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단풍이 멋진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이라는 곳이 TV에 나와서 달려갔습니다. 봄에도 갔었는데, 이렇게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곳인 줄은 까맣게 몰랐네여.... 독립기념관에 행사도 크게 해서 들어가기 전부터 차가 엄청 많습니다. 단풍나무 숲길은 흑성산 일원의 수려한 자연 수림을 최대한 활용하여 만든 휴식공간으로 1992년 11월에

한적한 주말 드라이브 하다 발걸음한 진천"보탑사"입니다.. 이름만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가본 건 처음이네요.. 깔끔한 계단을 올라가면 보탑사가 있습니다. 조용하고 뭔가 웅장함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보탑사라는 말대로 정원에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대형버스도 몇 대 있고요, 여기저기서 구경 하시는 분들의

"2019 청원생명축제"을 다녀왔습니다... 11회째인데 처음 가봤네요 ㅋㅋ 해가 늬엇늬엇 넘어가는 주말 저녁인데, 여전히 축제장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6시 이후는무료입장이라 매표소는 한가합니다.. 9/27~10/6 (10일)동안 열리는 축제장 다양한 행사가 매일매일 가득합니다.. 오창 미래지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장이 생각보다 길데요...

익산의 볼거리 1순위인"미륵사지석탑" 입니다. 확 트인~~~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깜짝~~~ 놀랬지요 ㅋㅋ 쬐금 더운 여름날이었지요. 2015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미륵사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석탑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석탑입니다. 하늘 아주 맑고, 햇볓 쨍쨍 찌는 이런날.. 미륵사지가 이렇게 허허벌판일줄은 상상도

8월의 어느날 바람에 날아갈뻔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입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비바람이 엄청 불어서 갈수 있을까 하고 도착했는데, 아니나 다를까....비바람으로 입장불가!!!!! 한두 명만 근처를 서성이고 있더라고요.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으니 바람에 날아갈 거 같지만 우산을 꼬옥 잡고 걸어가 봤습니다.. 사진으로는 바람이 어느 정도인지 가름이

가까운 곳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얼마전 다녀온 "환호공원" 입니다. 올라가는 입구에 아무것도 없어서 아닌 줄 알고 한 바퀴 돌아봤는데, 올라가는 곳은 여기 밖에 없더라고요.. 올라가 보니 드뎌 환호공원 이라는 안내도가 있네요. 이런건 입구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ㅋㅋ 얼마 전 잔디 정리를 했나봅니다. 공원이 새 옷을

순두부로 유명한 "명품순두부" 에 가면 대부분 사람들이 순두부를 먹죠.. 저는 가끔 오징어볶음을 먹습니다..ㅎㅎ 오징어볶음에 돌솥밥 끝내주죠 ㅋㅋ 오징어볶음이 따뜻한 불판에 한가득 나옵니다.... 먹음직스러운 오징어볶음..... 따뜻한 국물이 땡길때는 순두부 먹고요, 가끔 한번씩 오징어볶음도 먹어 주죠... 오동통한 오징어와 매콤 달달한 양념의

기장으로 다녀온 좋았던 휴가 중 "죽성드림세트장" 입니다. 기장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죽성 드림 성당이라고 해서 진짜 성당인줄 ㅋㅋ 탁 트여진 실내 공간에는 압화공예 전시회를 하고 있더라고요. 친한 언니가 압화공예를 해서 친숙한 공예품들이죠... 덕분에 압화공예 예쁜 작품들 구경 잘 했지요.. 죽성드림성당은 2009년 SBS드라마 ‘드림(Dream)’의

스팀잇에서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이 멋지다고 글을 본적 있어서 주말에 나들이로 다녀왔습니다. 찾기 어렵다고 하더니 진짜 그렇더라고요... 익산 안내 지도에도 없는거 보니 유명한곳이 아닌 듯 합니다., 가까이에 가니 적혀 있는 안내판입니다. 요거 인터넷에서 봤었죠 ㅎㅎ 들어가는 입구가 좀,,,,, 여기가 맞나 몇 번이나 뒤돌아보면서 갔네요... 다녀왔지만, 지금도

익산으로 나들이 갔다가 저녁으로 고기를 먹으려고 찾은 식당입니다. 사실 인터넷으로 찾은 식당은 여기가 서성이다가 가족팀이 들어가길래 여기다 싶어 들어갔죠 각각 룸식으로 되어 있어서 얘기하면서 먹기 편하고 좋더라고요. 식당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직원분께서 "한우스페셜 모듬"을 추천해 주셔서 주문했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차려진

