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64]오늘은 봉평 5일장

khaiyoui(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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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평창에서 맞이하는 아침.
근육통으로 시작합니다.
ㅠㅠ
어제는 진짜 심하게 넘어지고 굴렀더니 머리부터 안 아픈데가 없네요

그랟 오늘도 아침 보딩은 실패했네요.

대신 봉평 5일장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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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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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송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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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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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닭발과,
처음 보는 돼지껍데기.
심박한 아이템이네요.
소주나 막걸리 안주로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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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봉평에 왔으니 메밀을 맛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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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할머니가 다른 음식을 사와도 된다고 해서,
떡볶이랑 붕어빵을 사왔어요.
통통한 붕어빵과 어릴 적 시장에서 먹던 맛이 나는 떡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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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 부꾸미, 전병~
맛나 맛나요.

날씨도 겨울겨울하니 춥고,
시장은 생각보다 북적이진 않았지만,
간만에 시골장 오니 잼났습니다.

2020년 두번째 일요일.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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