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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바
@vim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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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psychologist, Writer, Podcaster, Philosophy, Book re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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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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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광화문 교보문고 비트코인 책
서점의 책들을 보면 그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다. 비트코인 코너가 아예 마련되어있고, 경제 코너는 비트코인/가상화폐 성공책들로 가득하다.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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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 천호동 맘스터치 싸이버거
어제 면접을 본 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누나 집에서 느지막이 일어나 점심을 먹었다. 교내식당에 작은 맘스터치 가게가 있어 자주 먹었던 메뉴다. 09년도 당시 7000원이면 둘이서 싸어버거 2개와 감자튀김, 치즈스틱, 콜라를 나눠먹을 수 있었다. 지금은 한세트에 5천원. 그때 한입에 다 들어가지도 않았던 감동적인 크기는 쪼그라들었고, 어떤 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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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스팀잇의 황금기가 다시 도래하고 있다!? - 6월 경의 황금기와 현재 스팀 차트의 비교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 오랜만에 이런 양식(?)의 글로 찾아뵙게 되네요. 최종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금요일까지는 스팀잇에 글이나 잔뜩 쓰면서 쉴 생각입니다. 오늘 아침 스팀과 스팀달러 가격 상승으로 단톡방이 난리가 났더군요... 이것이 바로 문제의 업비트 스팀 스달 가격입니다... 아까 스달은 9천원 스팀은 3000원을 달성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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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천호동 공수간 친구와 함께.
최종면접을 보고 떡볶이 파티. 덕을 쌓아 합격하기 위해 한턱냈다. 제발 합격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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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천호동 거리, 오랜만에 찾은 나의 동네.
근처 병원의 면접을 보기 위해 다시 본가로 돌아왔다. 동네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서 면접 준비를 했다. 어쩔 수 없이 손님처럼 가끔씩 찾아올 수 밖에 없었던 나의 동네. 이제 다시 이 곳에 살 수 있을까? 내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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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도서관 뒷뜰
밥을 먹고 잠시 산책을 했다. 학교에 다니며 8년동안 돌아다녔던 도서관 뒷뜰. 이곳에서 소풍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과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눈 곳. 지겹다고 생각한 곳이었는데 떠냐아할 시간이 오니 조금은 섭섭하다. 좋은 일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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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집. 무라카미 하루키는 작가가 되기로 한 이후로 하루에 한시간 10키로 뛰기를 거의 하루도 빠지지않고 했다고 한다. 내가 새벽 조깅을 하기로 마음 먹은 뒤 산 책인데, 결국 3개월 간 조깅을 하며 한시간에 10키로 뛰기를 달성하진 못했다.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라는 문구가 당시 힘든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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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친한 형의 결혼식
대학교 때 친했던 형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나는 신입생이고 형은 꽤 고학번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나름의 청춘의 걱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즐겁게 어울렸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삶의 무게가 제법 무거워진 채로 다시 만났다. 청첩장을 전해주던날, "옛날에 참 좋았는데 요즘은 참 힘드네요"라는 건방진 내 말에 "그때가 제일 좋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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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스팁샷 14일차, 사진으로 가득찬 사진첩
머리가 너무 아팠던 하루를 빼고는 하루에 하나씩 사진과 짤막한 글을 올렸다. 하루 한장의 사진에 나름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다시 사진을 보면 그날 하루의 모습이 조금씩 떠오른다. 스팀잇 블로그와 달리 스팁샷 사진만 모아지는 것도 장점. 앞으로도 하루 한 장의 사진 일기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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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성안드레아 병원
머나먼 여정을 통해 도착한 안드레아병원. 성스러운 느낌이 든다. 다시 볼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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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티라미수(tiramisu)의 의미 - 나를 위로 끌어올리다
tira는 끌어당기다라는 뜻의 tirare의 2인칭 명령어라고 한다. tira mi su는 '나를 위로 끌어올리다'라는 의미를 가져, 결국 '기운을 내다, 힘을 내다'라는 뜻을 갖는다고한다. 티라미수의 달콤한 맛 때문에 기분이 꿀꿀하거나 힘이 없을 때 티라미수를 먹으러가자고 하곤 했는데 고대 로마의 사람들이 힘들 때 티라미수를 먹었던 것이 2017년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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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중앙보훈병원, 오랜만의 면접.
100명이 지원을 했고 30명이 시험을 봤으며 9명이 면접을 봤다. 이 중 또 몇 명이 최종면접을 보러가고 1명이 합격할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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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한국의 윤리는 살아있다! - 1시간 만에 돌아온 신용카드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요즘 스팁샷으로 짤막한 글만 올리고 포스팅을 자제하고 있는데, 너무 기분 좋은 일이 있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병원 합격 소식이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아직 아니고 ㅠ... 잃어버린 신용카드를 1시간만에 되찾은 이야깁니다! 요즘 @dmy님과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며 같이 자주 밥을 먹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을 맛있게 먹고 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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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가볍게 지속하는 삶
아점을 먹은 후 학교 동산 10분 산책. 식사량을 조금 줄이고 식사 후 10여분을 걸으니 체중이 많이 줄었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선 힘을 빼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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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오늘을 붙잡게, 내일이라는 말은 최소한만 믿고.)
상투어로 사용되는 Carpe diem이라는 문구가 사실 호라티우스의 송가의 마지막 시구에서 인용된 것이라고 한다. 호라티우스가 에피쿠로스 학파에 속해있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처음 알았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세속적 쾌락주의를 추구했다고 오해받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영성과 만족으로 가득찬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대 심리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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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enomujjass님이 사주신 달달 카페라테 with @dmy
@enomujjass님이 @dmy님과 함께 먹으라며 tip으로 보내준 sbd로 사먹은 달달 카페라테. 추운날 마음이 따뜻해진다.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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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Lounge027 달달 카페라떼
얘 이름이 달달 카페라떼. 무엇을 넣었길래 이런 맛이 나나 했더니 연유를 넣었단다. 카페라떼보다 200원 비싼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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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연대에서 고대로
내 실력도 고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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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Summa cum Laude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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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신촌 세브란스병원, 주어와 동사의 세계
주어와 동사로 구성된 답답한 세계에서 벗어나 부사와 형용사로 가득찬 세상에서 살고 싶어졌다. 시험을 보고 나오며 문득 떠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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