친구한테 호텔 이용권이 있어서 부산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파크하얏트부산호텔" 부산 오면 보기만 하고, 화장실만 이용했던 호텔이었죠ㅋㅋ 멋진 광안대교가 그려진 객실키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하니 고급스러운 호텔입니다 부산 요트장이 보이는 객실,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객실 창문이 2중 자동 블라인드에 나무를 비스듬하게 세워놓아서

꼭 한번 구경 가고 싶었던 "홍대 세종캠퍼스"를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홍대 세종캠퍼스가 크지는 않아서 한 시간이면 충분히 구경 하겠더라고요. 정문으로 천천히 올라오면 보이는 운동장입니다. 올라가는 길에서 봤을 때는 초등학교 운동장처럼 작다 생각했었는데, 운동장 스탠드에 올라오니 엄청 큽니다.ㅋㅋㅋ 홍대 세종캠퍼스 걸어 다니기 너무 좋아요..

부산을 여러번 다녔지만,"해동용궁사" 는 처음 가봤습니다... 가장도 오랜만에 갔습니다..ㅋㅋ 용궁사 멋지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다녀왔네요.. 도착했을때는 바람이 장난 아니였는데, 거의 다 보고 나오니 쨍쨍해 졌어요. 탑 앞에서 기도하시는 어느 어머니.. 절을 믿지는 않지만, 고3 조카를 위해서 저도 살짝 기도해봤네요..

광복절이 지나니 조금은 시원해진 주말에 수목원 다녀왔습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이름이 너무 예쁘죠..... 출발하고 안성쪽 오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도착하니 조금은 덜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우산 쓰고 구경 다닐만했죠.... 비 오는 물향기수목원 ... 비 와도 좋더라고요.... 주차비 3000원 입장료 1500원 경기도에서

돈카스가 먹고 싶어 달려갔습니다. 인 스타, 블로그에 많이 올라오더니 이벤트 때문이었군요. ㅎㅎㅎ 돈카스, 쌀국수, 소바 등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우리는 세트메뉴로.. 시원한 소바와 등심 돈가스.... 얼음 가득 시원한 소바가 나왔어요.... 진짜 시원합니다... 국물도 깔끔하니 완전 짱!!! 소바 시원하고 면도 탱탱하니 맛있습니다... 와사비를 많이

"미스터피자" 피자 뷔페는 처음입니다. 먹기 편하도록 샐러드바 바로 옆자리로 했어요.. 근데, 좁은 쇼파라 바깥쪽에 앉은 사람이 여러번 일어났다 앉았다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ㅋㅋㅋ SNS인증 이벤트도 하길래 저도 인증 받아서 1,000원 할인 받았지요...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안 받으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잖아요. ㅋㅋㅋ 뷔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족발 맛집에 갔습니다. 고3인 조카가 족발이 먹고 싶다고....해서요.. 한상 가득합니다.... 계란찜, 감자전,,,금방 해서 나오니 넘 맛나요.... 보쌈김치.백김치도 맛있어요... 족발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김치가 이렇게 맛있는거 보니 맛집 맞네요 ㅎㅎㅎ 주인공 족보세트와 쟁반막국수입니다. 엄청 푸짐합니다 족+보 세트...예요..

선물 받았어요... 스타벅스 리유저블 벤티 콜드컵이예요.. 쓰고 있는 텀블러가 너무 오래 된거라 하나 사야지 보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게 딱히 없어서 걍 쓰고 있었죠. 근데, 퀼트회원 이양이 요런 텀블러를 주네요.. 보냉은 안되지만, 사이즈도 크고 여름에 쓰기 좋겠어요... 이양의 동생 미국 출장 가는길에 4개 사왔다고,,, 선착순 오는사람 순으로 주더라구요

더운 여름 어느날 아빠의 여름나기 몸보신 부름이 있어서 가족들이 뭉쳤습니다. 다른 혹들 다 떨쳐내고 우리자매들만 시원하게 치맥했지요 ㅎㅎ 안주는 동생들이 고른 소세지와 포테이토... 맛있겠죠? 진짜 맛있습니다.ㅋㅋㅋ 하루종일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또 먹게 되네요ㅋㅋ 맥주한번, 소세지 한번 완전 굿이였어요! 치킨은 무조건~ 무조건~ 이죠 ㅎㅎ 바베큐

진짜 오랜만에 가본 “뽀뚜루까 아저씨“입니다. 예전에는 매장이 많이 있었는데,지금은 몇곳만 있네요...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샐러드바입니다. 점심에 회식 겸 삼실 직원 모두 갔습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메뉴가 다양합니다. 한식 때문인지 손님들 연령대가 좀 높습니다 ㅋㅋㅋㅋ 돈까스도 4종류나...있어요.... 생선,치킨,치킨커리까스,함박스테이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