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 전공때문인지 제 주변엔 관련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지인들이 꽤 있었습니다.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 아직까지 고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었지요.
회사 일이 힘들때면, 혹은 사기업의 미래가 불안할 때면 공무원을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그러더군요.
시험은 머리싸움이 아니라 엉덩이 오래붙이기 대결이라고요.
(물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들은 엉덩이를 덜 오래 붙이고 있어도 같은 효율을 내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아예 생각을 접었지요.
도저히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때 하고 있던 취미나 사람들 만나는 일을 그만둘 자신이...
어쨌든, 10년이 지난 지금, 시험에 붙은 그 친구는 공무원이 되었고, 저는 이렇게 10년째 일을 하고 있네요.
어떤 면에서는 부럽기도 하지만, 각자의 길이 있는 거니까요.
또 5년차일 때는 몰랐던, 10년차가 되니 노력에 대한 보상까지는 아닐지언정,
한가지를 오래 하면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있음을 깨닫게는 되었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불태우는 火요일 되시길~^^
우리는 곧 자기가 주변에서
가장 잘 생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장 똑똑한 사람도 될 수 없고, 가장 교양 있거나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는 남들과 경쟁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 케이시 네이스탯 (영화 제작자)
@dorothy.kim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