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처갓집 식구들을 모두 초대해서 탕수육을 해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긴 했지만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ㅠ
처음 해본 것이기도 했지만 해보고 나서의 결론은 고기를 튀기는 웍이 너무 작았다 입니다.
(서툰 목수가 연장 탓을 하죠.. ㅋ)
그뒤로 고기는 냉동탕수육을 준비해 놓고, 전 소스만 준비합니다. ㅎㅎ
중화요리의 기본은 양파죠~ㅎ 양파 반개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보기도 좋은것이 먹기도 좋겠죠? 당근에 약간 모양도 냈습니다.
아내는 목이버섯이 싫다고하지만 제가 좋아해서 조금 뜨거운 물에 불려줬습니다.
소스를 하는 동안에 냉동 탕수육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준비합니다.
소스의 핵심은 전분가루를 잘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자전분과 옥수수 전분 가루를 2:1정도의 비율로 섞어 물을 넣어 준비합니다.
재료가 준비가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요리를 합니다.
우선 냄비에 물 두컵에 식초, 간장, 설탕을 넣고 기본 간을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는데 후르츠칵테일 통조림에서 국물을 제외하고 안에 파인애플 등 과일들도 넣어줍니다.
팔팔 끓으면 준비한 전분물을 넣고 잘 저어주면서 끓입니다.
소스도 준비도 되고 고기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ㅎ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데..
여러분은 탕수육 소스를 부어서 드시나요? 아니면 찍어서 드시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