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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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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오늘은 맑음 마음도 맑음이다. 스팀에 가입한 것은 작년 6월이지만 연말에 마음먹고 시작을 했다. 스팀을 5개월 동안 하루에 글을 2개씩 올렸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렸다. 연애편지 써보고 40년 만에 글을 써본 것이라 글이 어설프고 매끄럽지 않아서 망설이니 신랑이 용기를 주면서 스팀 파워 2만 개를 빌려다 주었답니다.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고 내가 만든 작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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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파랗게 펼쳐진 돌나물 보면 눈이 시원합니다. 돌나물 뜯어다 물김치 하고 국수 한 그릇 말아 맛나게 후루룩 먹었습니다. 새콤달콤 시원하게 뚝딱 흐뭇합니다. 돌나물이 별이 됐습니다. 파아란 돌나물이 노랗게 물들며 별이 됐습니다. 예쁜 꽃이 노란 별이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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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우리 집 냉장고 식탐이 많다. 담고 담고 또 담고 웅웅 ~~ 소리 내며 신나게 돌아가고 이 산 저 산 산나물 파란 시루떡 되어 차곡차곡 쌓이고 작년에 먹던 옥수수 찾는 이 없어 외롭게 떨고 있네. 숨바꼭질하다 검정 비닐 속에 숨은 돼지고기 김치 찌개 끓이고 생선 노릇노릇 구워 산나물에 들기름 참깨 고소한 향 퍼지면 입안 가득 사랑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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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한지 공예하는 날인데 선생님이 이사를 하셨다고 집들이를 했다. 식당에서 닭볶음탕을 먹고 선생님 집에 가서 차를 마시고 준비해 간 떡과 과일을 먹었다. 한지 배우는 우리는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서 감탄했고 더 분발해서 열심히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다 한지는 색깔이 곱고 예뻐서 우리나라 한지를 보면 푹 빠지게 된다. 한지 색깔에 반해 한지를 배우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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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침에 일어나니 창으로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 어제 비가 온 뒤라 맑고 깨끗하고 싱그럽다. 한 줄의 빛을 따라 밖으로 나와 눈도 뜨지 못하고 카메라를 들이댄다. 찰칵찰칵 우리 동네 햇살 참 예쁘기도 하다 아니 눈이 부셔 볼 수가 없다. 나무들도 싱그럽게 쑥쑥 크고 있다. 심호흡을 크게 해본다. 맑은 공기를 내 몸에 담는다. 스팀 잇에 글을 쓰면서는 눈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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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옆집 아주머니 집에 예쁜 작약이 피었습니다. 붉은색과 흰색이 아름답습니다.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이라네요. 별칭으로는 함박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주머니는 약제로 사용하려고 심으셨답니다. 혈액 순환에 좋다는 소리를 들으시고 가을에 캐서 달여 잡수신답니다. 몇 년째 혈액순환이 안돼서 다리에 쥐가 난다고 하십니다. 곱고 예쁘신 아주머니 가을에 작약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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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친구로부터 우리 손주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갔다 집으로 오라고 해야 하는데 텃밭으로 오라고 한다. 친구 손주 귀엽게 크는 모습을 보려고 갔다. 손주는 없고 고추 가지 상추 오이 쑥갓 좁은 공간에 많이도 심어 있었다. 손주는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농사짓는 야채들이 손주 란다. 아침부터 일어나 텃밭에 오면 손주처럼 귀여워서 손주 보는 것 같이 이쁘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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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부부의 날입니다 신랑이 부부의 날은 무엇을 하는 날이야 색시는 맛난 것 먹고 노는 날이지 넷이서 막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수육도 시키고 막국수도 먹고 서비스로 부침 기도 나옵니다. 막걸리 한잔씩 마십니다. 날씨가 더워서 막걸리가 시원하게 넘어가고 수육도 맛있게 삶아서 꿀맛 나게 먹고 막국수도 조금씩 나누어서 점심을 근사하게 먹고. 배가 부르니 마음까지 푸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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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소리
