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아침 출근길...
새벽에 이른 출근을 하기 때문에
예열이 덜 된 얼음장 같은 지하철을 탑니다.
지하철도 너무 추워서 병이 났는지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역마다 서서 점검을 한다는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그럴러면 문이나 좀 닫아주지 연 채로...
그런 와중에도 잠이 솔솔 쏟아져 살짝 잠이 들었다가
깨니 발이 얼어 감각이 없습니다. ㅠㅠ
이런날은 밖에서 자면 정말 얼어 죽을수 있겠단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평소보다 10분이나 연착이 되어 도착을 했습니다.
힘겨운 발걸음으로 지하철 밖으로 나가니
이번엔 한강 바람이 어서오라며 the럽게 반겨주네요!~
이런 된장!~
꽁꽁 얼어 움직이지 않는 다리를 겨우 옮겨가며
회사에 도착을 합니다.
하아...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히터바람으로 달궈진 사무실에 들어오자
얼었던 몸도 금새 녹아 노곤노곤 해집니다.
한시간쯤 지나자 히터 바람에
머리가 푸석푸석 해지기 시작합니다.
서둘러 가습기를 켜보고 생수도 한잔 들이켜 보지만
소용이 없네요.
남자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여자의 적은 건조함 이랍니다... ㅋㄷㅋㄷ
또 한잔의 물을 마시다 피식 웃음이 납니다.
추워도 징징 더워도 징징 ㅋㅋㅋ
간사한 로사리아 같으니~~~
모쪼록 추운날씨 잘 이겨내시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처럼 추워서 기운이 없는 날엔
또 맛있는거 먹어줘야죠!!~
어제 신나게 술요일을 즐기는 바람에
장을 볼 시간이 없었네요!~
급한대로 냉장고를 뒤져 며칠전
불고기 비빔밥에 썼던 고기가 남아있네요.
그래서 만들어본 불고기 덮밥!!! ㅎㅎㅎ
재료: 소불고기, 당근, 양파, 버섯 조금
양념장: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마늘 1큰술, 물 반컵
하나. 고기는 한입크기로 잘라 간장, 설탕, 마늘을 넣고 10분정도만 재워주세요!~
둘.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워놓은 고기와 야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볶다가 물을 반컵 넣어서 보글보글 끓을때 불을 끕니다.
한쪽에 밥을 올리고 불고기를 올려주면 끝!!!
자작자작한 불고기라 밥 비벼 먹기 딱 알맞아요!!~ ^^
달큼한 불고기 양념이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한입 앙!!!~~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풀립니다!!!~~
여러분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그래도 하루만 참으면 우리에겐 주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모두 하루만 더 힘내보아요!!! ^^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