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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st0311
cyberrn
2019-05-16 13:22
심심한, 저렴한 나의 입 맛
매운 음식을 잘(거의) 못먹는 나는 먹는게 한정적이다. 나이트 출근길에 한번씩 이용하는 병원 근처 돼지국밥 집은 내가 가면 이모~ 다데기 빼고 국밥, 맞지요" 주문하기도 전에 알아서 주문을 넣는다. 먹을때 간은 새우젓으로 하고 김치는 얇게 찢어 하나씩. 내 주위 사람들은 내가 어디에 어떤음식이 맛있다고 하면 믿지 않는다. "맵고 짜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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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st0311
cyberrn
2019-05-15 11:25
소파 사랑은 아픈 주사로 이어진다.
소파는 내 친구 하면서 지낸 휴무일의 후유증으로 허리통증이 생겼다. 2년 전 삐끗한 허리가 자세 불량이면 통증으로 한 번씩 나타나는데 ... 너무 심하게 소파를 친구 삼았나 보다. 참다 마취통증의학과 진료를 봤다. 아픈 주사 4번 맞고. 울음 꾹. 우씨 많이 아프다. 주사가. 이 주사 맞고 나의 허리가 조금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허리 통증에 플랭크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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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st0311
kr
2019-05-14 12:33
딴 짓 하는 문양
1년 넘게 치아 교정중이고 앞으로도 1년 넘게 교정을 해야된다. 백세인생이라며 옆으로 누운 치아를 세워야 되지 안겠냐는 조언?에 "예, 알겠습니다 " 출근길에 치과 진료하고 이 치료를 핑계로 죽을 먹는다. 예의상 -_- 결론은 죽을 먹어서 배고프다. 근기 있는 소고기 버섯 야채 죽으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3시간도 안지났는데. 역시 밥이
ogst0311
kr
2019-05-13 12:45
힘들어하는 선배간호사 수발들기
퇴근하려는데 선배에게 카톡이 왔다. "오늘 나랑 걸을까?" 해서 두 시간 강제로 걷다 왔다. 우리 선배. 참 세상이 그렇다. 그런데 웃기게도 뭐 우짜겠노 싶어야하는데 주먹으로 입 틀어막아야 할 정도로 좋은 이 상황. 세상이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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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rn
2019-05-12 09:07
왕할머니 생신 날, 마라톤 하기
오늘은 마라톤 다녀왔다. 안 뛰다가 5키로 뛰다 보니 힘들었다. 연습을 안 하니 힘들다. 다른 동호회 회원도 다리에 쥐가 나서 걸어오는 것을 보고 핑계에 걸었다. 1킬로만 뛰고 4킬로는 걸었다. 후배가 국제간호사의 날이라며 전화 왔다. 우리는 나이팅게일 할머니 자손이다, 우리 왕할머니 나이팅게일 생신 축하드립니다. 자손들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ogst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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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12:07
쉬는 날 다음날인 오늘 민방위 훈련했다.
오늘은 근무하는데 조용했다. 그러다 갑자기 민방위 훈련 한번 했다. 갑자기 시술이 잡혀서 하는 것. 그러니까 갑자기 뭔가를 하는 것이 민방위 훈련이다. 어제는 노는 날이었다. 하루 종일 잠만 잤다. 안방에도 안 들어가고 작은 방에도 안 들어가고 자다 깨면 TV보고 했다. 아무 생각없이 봐도 되는 총 팡팡 쏘는 영화로 스트라이크 백 봤다. 시즌 1 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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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4:38
연휴근무, 주말근무 22년차
연휴라서 근무하고 연휴가 끝나니 내일은 쉬는 날이다. 그런 인생이다. 거의 한 22년을 이러고 살고 있다. 3교대 인생이다. 평일에는 놀고 주말에 일하는 인생이다. 모르는 사람들은 주말에 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있는데 혼자인 사람은 오히려 평일에 노는게 좋다. 주말에 안 놀다보니 주말에 쉬는 날에는 그냥 집에 있는게 편하다. 사람이 복작되는
ogst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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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4:17
어린이 없는 어른은 어린이날에 일해야 한다.
어린이날 어른은 일해야지. 어린이 없는 어른은 일해야 한다. 어린이 있는 어른이 놀 수 있으니까. 이제 공장문도 닫아서, 얼마 전까지만 폐업할까 말까하다는 것 같던데, 이제 폐업에 돌입해서 어린이 있는 어린이 날은 맞이하지 못할 듯하다. 그런 거지 뭐. 오늘, 어린이날 아가야가 태어났는데 어린이 선물 생일 선물 받아야 하는데 두 개를 다 못 받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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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rn
2019-05-04 08:28
간호대학생의 이브닝 근무시간은?
