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밤 12시가 지났네요. 어제가 입사한지 2년이 된 날이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크고 작은 고비들이 있었지만, 잘 넘기고 지금까지 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입사한지 1년이 지나면서 이직을 하고 싶다는 유혹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에 좋은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적어도 2년 이상은 다녀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계속해서 달래야만 했었지요.
최근 몇달 동안은 이직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해야 좋은 직장으로 옮길 수 있는지를 생각해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당장 회사를 옮기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좋은 회사에 가기 위해서는 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들과 기술들에 대해서 점검을 해야 하구요. 미흡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을 자기 계발로 어떻게 보완할지를 계획해야 합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대충 지내왔는데, 이제는 정신 좀 차리고 경력 관리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이 포스트를 작성한 후 개발 이야기의 주제에서 경력관리의 비중이 올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