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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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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 안목과 전략적 인내심이 없는 진보, 사안의 경중과 완급과 선후를 모르는 진보, 한 사회가 걸어온 경로의 무서움과 사회세력 간의 힘의 우열이 가진 규정력을 인정하지 않는 진보, 한사코 흠과 한계를 찾아 폭로하는 것이 진보적 가치의 전부로 착각하는 진보는 무익할뿐 아니라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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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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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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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13:02
김성태 단식
그렇게 똑똑하고 잘난 놈들이 모여있다는 자유한국당의 민낯은 결국 지들이 권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던 시절에나 가능했던 종류의 유능함이었던 것이다. 사슴을 말이라고 불러도, 20대 한창 때 대학생이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고 말을 해도 받아들이던 혹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시대에나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들의 유능함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쓰레기들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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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5470
kr
2018-04-30 02:07
[단독] "이게 탱크 속인지 KTX 실내인지 분간이 안 되네.."
몇가지 생각해 볼 점이 있는 재밌는 기사가 나왔다. 왜 이 정도 기사에 단독 타이틀까지 달았을까. 왜 이 시점에 이런 기사가 나왔을까? (경의선,동해선 복원) 왜 하필 세계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나왔을까? 왜 알스톰을 깠을까? 왜 일본인과 집중적으로 인터뷰를 했을까? 왜 신칸센을 콕 찝어 비교했을까? +추가 - 심지어 다음에서 많이 본 뉴스 1위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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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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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14:10
<강추> 검사내전 - 아이에게 화해를 강요하지 마라
네이버 웹툰에 가본 적이 있는가? 절대 다수의 만화가 '왕따'를 중요한 소재로 다루고 있다. 왤까? 그만큼 왕따가 흔하면서도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렇게 흔하고 심각한 문제에 대해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학폭위라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학폭위가 실제로 왕따를 해결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김웅 부장검사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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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2018-04-2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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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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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14:59
미션요정 박근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박근혜는 스핑크스처럼 미션내는 빌런이고 문재인은 그거 해결하는 오이디푸스인 것 같다. 첫번째 미션. 비정상의 정상화 - 정상화중 두번째 미션. 적폐청산 - 청산중 세번째 미션. 통일은 대박이다 - 진행중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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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14:08
문재인 졸라 짜증난다...
가슴이 벅차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다.... 으앙...이런 사람이 세상에 있다니... 이런 사람이 대통령인 나라가 세상에 있다니... 근데 그게 우리나라라니..... 으아아아앙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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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03:08
대한민국의 기레기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
여러번 얘기했지만 현대 사회에서 가장 소중하고 희소한 자원은 사람들의 관심이다. 현 시점에서 북한의 영구적인 핵폐기와 남북한 정상회담과 그 결과로 나올 수도 있는 종전선언, 그리고 한반도와 그 주변에 평화정착보다 중요한 이슈는 있을 수가 없다. 어찌보면 대한민국 100년 역사에서 이보다 중요한 이슈는 없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근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드루킹같이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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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07:20
지금 언론들이 드루킹 사건을 대하는 태도
너 어제 밥먹었지? 어제 저녁 먹었잖아. 와. 이 세끼 어제 저녁을 먹었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여기 보세요 여러분. 얘 어제 저녁을 먹었대요. 한줄요약 : 어쩌라고?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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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11:57
혜경궁 김씨 사건과 이재명의 미래
여기까지 와서도 이재명이 안 나서는건 부도덕할 뿐 아니라 멍청한거다. 위기를 스스로 타개하려 하지않는 정치인에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차라리 이명박처럼 뻔뻔스레 '도곡땅(다들 도곡동땅이라고 받아 써주는데 아무리 들어봐도 도곡땅이라고 말한다. 마음이 급했던 것이다.)이 어떻다구요? BBK가 어떻다구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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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06:28
인천 이레화학 화재 사고
인천에 있는 알코올 다루는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단다. 소방차까지 불이 옮겨붙을 정도였으니 정말 무서울 정도로 화재규모가 큰 것 같은데 다치거나 죽는 분이 없기를 바란다. 이긴병신,진병신,트위터하는병신 중에 트위터하는 병신들이 문재앙ㅋㅋㅋㅋ거리면서 분단위로 뭐했는지 공개하라는 소리를 하고 있다. 세월호 때 박근혜 7시간 때문에 이 지랄하는거 같은데 안 그래도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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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3:47
노무현의 복수
나는 노무현의 복수를 원한다. 복수의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복수는 1. 명박이를 빵에 보내서 죽을 때까지 살게 만드는 것, 2. 그의 돈을 뺏는 것, 3. 노무현이 만들려고 했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한 최우선 선결과제는 민주당이 선거'마다' 이기는 것이다. 어정쩡한 승리로는 안된다.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 다른 정당들을 개박살내야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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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2:51
합리적 의심
어제 판결 중 삼성에 대한 부분을 두고 합리적 의심 운운하며 판결과 판사, 사법부를 쉴드치는 글을 봤다. 우습다. 무슨 합리적 의심이 드나? 승계작업이 있었는지 여부? 그걸 삼성에서 의도 했는지 여부? 이걸 박근혜가 알았는지 여부? 전부 뇌 속에서 벌어진 일인데 대체 어떻게 해야 그놈의 합리적 의심이 사라지나? 계약서라도 나와야 하나? 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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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07:31
유전무죄 무전유죄
오늘 판결에 대한 신동빈과 최태원의 심정 "야 돈없는 놈은 서러워서 살겠냐?" 판사들은 단체로 삼성에서 벌어지는 일은 모르게 만드는 약을 먹나? 롯데월드 로티와 로리도 이건희에서 이재용으로 삼성 넘기려고 온갖 난리를 치는건 알거 같은데 지난번에 정형식이도 그렇고 이번에 김세윤이도 그렇고 왜 매번 판사들만 모르는 거야? 맨날 현안이 아니래.
