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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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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2. 정답 발표
오늘은 74주년 광복절입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날이라서 그런지 태극기를 단 집이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말도 우리글도 모두 빼앗기고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도 일본식으로 창씨개명을 했습니다. 이젠 누구도 우리말이나 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제 자유로운 스팀짱 안에서 우리의 말과 글을 통해 자유를 누려 보세요. 그럼 정답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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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2.
태풍 소식이 앞이 안 보일만큼 사나운 소나기를 몰고 와 더위를 식혀줍니다. 이렇게 올여름 더위도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침 안개를 걷어 올린 해는 땅을 달구고 있습니다. 조용하던 시골 마을이 차량의 행렬과 색색의 텐트, 밤이면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낚시꾼의 불빛도 이맘때를 넘기면서 떠나고 매미도 입을 다물고 푸르게 올라오는 벼 포기 사이에 서 있는 백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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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1. 정답 발표
어제가 말복이었습니다. 이제 열대야도 끝이겠지 하면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알 듯 모를 듯한 소리가 이어집니다. 얼핏 듣기에 명절 앞두고 다식 하려고 쌀 볶을 때 뜨겁게 단 무쇠 솥에서 쌀알이 튀는 소리가 들립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잦아집니다. 이웃 할머니 박스와 헌 신문 모아드리는데 비 맞는다고 덮어 놓은 비닐에 빗방울이 튀기는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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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1.
달력을 보니 입추가 지났습니다. 그렇게 느껴져서 그런지 며칠을 이어지던 더위도 조금 누그러진 듯합니다. 이달의 작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스팀짱에 작가적 소양을 지니신 분들을 만날 수 있음이 더 없이 반갑고 큰 기쁨이 됩니다. 오늘도 문장부호 문제입니다. 문장 중간에 앞의 내용을 다른 말로 부연하거나 보충할 때 쓴다. 제목에 부제를 표기할 때 쓴다. 문장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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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0. 정답 발표
밤부터 빗소리가 차분하던 칠석날이었습니다.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도 벌써 10회 정답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문장부호도 얼마 남지 않았고 거기에 비해 우리 유저님들께도 작으나마 공부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면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정답 발표합니다. 따옴표를 대체할 수 있는 문장 부호로는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를, 작은따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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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0.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0. 늦장마 끝이라고 애기소에 수정같이 맑은 물이 바위에서 미끄럼을 타며 깔깔 거리는 소리가 골짜기에 가득합니다. 기슭에서 건네다 보고 있던 달맞이꽃과 닭의장풀 물봉숭아가 흉내를 내면서 무르익은 여름을 식히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여름날의 들꽃들이 계곡물의 얘기를 흉내 낼 때 글로 적으면 보통 따옴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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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심
스팀짱에 올라온 포스팅을 읽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무슨 보물상자 얘기가 나온다. 앞뒤 살필 것도 없이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드디어 나에게도 행운이 오는구나... 그냥 가시면 이 보물을 다시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영영 사라집니다. 무슨 큰일 날 말씀을 그렇게 쉽게 하시나요 여기서 꼼짝 않고 지키고 있을께요. 지갑에 보이기까지 수 분이 소요된다는 문구에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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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우선 약속한 보팅을 받지 못하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크9.에 참여하신 18명 중 17명이 정답을 맞히셨습니다. 약속한 풀봇을 신나게 날리지만 역부족입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보파가 바닥이 났습니다. 송구스럽더라도 내일 다시 보팅 해드리겠습니다. 딱 하루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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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9.정답 발표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9.정답 발표 비가 퍼붓던 아침을 다 잊고 하늘은 말끔한 얼굴에 한껏 부푼 구름으로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8월의 첫날은 우리에게 구름처럼 풍성한 꿈으로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오늘은 정답을 맞히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모두 18명이 지원을 하셨고 그 중 eliliana님만 정답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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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일까 한 철 살다 가는 작은 몸에도 노화는 어김 없이 찾아든다 파랗던 젊음은 가고 누렇게 늙은 등을 구부리고 무겁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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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9.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9. 기상예보에서는 비가 그치고 장마가 끝났다고 했는데 우리 동네는 어제부터 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비가 잠시 뜸한 시간 조금 걸으며 물 구경을 갔습니다. 풀 동산이던 개울바닥에 황톳물이 내달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목이 탔던지 언제 만난 사이도 아니건만 서로 부둥켜안고 속에만 품고 있던 말을 다할 것처럼 두런거릴 때마다 물결을 일으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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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잠시 멈춤