새벽부터 뚝딱뚝딱 망치소리 들려온다. 조용하고 공기 좋은 산골마을에는 단독 주택만 자리 잡고 있는 우리 동네랍니다. 산 밑으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약수터까지 걸어서 운동도 하시고 물을 떠다 잡수십니다. 단독 주택이 여기저기 늘어나더니 봄부터는 연립을 짓기 시작합니다. 연립단지를 만들겠다고 큰 포부를 같고 짓고 있답니다. 우리 동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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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동서가 교회에서 권사로 임명된다고 한다. 동서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시동생이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시동생하고 결혼을 했다 축하해 주려고 꽃바구니 들고 교회에 갔다. 열 분이 권사 취임식을 받았다. 모두가 환한 얼굴로 기뻐하고 가족들도 모두가 축하해 주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조카 사위가 화한을 장모님 권사 되시는 것 축하한다고 큰 글씨로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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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생활 개선회에서 봉사 활동한다 라이온스협회에서 등산대회 및 환경보전 캠페인을 설악 체육공원에서 짐을 풀고 신선봉을 오른다. 생활개선회에서는 점심을 해서 팔고 가평에서 나는 농산물을 팔아 남은 이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한다. 우리는 8시부터 나와서 준비를 했다. 회원들이 많이 나와서 일이 척척 일이 진행됐고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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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케이스
냅킨으로 만든 휴지케이스다 고급스러운 색상이라 차분하고 멋지다. 어디에 놓아도 돋보이고 사랑을 받는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작품이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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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뽕나무는 시골에 살다보니 먹거리로 많이 사용한다. 봄에는 뽕잎을 따서 나물로도 무쳐먹고 장아찌도 담그고 차로도 만든다. 고기를 구워서 장아찌랑 먹으면 입도 개운하고 몸에도 좋고 뽕잎을 따서 찌고 말리고를 다섯여섯을 하고 병에 꼭 담아 났다가 차를 끓여 마시면 이뇨 작용에 좋다고 해서 집에서 만들어 마신답니다. 뽕나무는 며칠 비를 맞고 나니 오디가 쑥 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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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삼일째 컴퓨터가 정상 아니다. 바탕 화면에 엉뚱한것이 뜨고 조금 하다 보면 꺼지고 느려도 너무 느리다. 서비스를 신청했더니 오늘 기사님이 오셨지만 기사님도 원인을 찾지 못하시고 쩔쩔매다 가셨다. 신랑이 저녁 내내 컴퓨터랑 씨름하더니 고쳐놓았다. 우리 신랑 최고다. 며칠 동안 답답했는데 속이 다 시원하다. 스팀 잇과 소통하려면 컴퓨터가 생명인데 손주 장난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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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아장 아장걸으라고 사준 아빠의 선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빠 할머니는 흐뭇합니다.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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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아침 마당 프로에서 박상미 (마음 치유 전문가) 강의를 들었다. 좋은 글을 쓰면서 내가 몰랐던 감정을 느껴 보라고 한다 매일매일 나를, 3가지문장으로 칭찬하고 3가지문장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글로 적다 보면 좋은 기억 세포가 만들어진답니다. 나를 칭찬하는 3개의 문장을 써라.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부모님 모시고 산다. . 스팀잇에서 열심히 소통한다. 감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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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만들때 행복했던 느낌으로 바라보면 즐거워진답니다 도자기로 만든연필꽂이 랍 니다.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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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성형 미인 견줄 것 없이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 마음 다듬는 기술 어디서 익히셨나 며느리마저 어머니를 닮아간다. 신랑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 입니다. 같이산지38년이란 세월이 지났으니 어떻게 담지 않을수 있을까요. 어머니는 항상 며느리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며느리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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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놀이
비빔밥 놀이 콩나물 고사리 시금치 프라이 버섯 넣고 쓱쓱 비비며 식구들 모여서 비빔밥 소꿉놀이합니다. 스팀 식구들 비빔밥 소꿉놀이 처럼 서로 어우러져 어깨동무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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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예쁘게 포장한 선물 귀여워서 찰칵 싱글벙글 웃으며 뒤뚱뒤뚱 걸음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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