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오늘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메론 따러 갔다왔어요. 어젯밤부터 기대하고...오늘 아침에도 메론 많이 따올거라면서 가더라구요. 가까운 동읍에 가서...비닐하우스에서 체험하고 왔어요.
아들 머리보다 더 큰 메론 하나 갖고 왔네요. 껍질 벗겨서 주니 자기도 자르겠다고...
아들 덕분에 맛있는 메론 ~배불리 먹었어요. 아들도 좋은 체험하고 와서 신나하니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