잠시 전 한 소나기로는 성에차지 않는지 구름이 북쪽하늘로 머리를둔다 잠시 집 주변을 돌아보니 모든 풀잎이 빗물에 취해 혼곤히 늘어져있다. 그동안 기다리던 비가 많은 걸 바꾸어 놓는다. 재바는 땅으로 가까이 날고 부지러하신 이웃집 아저씨 논물 보고 오셔서 장화를 벗어 거꾸로 걸어놓으셨다. 장마가 바꾸는 땅의 얼굴 우리는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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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거세지네요
그동안 마른장마니 가문장마라느니 말도 참 많았습니다. 밭작물이 다 타 죽는다며 하늘을 원망도 했고 물 귀한 줄 모르고 너무 흥청망청 써서 하늘에서 벌을 준다는말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무엇이나 다 때가 있다는것입니다. 다른 지역에 내리는 비를 아무리 욕심을 낸들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남의 동네 맑은 하늘이 아무리 부러워도 하늘이 허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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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면 안 돼!!!
들키면 안 돼!!! 어느 욕심 많은 사람이 남의 타작마당에서 품을 팔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벼 타작을 하고 수북이 쌓인 볏섬을 보면서 나는 언제나 저렇게 처마 끝에 닿도록 볏섬을 쌓아놓고 살아보나 하면서 신세한탄을 하며 담배를 깊숙이 빨았습니다. 어느덧 해는 지고 수건으로 땀을 훔치면서 멀리 게딱지같은 집에서 품팔이 간 아버지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아들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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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일 스팀짱 축복해 주세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블로그 스팀짱이 세상에 나온 지 어제로 삼칠일입니다. 예전에 아기가 태어나면 대문에 금줄을 치고 외부인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이는 산모나 아기가 조용한 가운데 안정과 휴식을 취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특히 방역을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삼칠일이 되면 금줄을 걷고 외부인의 출입을 허용했고 아기 엄마나 가족이 아닌 외부 사람들도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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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소풍
여름소풍 오늘 초록 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 호명호수로 소풍을 갔다. 산 정상에 있는 호수는 바람의 발자국을 따라 한가롭게 구름이 떠다닌다. 그늘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려고 했지만 마음에 드는 자리는 어느 단체에서 온 많은 인원들이 차지하고 우리는 햇볕이 비치는 자리만 있어 잠시 망설이다 뜨거운 콘크리트 언덕을 올라 카페로 갔다. 카페는 커피그림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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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4. 정답 발표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4. 정답 발표 오늘은 토요일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오늘 사정이 있어 발표가 늦은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조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다음부터는 17:00으로 시간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17명의 이웃님들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dozam, dodoim, kiwifi, kgb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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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4.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4. 우리 역사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대부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서 모든 국민이 그 날을 돌아보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3·1절, 8·15 광복절, 10·3 개천절, 10·9 한글날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6·6 현충일에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묵념을 하는 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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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3. 정답발표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3. 정답발표@jjy 장마권이라는데 마른장마로 이어지다 모처럼의 비가 반가운 날입니다. 반가운 비도 잠깐 보여주고 하늘은 우울모드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스팀짱의 이름으로 행복하기로 한 약속 절대 잊지 않고 꼭 지키기로 하셨지요? 3회 문제도 문장부호 맞추기였습니다. 정답은 물음표입니다. 아내가 보여준 그림은 북어와 빨래방망이로 북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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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3.
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3. 오래 기다리셨지요? 이제부터 하루는 문제내고 다음 날 정답 발표를 하는 것으 로 진행방법을 수정합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공부하기 싫어하고 음주가무에 빠져 사는 무늬만 선비가 있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술에 떡이 되어 친구들의 부축을 받으며 밤이 늦어야 돌아오거나 아니면 다음날 일찍 들어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몇 날 며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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