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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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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눈 치우는 트랙터 소리가 요란합니다. 겨울은 지나가서 눈을 볼수 없지 생각 했는데 눈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소복소복 쌓인눈이 정겹고 마음까지 포근합니다. 올해 농사는 풍년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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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복실복실 강아지 세상 구경 합니다. 복실복실 강아지 귀엽게도 생겼습니다. 복실복실 강아지 예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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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와의 약속
친구처럼 지내시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늦게 장가를 가셔서손주를 늦게 보셨습니다. 손주만 생각해도 저절로 웃으시고 손주가 온다는 연락을 받으면 대통령이 온다고 집안 대청소를 하십니다. 그분한테 걱정거리가 생기셨습니다. 담배를 25살쯔음에 배우셨답니다. 그리고 오십이 되어서 육년을 끊으셨다가 지금은 피우고계십니다. 담배를 끊 어야 되는데 끊기가 힘들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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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제주도에 살고 계신 지인이 선물로 비누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딸이 수제 비누를 예쁘게 만들고 엄마는 지인들한테 딸자랑 하면서 선물로 줍니다. 옥가루와 금가루를 넣고 만들어 피부가 반들반들 하고 고와 진답니다. 딸자랑에 아들만 있는 나는 부럽습니다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라는데 그래도 예쁜비누 덕분에 들어줄만 합니다 지인 의 가정에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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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도자기
어제 신랑이 개울가에서 버들가지를 꺾어다 주면서 봄이왔다고 합니다. 버들가지를 보면서 저도 봄이 내발 앞에 왔다는 것을 느껴집니다. 도자기가 아주 작은 꽃병입니다. 버들가지와 도자기가 잘 어울리고 서로서로 필요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버들가지로 인해 멋진 꽃병으로 뽐내고 버들가지는 도자기로 인해 멋진 자태를 보여줍니다. 한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은 상대방을 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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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구정에 먹다 남은 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밥 위에 나물을 얹어 놓고 후라이도 하나 올려놓고 고소한 참기름 한 방울 떨어트리고 비볐습니다. 비빔밥은 꿀맛입니다. 어느새 빈그릇이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최고의 밥상입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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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바구니
냅킨으로 만든 바구니랍니다. 화려하고 예뻐서 어디에 놓아도 돋보이고 자그마한 물건을 담아놓아도 좋고 저는 나비를 좋아해서 바라만 봐도 힐링된답니다. 점점 냅킨이 예쁘고 분위기 있는 그림이 나와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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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며느리 한테서 전화가 왔다. 점심에 와서 밥을 사겠다고 한다. 설에 수고하셨다고 며느리가 감기 걸려서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점심을 사겠다고 한다 부모님께 무엇이 잡숫고 싶냐고 여쭈어보니 얼큰한 짬뽕을 드시면 감기가 뚝 떨어질 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배달 음식을 시켰다 집 가까운 중국집에서 시키니 따끈하고 맛있게 해서 배달이 왔다. 아버님도 흐뭇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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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어제로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의 시작이다. 아침부터 병원에 모시고 갈려고 분주하다. 아버님은 감기 몸살 어머니는 혈압약이 떨어지셨다 병원에 들어서니 어르신들이 많이들 오셨다. 설에 고생들을 많이 하셨는지 아니면 자식들이 주고 간 용돈이 두둑하셨는지 영양제 맞으시냐고 늦게 오신 분들은 마냥 기다리고 계신다. 아버님은 홍 병원에서 감기 몸살이라고 푹 쉬시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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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오랜만에 신랑이 랑 영화를 보러 갔다. 설을 바쁘게 보내고 둘만의 시간을 같기로 했다. 시간을 서둘러서 갔는데도 열두 시가 넘었다. 시간대에 맞게 표를 사니 조선 명탐정 표를 샀다. 커피와 뻥튀기를 사서 들고 들어갔다. 영화는 코믹하고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재미에 푹 빠져서 보았다. 무엇 때문에 왜 바쁜지 둘만의 시간을 같기가 힘들었다.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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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겨울에 꽁꽁 얼었던 얼음도 봄이 가까이 오는 것을 느끼나 봅니다. 녹을 줄 모르던 얼음이 서서히 녹아내리며 얼음 속에 숨었던 시냇물이 고개를 내밉니다. 구정을 지내고 나니 성큼 봄이 온 것 같습니다.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몸도 봄을 맞이하기 위해 기지개를 켭니다. 작년에 엄청 추웠는데 피라미와 꺾지는 얼어 죽지 않고 잘 지냈는지 강추위속에서 어떻게 보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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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삼백 년이 된 느티나무다. 우리 동네에 자리하고 있고 마을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수다. 봄이면 나뭇가지에 잎이 나고 여름이면 어르신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가을이면 농부들의 땀을 닦아주고 겨울이면 온몸으로 뽐내고 있다. 우리 동네 느티나무 나잇값 하며 뽐내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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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랑은 신이 났습니다. 가족 여행을 사월 달로 잡았다는 자식들에 이야기에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신랑은 손주랑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고 손주는 아직 어리고 자식이랑 같이 여행을 하면 신랑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엄마의 생일을 가족이 제주도에서 여행하면서 보내자고 합니다. 신나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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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마무리
아들을 처갓집으로 보내고 나니 오 형제들이 집으로 다 모였다. 저녁을 먹냐고 한바탕 소란스러웠다. 재미있게 놀다가 돌아간 뒤에야 피곤하고 힘들다. 며칠째 설 준비하냐고 힘들었나 보다. 박카스나 한 병 마시고 푹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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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식들과 손주랑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손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했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도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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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밀가루에 계란 하나 넣고 기름 한 방울 떨어 트려 많이 치대어서 만두피 만들었습니다. 동글동글 하게 만두피 밀고 소에는 사랑도 놓고 부자 되라는 소원도 넣고 건강하라는 바램도 넣고 버무렸습니다. 동그란 만두피 속에 소을 넣고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만두소에는 엄마의 마음이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도 복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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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내일이면 설이다 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쁘다. 시원한 식혜 한잔 드시고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설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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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설빔
손주에게 설에 입힐 한복을 샀습니다 귀엽고 예쁩니다. 한복을 사는 할머니 싱글벙글 입니다. 예쁜 손주에게 입힐 생각을 하니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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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
갈비와 불고기를 만들었습니다. 배와 양파를 갈아서 양념 듬뿍듬뿍 넣어서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향긋하고 맛난 냄새가 납니다. 올설에는 큰집으로 차례를 지내러 못갑니다. 아버님이 아프셔서 갈수가 없고 유난히 추워서 어르신들께서 많이 돌아 가셔서 문상을 갔다온지가 보름이 안되서 차례를 지낼수가 없답니다. 결혼해서 추석.설.에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작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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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사골은 팍팍 끓고.......................^^ 사골은 보글보글 끓고...................^^ 뽀얗게 그리고 우유빛깔 나게...............^^ 자식들 맛난 떡국 끊여 주려고.....................^^ 긴긴 시간 끓입니다. 긴긴 시간 기다립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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