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한창 멋부릴 나이 초등학교 6학년.
여름 방학이 되어 큰집에 갔었어요~
당시 서울에선 요런 스타일의 머리가 유행이었는데요.
한껏 멋을 부리고 이 머리를 하고 큰 고모댁에 갔어요~
큰 고모는 저에게
아이고 로사야~ 머리를 왜 이렇게 삐뚤게 묶었어~
서울 아가씨가 머리도 제대로 못 묶네~
하시며 깔깔깔 웃으십니다.
그리곤 머리를 풀러서 정직하게 가운데로 다시 묶어주셨어요~
그 후론 고모집에 갈때는 꼭 5:5 가르마를 타고
머리를 곱게 빗고 갔답니다. ^^
오늘은 즐거운 술요일!!!~
오늘의 메뉴는 달걀찜입니다!!~~
달걀찜이라면 서비스 안주로 생각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명란을 넣어 아주 고급지게 만들어봤습니다!!!~ ^^
재료: 달걀 4개, 명란, 대파 조금, 다시마 5장
하나. 달걀은 잘풀어 준비한 뒤 명란은 껍질을 제거하고 넣어주세요!~
(저는 밥 숟가락 2큰술 정도 넣어줬어요~
명란을 넣어 따로 간을 하지 않았는데요
명란 양을 적게 넣으신다면 소금간을 조금 해주세요~)
둘. 뚝배기에 물 한컵(200ml)과 다시마 5장을 넣고 팔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주세요.
셋. 끓고 있는 물에 준비한 달걀물을 넣어주신 후
눌러붙지 않게 한번씩 저어주세요~
달걀이 몽글 몽글 해지는 순간이 오면 불을 약불로 줄인후
뚜껑을 덮어 3~5분가량 뜸을 들여줍니다.
미리 썰어 준비한 대파를 위에 올려 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다시마 육수를 내면
퍽퍽하지않고 훨씬 맛있는 달걀찜을 만들수 있답니다~
드시기전에 참기름 한방울을 떨어뜨려주셔도 아주 맛이 좋답니다!~
보이시나요~~ 이 몽글몽글함과 꽉찬 알들....
맛이 없을리가 없지요!!!!
오늘처럼 더운날은 시원한 맥주한잔과 달걀찜도
어울리는듯 합니다!!!!
맛있는 안주와 함께 즐거운 술요일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