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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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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 눈을 뜨고, 해가 지면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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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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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붐은 다시 온다... 반드시
주식관련 서적들을 읽으면서 나는 항상 의아했다. 어째서 그런 진리를 담은 투자서적이 수십 년 간 나오는데도,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은 그리 적은지, 왜 대부분의 사람은 한강을 가는지, 그렇게 책을 많이 읽은 나조차도 왜 주식으로 꼴아 박게 되는지... 10년 정도 공부를 하고 나니 이유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역사는 매번 반복된다. 매번 똑같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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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두가 경쟁자다
미안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다. 왜냐면, 오늘 시세가 떨어졌는데 나는 내심 더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쫄딱 망하기 직전까지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스팀잇에 글 올리는 사람이 10명도 되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나는 마지막 남은 10명 중 한명이 되고 싶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어디에도 부자란 극소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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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물리학자를 추모하며
어려서 열심히 교회를 다니던 나의 의문점은, 물리학자라는 사람들이 어째서 별들을 연구하는지에 대해서였다. 그건 천문학자들이 아닌지, 물리학과 천문학이 대체 무슨 상관이기에 물리학자들이 별이 어쩌구 우주가 저쩌구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나이가 들어, 지구상에 일어나는 일이 저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과도 다를 바 없을지 모른다는 것에까지 생각이 확장되어서야 물리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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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언차티드4, 감탄, 감탄, 그리고 또 감탄...!
며칠 째 스팀잇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지 못하다. 이유는 간단한데, 플스4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던 라스트 오브 어스라는 게임을 깬 후 후유증이 잠시 왔고, 이후 금단증상 속에서 같이 구입했던 언차티드4에 손을 대 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얼마 전에 언차티드 콜렉션으로 1,2,3을 모두 깨긴 했는데, 3편까지 몰아서 하고 나니 약간의 현자타임이 와 버렸다.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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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게 사는 거다
어려서는 먹는 것의 중요성을 몰랐다. 한창 때는 노는 데 정신이 팔려 밥을 굶기도 일쑤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려서 잘 먹는 것만큼 삶에 큰 투자가 없는데, 그걸 모르고 밥 먹기를 그리 소홀히 했다니, 지금 내 몸이 이 꼴인 이유를 알 것 같다. 청소년기에는 육체와 정신의 비중에서 정신이 월등히 높았다. 영혼을 믿어 의심치 않아 종교도 열심히 믿었고, 육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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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재가 떨어진 게 소재 外
1 어제 글을 하나 써서 올려다보니, 전에 썼던 걸 거의 재탕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다. 나도 소재가 슬슬 고갈되기 시작한 것이다. 나의 소재가 뭐냐고? 이를테면 ‘일갈’이다. 뭔가 대단한 깨우침인 척 나태해진 사람들에게 살짝 동기 부여를 하는 것인데, 결국은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느슨해진 나를 채찍질하고자 뭔가 일침을 거하게 써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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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장 멘탈관리] 3개월
지난 3개월간은 그 이전의 4년보다도 더 길게 느껴졌다. 작년 5월의 붐에서 8월까지도 비슷한 기간이었으나 그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길게 느껴진 것은, 아마 그 사이에 역사적인 급등과 급락, 그리고 이후 전고점을 찍고 다시 내려온 드라마틱한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전과는 달라지긴 했다. 비록 예전과 비슷하게 급등과 급락을 했지만, 인지도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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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그릇, 부자의 그릇
(@aromi 님이 만들어주셨습니다.^^) 안희정에 대한 글들을 보면서 사람의 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다. 거대한 욕망을 앞에 두고 얼마나'절제'할 수 있는 지가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나타낸다고 한다. 역사 대대로 인물이야 많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정치인들부터 예를 들어보자면 비슷한 군상들이 여럿 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피닉제, 이인제다. 이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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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한국형 스팀잇이라니 ㅋㅋ 이건 또 무엇
메이벅스라고 하네요. 이게 기사구요 이게 홈페이지입니다. 일단 녹색 화면에서부터 네X버를 연상시킵니다. 인기 검색어나 기타 배치 같은 구성도 비슷하구요. 근데 홈페이지 사진이 가관이네요. 이게 메이벅스 대문 (근데 가입버튼 눌러지지도 않음 ㅋㅋ) 아래가 원조 스팀잇 광고 입니다. 생각의 가치가 아니라 생각의 값어치 라니..ㅋㅋㅋ 딱 봐도 따라하는게 너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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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