l95470
medical
2018-03-25 06:09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
최 당선자는 자칭 '자유통일해방군 위원장'을 자처하며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 박영수 특검팀 소속 검사들에 대해 "석박사 논문을 표절했다", "형사 피의자와 동거를 했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발언들을 공식 석상에서 쏟아냈다. 최 당선자는 “정유라와 비교하면 박영수 특검은 사형”이라는 막말을 했고, 헌법재판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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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018-03-23 08:46
어떤 꿈 이야기
언젠가부터 종종 꾸던 꿈이 있다. 문도 없고 창문도 없는 콘크리트로 된 사방이 막힌 방에 내가 있다. 방에는 나말고 한명이 더 있다. 늘 같은 사람이다. 아무 저항도 못하는 그를 나는 마음껏 유린한다. 주먹과 발로 그를 계속 가격한다.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말하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없이 계속 그를 때렸다. 뼈가 부러지고 이가 튀어나와도 나의 주먹과 발은 멈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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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2018-03-12 09:01
기레기와 쓰레기언론.
요새 낮에 종편이나 YTN, 연합뉴스TV를 보면 오랜만에 신난 종편과 조중동 기레기들의 마음이 시릴 정도로 느껴진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조금만 뻘소리해도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머리채 잡혀서 이리 저리 휘둘려서 빡쳤을테고, 민주당 좀 까고 싶은데 마음껏 깔 수 없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지난주부터 자기들이 하고 싶었던 일 마음껏 할 수 있게되어 얼마나 신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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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ive-dissonance
2018-03-11 13:00
인지 부조화 이론
2014년 10월 11일에 쓴 글.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투 운동과 관련해서 자신이 인지부조화의 함정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한번씩 되돌아 봤으면 좋겠다. 자신과의 심리적 거리를 가지고 옳고그름을 재단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현재 한국 사회를 관통할 수 있는 이론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코 인지부조화 이론(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일
l95470
kr
2018-03-05 08:47
프레임 전쟁 #2 프레임은 왜 중요한가?
이 실험은 우리가 어떤 대상이나 사건을 인식할 때 얼마나 프레임에 의존하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만일 패스 횟수를 세라는 지시를 받지 않고 저 동영상을 봤다면 고릴라를 못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패스 횟수를 세라는 간단한 지시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릴라가 있었는지조차 모른다. 프레임이 이렇게 무섭다. 간단한 프레임 설정만으로도 주의력이 완전히
l9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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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07:26
근린혐오
군대에서 눈이 오는 날 눈 치우라고 해서 삽질을 해봐야 계속 눈이 와서 쌓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래서 쓸모없는 짓을 할 때 삽질한다고 말한다. 군대에서 눈오는 날 삽질을 하면서 누군가를 미워하게 된다면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짓을 하라고 지시한 중대장이나 중대장에게 일을 시켰을 대대장,연대장,사단장이 아니라 삽질 제대로 안하고 땡땡이 치는 박병장이나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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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07:29
프레임 전쟁 #0 서론
몇 달 전 문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홀대 논란이 벌어졌을 때 보수 언론의 프레임에 말려들면 안된다. 홀대냐 아니냐 가지고 얘기해 봐야 그래서 이겨봐야 얻을게 없다. 프레임을 벗어나던지 깨버리던지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프레임이 뭔지, 프레임은 어떻게 벗어나거나 깨는지 모르겠다는 페친들을 위해 페친공개 글로 프레임과 관련된 내 생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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