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고를때 저는 표지 문구에 홀려 단순히 선택하곤합니다 이책은 지금은 기억도 나지않지만 아마도 그때 내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했었나봐요 그 문구 하나에 집으로 가져왔는데 약 삼년간 자주 들춰보는 책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책의 본문중에 아주 일부를 소개해드릴께요 사랑하는 방법 말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말똥을 직접 받아내기까지 했다.그러나 말을 사랑하는 마음에
다트는 아이랑 볼링장 옆에 있는거 가보고 이태원에서 넘나 추워서 들어간 카페에 기계가 하나있길래 해보았죠 근데 다트만 하러 일부러 갈일은 없었거든요 그래도 한번 가봤다고 아이 친구들이 급 놀거리를 찾는데 휙 스쳐지나가는 기억! 레츠고! 분위기가 완전 건전하고 얼빵한 아이들 상대로 스태프가 엄청 친절히 가르쳐주셨어요 이제 고학년이기도한 아이들 남자 셋이 첨엔
브런치..아주 예전에 아이 어릴때 유행하여 종종 먹곤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부터 브런치를 먹으면 고칼로린데 허기지고 돈썻는데 밥안먹은거같고 그래서 멀리하고 백반의 세계로 돌아왔다지요 여전히 밥을 먹어야 든든하지만 내친구이자 아들친구와 만나는데 요놈들 학원시간이 있어서 오전밖에 항상 시간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검색한결과 브런치집밖에 갈곳이 없다는..밥집은 넘 늦게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들~명절 연휴 잘들보내셨지요?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그 여파가 큽니다 의외로 쉬는날엔 스팀을 안하게된다는요..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요 일가친척들 다 옆에 살고 그래서 명절에 할머니집간다하고 큰집간다고 고향간다는 친구들이 엄청부러웠어요 왜냐 서울이 싹 비어버렸거든요..이제는 그것도 옛말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이 많아졌죠~ 그와중에
안녕하세요!몸이 으슬으슬 일케 몸살기운있고 기운딸리니 스팀잇도 잘안하게 되었네요 지난 주말에 아이가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간다길래 남편이랑 둘이 맡겨놓은 물건 찾으러 현대백화점에 갔어요 진짜 우리는 아이가 없다고 둘이 데이트가고 그러지않아요 걍 볼일보러가거나 집 청소하거나 물건 찾고 뭐먹을까 하는데 분위기 좋은곳 발견!고고씽~ 아방뮤제라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봄은 언제옵니까~오돌오돌 추우면 마치 북극곰마냥 남극 펭귄마냥 지방을 더 채우려하죠. 아..저만 그런가요? 스팀이 일케 저조할때 쌓이는 스트레스~먹어야 풀리죠! 이것도 저만? 이런저런 이유로 또 먹거리를 찾아나서는 중임다 그래서 싸돌아다닌 가운데 건진 맛집 소개할께요 쭈꾸미 보이세요?제목답게 육회한 쭈꾸미ㅡ라는 집입니다 자..그렇담 무엇을 시키겠어요?당연 육회랑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녹색이라고 등교시간에 아이들 건널목에서 교통정리해주는것은 전 학부형들이 돌아가며 일년에 한분당 이틀 정도 합니다 또 폴리스라고하여 아이들 하교시간에 순찰을돌며 집으로 가게 인도하는 봉사가있어요 그리고 학교 도서관에서 사서선생님 식사시간을 낀 시간에 두시간 책정리와 책대출을 해주는 도서관봉사가있어요 저는 어제 도서관봉사와 폴리스 두가지
안녕하세요~눈이 오다말다하는 오후 입니다 추우면 추운대로 먹고싶은게 많아집니다ㅡ물론 더워도 더운대로 먹을것이 생각나지요 장을보러 집 앞 큰슈퍼에 갔다가 띠용!이보다 더 반가울수없다! 곱창차! 띠용띠용~러브잇! 걍 직진합니다 어여 해달라합니다 맘급합니다 추운 날씨에 아무리 잘 찍으려해도 이렇네요 연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쪼기 당면과 깻잎 보이실랑가요? 어릴땐 절대
@venti 님이 벌써 다섯번째 일자리 창출 이벤트를 하시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서점,도서관은 아직은 항상 가까이하고 못가도 일주일어 두번은 가게되는데요 도서관 사진은 정말 없더라구요 도서관가서 사진 찍는일이 드물쟎아요~그렇지만 찍지않을수없는 도서관도 있었어요 속초여행을 마무리하며 설악 쪽으로 돌아오다가 검색하여 만나게된 산&책 도서관입니다 설악 문화센타라고도
전 이벤트를 찾아보진않습니다..걍 그냥 막 들어왔다 얻어걸린!제대로 걸린!내눈에 보인 @fur2002ks 님의 '두 남자가 울고있어요'포스팅입니다 저는 증~~~말루 어떤사연일까 내가 도울수있을까하여 들어가보았습니다..ㅋㅋ 어머!근데 내용이 어쩜!제가 딱 도울수있겠더라구요! 독거노인님이 kr-market 의 꼬부기마켓을 지지해주시고싶은데 글쎄 안타깝게 여친이
오늘..밥해대느라 나에겐 길고 힘들었고 뒹굴거리며 쉬느라 짧다고 난리친 아들의 겨울방학! 집돌이 아들을 밖으로 끌어내고는 싶고 막상 나가자니 너무추워서 움찔!또 나가자니 왠 미세먼지의 습격? 저 어릴때는 추워도 나가놀고 했던 기억이 많지만 요즘애들은 진짜 나가 놀데가없어요 각자바뻐서 친구들과 시간맞추기도 힘들 뿐더러 이렇게 환경이 바뀔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12월에 저에겐 진짜 많은 변화가있었어요..항상 같이있던 남편이 멀리 부임하게되서 주말부부를 하게되었답니다 혹자들은...저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며 넘나 좋것다고 위로인가요?암튼 그러더군요 용인에 사는 저는 참~~~잘 싸돌아다니는데 이곳이 서울처럼 또는 대도시처럼 차없는게 더 편하게 되어있는곳은 아니라서 애데리고 어디든 움직일때 용인이사오고서는 남편차를 놔두고
안녕하세요~일주일을 또 활기차게 이끌어갈 월요일 아침입니다~♡사랑스런 하루가 될거라 믿습니다! 아이가 어릴땐 뭐든 새것만 사주고 비싼 전집도 엄청사줬드랬죠 그렇게 돈을 쳐발쳐발 해서 결국 남는건 뭐다? 네..다들 아시죠?없으요! 중고든 새거든 내 머릿속에 넣는게 똑같다면 뭐하러 돈을 더들였을까 제일 후회하는 새책사기입니다..특히 아이들 전집요 그래도 소장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