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오늘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메론 따러 갔다왔어요. 어젯밤부터 기대하고...오늘 아침에도 메론 많이 따올거라면서 가더라구요. 가까운 동읍에 가서...비닐하우스에서 체험하고 왔어요. 아들 머리보다 더 큰 메론 하나 갖고 왔네요. 껍질 벗겨서 주니 자기도 자르겠다고... 아들 덕분에 맛있는 메론 ~배불리 먹었어요. 아들도 좋은 체험하고
말 한마디가 주는 행복,,
우리 동네에는 마눌과 내가 자주 가는 맛집이 있습니다. 그날 그날 손으로 만든 순두부로 아주 맛있고 고소한 찌개를 내어 주는 곳입니다. 처음 우연히 알게 된 후로는 그 맛에 끌려 1주일에 한 번은 갔고 입맛이 나름 까다로운 마눌도 90점을 준 곳이었습니다. 하루는 전날의 숙취로 아침 10시 경에 식당이 열자마자 찾은 적이 있었는데, 갓 만들어 우려낸 순두부에서
[일상] 간만에 일탈은 힘드네요
( Thanks to @weee ) 안녕하세요?? @dayul 입니다. 지난 목요일 유치원 갈 시간인데 일어나지 않고 늦장 부리는 아이를 보며, 자체방학을 선언하고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원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잘 없는 즉흥적인 이벤트였지요. 부천에 찜질방에 어린이수영장이 같이있어서 아이와 놀기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 가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