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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and-white nature preserved in Orient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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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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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22아빠의 반대
돈스코이-22아빠의 반대 -영식의 사무실 성윤과 경천이 나가자 영식이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그는 테이블 밑 을 발로 쾅하고 찼다. "야이 썅년아 나와." 놀랍게도 그 안에서 유난히 목이 길고 입이 튀어나온 사내가 엉금엉금 기어 나왔다. 그는 오래 웅크리고 앉아 있어서인지 다리가 절여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다. '타짜'인 그는 영식의 지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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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21진주의 자살미수
돈스코이-21진주의 자살미수 -성윤의 집 영식에게 실컷 빨린 성윤은 힘없이 집으로 돌아와 방바닥에 털썩주저앉았 다.뒤 따라온 경천도 옆에 쪼그려 앉았다.슬슬 눈치를 보고 있던 경천이 성 윤을 비난했다. "넌 마누라까지 팔아 쳐먹냐?" "누가 마누라야, 결혼식도 안 했는데." 마누라란 성윤의 현재 동거녀임과 동시에 좀전의 사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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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20백금괴
돈스코이-20백금괴 공포에 흠뻑젖은 성윤은 마치 탈수하듯 자기도 모르게 바지에 오줌을 지렸 다. 영식이 얼굴을 찡그리며 부하에게 말했다. "뭐해? 똥까지 지리기 전에 어서 숨통 끊어놓지 않고!" 오줌싸게 어린이를 위한 약은 있어도 오줌싸게 어른을 위한 약은 왜 없는 걸까, 성윤이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한탄하고 있을때 영식의 부하가 칼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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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19성윤의 화투빚
돈스코이-19성윤의 화투빚 -성윤의 집/현재 성윤을 위해 저녁밥상을 차리려는 진주의 장보기가 한창이다. 그동안 그녀 의 삶은 건조하기만 했다. 귀한집 외동딸이라 요리는 커녕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살아왔기 때문이었다.공주처럼 지내온 그녀는 성윤을 만난 이후 로 열심히 살림을 배웠다. 틈틈히 집안 청소도 하고 음식 조리법을 익혀서 지금은 한식에서 중식,일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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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18 짜르의 속셈
돈스코이-18 짜르의 속셈 "다음엔 어떤 새끼를 관광보내줄까. 너야?" 체육부 장관이 움찔하며 고개를 저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듯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엎드려 뻗쳤다. "아님 너냐?" 보건복지부 장관이 움찔하며 뒤로 물러섰다. 안 시켰는데 스스로 팔굽혀펴 기를 하며 알아서 기었다. 제국의 멸망을 눈앞에 두고 짜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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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17-짜르의 분노
돈스코이-17 짜르의 분노 -1905년 러시아 제국. 짜르황제는 숲에서 여우 사냥을 하다 시바노마 사령관으로 부터 급한 연락 을 받고 허겁지겁 궁으로 돌아왔다. 각 부처 장관들도 한자리에 모여 왕을 알현했다. 사령관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전한 비보는 다름아닌 발틱함대 에 관한 내용이었다. 동쪽 끝에 모여 살고 있는 일본군 놈들을 깨끗히 처리 하고 거기다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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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16 금을 실은 회계함, 나히모프호
돈스코이-16금을 실은 회계함, 나히모프호 "콰콰콰쾅..푸쾅.." 여기저기서 아군의 배가 불타고 있었다. 실로 참혹한 광경이었다.금을 싣고 있는 회계함인 나히모프호 또한 공격을 받아 배 일부분이 불타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나마 좀 나은 편이었다. 몇몇 선원들이 열심히 물을 퍼올려 불을 끄고는 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나 마찬가지였다. 선미에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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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길
거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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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은 항상 붉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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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뜨는 달
낮에 뜨는 달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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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하늘
어안렌즈(물고기 눈으로 보는 세상)로 보면 사각형도 동그랗게 보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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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15쓰시마 해전
돈스코이-15쓰시마 해전 "아냐 아무것도. 다시 만난 기념으로 축하주부터 하자." 성윤은 구석에 쌓아놓은 소주병을 꺼내려다 말고 아끼고 아끼던 음료수로 손이 갔다. 그것은 바로 술 안 취하는 음료였다. (오늘밤 괜히 어설프게 건드렸다가는 난 그저그런 남자가 되고만다.그냥 스 쳐지나가는 스키맨이 되고 마는 것이다.여태까지 참은 김에 좀 더 참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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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쉬기
쉬거들랑 서서 쉬지말고 앉아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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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수상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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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꿈
누가 그린듯 꿈같았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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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만든 구름의 무늬
구름은 바람의 은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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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역삼역
많이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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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계단
꽉막힌 공간에서 보다 계단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더 정겨운 까닭은 끌어주고 손잡아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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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을
무심코 떠나 보낸 가을이 너무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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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정말 더웠던 올여름 시원하게 쉴자리를 내주었던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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