간호대학생들의 이브닝 퇴근 시간이 궁금해졌다. 우리 병원에 실습 나오는 학생들은 오후 1시에 출근해서 밤 9시에 마치고 집에 간다. 다른 학교 학생들의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해졌다. 너무 늦은 시간이면 버스도 없고 위험할텐데. 갑자기 궁금해졌다.
ogst0311
kr
2019-05-03 12:46
여름맞이 대청소하기
나이트 오프 했습니다, 청소기가 고장나서 빌려와서 청소했습니다. 충전 안 시켜놨더니만 청소기가 맛이 갔습니다. 빗자루로 청소를 하려니 엄두가 안났습니다. 전에부터 생각했는데, 나는 방 한 칸짜리 집이 딱 맞다. 빌려온 청소기는 오늘 내일 청소하고 내일 가져다 줄거에요. 봄 맞이가 아니고 여름 맞이로 청소하고 있어요. 산티아고 다녀온 가방을 오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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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14:15
마음의 소리. 이 때 좋았다. 후배가 생일 챙겨준 날이다
한옥마을 어디 지나가다 비가 와서 비 하려고 들어갔던 곳.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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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10:45
강릉 가는 길 알아보기
그냥 앉아있다가, 텔레비전 보면서 저녁으로 보리빵에 바나나 한 개, 우유 한 잔 입가심으로 커피 한잔하고. 강릉으로 가는 길 찾기. 부산에서 강릉까지 4시간 30분. 꽃피는 5월이나 얼마나 차가 막힐까싶어. 일요일 근무 마치고 4시쯤 출발하려는 계획을 취소하고 월요일에 일찍 출발해서 올라가면서 좀 쉬고 쉬엄쉬엄 올라가 볼까 한다. 나가는 길 막히면 헤매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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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rn
2019-04-27 02:05
비. 지리산 산행 취소, 노래하는 김광석 얘기듣다가.
비 온다. 지리산 산행은 취소다. 고로 나는 집에서 빈둥거리다 오디오를 켜고 간만에 김광석 CD를 듣는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라고. 노래는 삶이라고 사랑했지만 멀리서 바라볼수밖에 없고 추억의 미소가 가득한 사랑이라는 이유로 떠날 수 없다던... 마흔에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사서 몸무게 찌우고 세계일주 하고 싶고 60에 로맨스 하고 싶다던 김광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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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rn
2019-04-26 08:44
여행. 산티아고 2019
가봐야지 하다가 다녀온 곳. 또 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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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rn
2019-04-24 13:40
마음의 소리. 여기가 대나무 밭인가? 에라 모르겠다.
후배가 지도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런 부류의 일은 오래전부터 했던 거라, 또 어느 정도 아는 일이라 그러려니 한다. 어떤 때는 이 후배가 좀 답답하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주 매몰차게 하고 호불호가 아주 명확하다 이 후배가. 그래서 많이 다친다. 그런데, 학생들에게만은 그렇지 않다. 그냥 다 퍼주고, 다 해준다. 무슨 한 맺힌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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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rn
2019-04-23 10:42
30년 전 내 곁을 떠난 이가 오십 넘어 고통을 준다.
30년 전에 이가 집을 나갔다. 공사가 크다. 제2소구치인가? 썩어서 뺐는데 그때 그 의사가 해넣기 애매하다고 하면서 안 해도 되겠습니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하라고 했으면 했을 건데. 신검하러 갈 때도, 결손니가 있네요. 끝이었다. 뭘 해넣으라고 말 하지 않았다. 아주 문제가 하나씩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었는데, 그 주인은 알지도 못하고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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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rn
2019-04-22 10:02
분만실 간호사. 미숙아 분만으로 바빴음
오늘은 데이 했습니다. 바빴어요. 분만하고. 그 다음에 작은 애기 나오니까 미숙아 때문에 바빴습니다. 어제 산에 다녀온 관계로 피곤했습니다. 치과치료를 받는데 잠을 잔 것입니다. 진료하는 치과닥터가 “피곤하신데 잠시만 입좀 벌려보세요.” “선생님 움직이면 안돼요.” 힘듭니다. 그나저나 지리산 가는 날 비온다 합니다. 못 갈 거 같습니다. 오늘도 후배에게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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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steem
2019-04-21 13:31
4월의 갈기산
다음주 지리산 등반을 위한 워밍업으로 갈기산에 다녀왔다. 산악회에서는 매달 첫째 셋째 일요일에 산행을 하는데 근무표를 신청할 수 없어 가지 못했었다. 이번에는 어찌된 일인지 다른 간호사들이 오프신청을 안 해서 가게 되었다. 같이 갔던 산악회는 25년 동안 함께 한 모임으로, 지금 병원에서 근무한지가 27년이니 내가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다 본 사람들이다. 산악회에서는
ogst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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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5:50
마음의 소리. 스팀잇으로 유럽여행 갈 수 있을까?
오늘 우리의 동지가 스팀잇에 들어왔다. 허허 우리 스팀잇 활동의 목적 중 하나는, 허허 스팀잇활동으로 유럽여행 가는 것이란다. 이게 가능할 일인가 싶다. 오늘도 전화가 와서 뭐 뭐 하라고 한다. 이제 나는 유럽여행 가기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한단다. 조카 학비도 내야하는데. 그냥 아무데다 쓰라고 해서 쓴다. 우린 또 하라면 하는 성격이라서 @cyberrn @isun
ogst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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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08:44
동문 모임 파장 하는 중
동문 모임 중, 울산 대숲 가서 산책하고 놀고 밥 맛있는 거 먹고 집에 갈려고 가다가 기장 바닷가 근처 선배부터 저 밑에 막둥이 하고 네 명이 갔습니다. 사진은 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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