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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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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자식보다도 좋은 효자손 가려운 곳을 찾아 슥슥 긁어 주고 언제나 내 곁에서 필요할 때 시원하게 긁어 준다며 아버님은 자식보다 났다고 늘 효자손을 곁에 두신다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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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비가 오니 들깨 모종이 쏙 나왔어요. 들깨 씨를 뿌리고부터 새들은 하루 종일 밭에 앉아서 땅을 파회 치고 있었습니다. 소리를 질러도 날아가지 않고 날아갔다가도 사람만 보이지 않으면 되돌아와서 씨를 주어 먹고 새들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안네요. 들깨 모종이 새들이 먹고 남은 곳만 듬성듬성 나왔네요. 올해는 들깨 농사를 조금만 지어야 될 것 같아요. 농사를 짓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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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기
부침기 비 오는 날은 부침기 먹는 날 도토리 가루를 섞어서 김치 넣어 청양고추 송송 썰고 양파 넣어 얼큰한 부침기 만들어 막걸리 한잔 나눕니다. ㅎㅎㅎ..... 비 오는 날의 정겨운 풍경입니다-- - - - ---- - - -- ----- - - -- - - -- --- - - -- -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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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소리
비오는 소리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 경쾌한 소리 주룩주룩 내리는소리 고마운 소리 비가쏟아 집니다. 참외 토마토 가지 위로 비가 내립니다. 기지개 활짝 켜며 물을 먹고 신나게 노래하며 쑥쑥 큽니다. 살맛 나는 세상이라고 신나 합니다. 스팀 스팀 잇도 비를 맞고 신나 하는 채소처럼 쑥쑥 올랐으면 좋겠고 신나게 글을 쓰고 소통할 수 있는 스티미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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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주
오야주 나무 또는 토종 자두라고 한다. 자두가 많이도 열렸다. 너무 많이 열려 옆으로 휘기도 하고 붉게 익다가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익는다. 자두라고 이름 부르면 입안에 침이 그듯 고이고 시어서 얼굴이 찌그러지고 새콤 달콤한 것을 골라 먹는다. 여름 과일 이라 빨리 먹지 않으면 상한다. 자두를 진액을 담가서 고추장이나 음식 할 때 설탕 대신으로도 사용하고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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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연일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니 농작물이 시들어 간다 밭에 심은 고추가 주렁주렁 열려서 크는 것을 보니 대견스럽다 햇볕이 뜨거울 텐데 참고 인내하며 크고 있다. 빨리 비가 내려주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스팀도 힘을 내서 쑥쑥 올라가기를 바라면서....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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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설악면 문화 축제에 갔다 프랑스 자수가 돋보이고 한 땀 한 땀 정성이 엿보여서 눈 호강을 했다. 지갑 하나하나가 우하하고 고풍스럽고 예쁘다. 주민자치 센터에서 배우는 주부들이 취미 생활로 배우는데 실력들이 대단하다. 설악면이라도 주민 자치 센터가 잘 운영되고 있어서 삶에 질을 높일 수 있고 시골에서 사는 것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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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반짝 반짝 구슬하나하나 실에꿰어 팔찌만들고 길게 꿰어 목거리 만들고 어린 손끝에 예쁜 구슬이 작품이 되어 완성 됩니다.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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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주민자치센타에서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조형물이 귀여워서 한컷 행사장이 돋보여서 쓰담쓰담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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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
예술제에서 작두콩 으로 목거리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귀엽고 예쁘다. 콩 으로 목거리를 만드니 신기했다. 작두 콩은 장수를 의미 한답니다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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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오빠가 병원 가는 날 일찍 서둘러서 병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대성리에다 차를 주차하고 잠실 가는 버스를 타고 갔다. 운전면허는 딴지가 오래되었지만 서울 갈 때는 주차 문제로 버스나 전철을 이용한다. 병원에 가보니 오빠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서둘러 선생님을 만났다. 다행히 더 진행은 안되고 혈당이 내려갔단다. 조금 내려갔다는 말에 오빠도 좋은지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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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힘이 없다. 참외 넝쿨이 축축 늘어져 힘을 낼수가 없다 뜨거운 태양이 언제쯤 눈물을 흘릴지 애타게 기다려진다. 물한모금 먹고 노오란 참외가 익어가는 꿈을 꾼다.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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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세콤 달콤한 냉면 메콤한 맛이 넘어간다. 이영춘 시인의 강의를 듣고 친구들이랑 냉면을 먹었다. 비빔냉면의 얼큰한 맛과 노란 계란 한쪽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사진 한 장 찍어야지 생각할 때는 이미 빈그릇만 남았다. 이영춘 선생님의 시를 적어본다. 가을 산사에서 가을 산사에서 하룻밤을 지새운다. 깊이 잠든 별도 쳐다보고 솔숲에서 이는 바람 소리도 들으면서 큰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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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네잎 크로바 꽃반지 끼고 어린시절 소꼽친구랑 재미있게 놀던 그 시절 그 친구 그리워 지네. 코흘리게 친구들은 어디서 예쁘게 늙어 갈까?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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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빨갛게 익은 달고 시원한 수박 여름이면 수박이 있어서 좋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수박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다. 시이모님이 오시며 수박한통 사가지고 오셨다. 조카 며느리 생각 하시며 사셨을 것이다. 젊은 새댁 때는 이웃에 사셔서 내가 수박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수박을 왜 좋아할까? 달아서 일까 배빵빵하게 나오는 기분때문일까 임덧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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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넵킨으로 만든 휴지통 여름에사용 하면 시원한느낌입니다 내가 만든 작품이라 정이가고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Steepshot IPFS IOS Android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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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보랏빛 도라지 꽃 속내를 다 드러 내고 도도하다. 빵 터질것 같은 도라지꽃 수줍어 고개 숙인다. 영원한사랑이라는 꽃 말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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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모임은 설악면이 주관하는 날이다 모임은 같이 공부한 친구들입니다. 5년 동안 모임을 하면서 함께 협동조합을 운영하는 친구들이고 다달이 모여서 정이 돈독이 쌓이고 흉허물도 덥어줄 수 있는 친구들이라 맛난 것이 있으면 나눠 먹고 싶어 하는 친구들입니다. 나도 설악면팀이라 도와줄 생각으로 2시간 정도 일찍 갔습니다. 버섯 키우는 친구 집에서 준비를 했다. 닭백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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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여유
동네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더위를 식힌다. 움직이기만 하면 흐르는 땀이 에어콘 냉기에 잦어든다 홀로 앉아 마시는 커피 잔잔한 음악에 여유롭다.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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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햇볕이 내리쬔다. 비가 올듯하다가도 내리지 않아서 비가 오면 들깨 씨를 뿌리려고 기다리다 보니 들깨 씨 심는 시기가 늦은 것 같다. 할 수 없이 밭에 물을 뿌리고 흙을 뒤집었다 물을 뿌려도 흙은 뜨겁다. 골을 파서 씨를 뿌리고 얇게 덮어 주었다. 비가 오지 않아서 곡식들이 마르고 있다 상추 오이 덩굴이 척척 늘어져 비를 기다리고 있다. 농사는 하늘에서 적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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