나는 이 간극(間隙)이라는 단어를 되게 좋아한다. 간극이란 둘 사이에 벌어진 틈을 뜻한다. 내가 최초로 이 단어를 인식하게 된 것은 로버트 맥기가 쓴 ‘시나리오란 무엇인가?’라는 책이었는데, 이 책에서 말하기를 이야기란 간극을 좁히는 행위가 이어지며 진행된다고 나와 있었다. 그런데 이건 비단 이야기뿐만 아니라 삶의 거의 모든 것에 해당이 되는 말이다. 이야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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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팀마노, SBS스페셜, 시커먼 대문
1 어제부터 체해서 30시간 넘게 앓고 있다. 매년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는 여지없이 앓곤 했는데, 며칠 전 몸살 살짝 앓은 걸로 너무 방심했다. 식중독 걸렸을 때보다 더 아프다. 두통에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지금은 살짝 괜찮아졌는데, 이대로 낫지 않으면 병원이라도 가 봐야 심각한 고민 중이다. 세상에, 체한 걸로 병원에 갈 생각을 하다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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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지간하면 스팀잇을 그만둔다는 말은 하지 말고 그만두자
스팀잇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미래 예측글을 써보려다가, 문득 떠나는 분들이 왜 떠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발동해서 '스팀잇을 떠난다, 그만둔다'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았다. 그러자 떠난 분들이 남긴 글이 꽤 보였다. 대부분 그만두는 이유는 한가지로 요약이 되었다. '상대적인 박탈감'. 뭐, 이해는 된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빌게이츠나 주커버그가 수십조 부자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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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거절이 갖는 강력한 무게감
오늘 알바를 하면서 갑질을 당하다 그만두고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봤다. 의외로 이렇게 갑질 당하면서 서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다. 누군가는 체격이 왜소하거나 일반적으로 하위에 속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임에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겠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건 체격이나 인상, 혹은 사회적 지위처럼 어떤 정해진 것들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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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유토피아가 아니다
이상 :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상태 현실은 이상이 아니다. 현실은 완전하지 않고, 완전할 수 없다. 그저 완전에 천천히 수렴해 갈 뿐이다. 자본주의에 반기를 들고 나온 사상이 공산주의다. 공산주의는 매우 이상적이다. 그리고 그 공산주의를 채택한 나라들은 대부분 망했고, 여전히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나라는, 말만 공산주의일 뿐 절대왕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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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장에 행복회로] 미친 소리 또 해 본다
성공의 요인은 여러 가지로 분석될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대표되는 한 가지가 있다. '참을성', 즉 '인내심'이다. 이 세상이 쉽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 경쟁 때문이다. 먹을 게 널려 있는데 다툴 사람이 없다면 혼자 다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신보다 잘나고 빠르고 힘 센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남들을 이길 때만 비로소 달콤한 승리의 과실을 따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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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붙여가며 쓰는 [잡담]의 날렵함
1 이렇게 번호를 붙여서 잡담을 쓰는 것은 꽤나 날렵한 노하우다. 왜냐면 어떤 상황에서든 평타는 치고, 1일 1포스팅의 책무를 다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실 말로는 1일 1포스팅이라고 했으나 나는 1일 2포스팅, 혹은 3이나 4포스팅을 한 날도 적지 않다. ㄷㄷㄷ) 마치 인터넷 패킷의 구성이 그러하듯, 이런 식의 잡담은 소개가 고갈이 된 상태에서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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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아는 사람, 가르쳐 주면 아는 사람, 가르쳐 줘도 모르는 사람
나는 본질적으로, 그러니까 태생적이거나 유전적인 적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갓 태어난 아기들의 두뇌성능은 똑같으며, 모두 같은 환경에서 같은 체험을 하도록 한다면, 비록 조그만 차이는 있을지언정 큰 차이는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적성은 차이가 나게 된다. 유전자로 인해 차이가 나는 생물학적 능력은 직업을 결정하고 삶의 모습을 바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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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병실에서 서럽게 울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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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 명성을 보니 60.9다. 홈런 하나만 더 치면 61이 될 것 같다. 훈련병에서 드디어 이병이 된다고나 할까. 아니, 60인데 훈련병이라고 하니 이상하다. 준장에서 소장일까? 그렇다고 하기에는 70도 있는 마당에 너무 높은 거 같고. 마땅한 계급이 생각나지 않는다. 어쨌거나 앞이 6이라 해도 뒤가 0인 것과 1인 것은 큰 차이다. 마치 환갑이라는 게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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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라는 이름의 블록체인
요즘 미투 운동으로 과거에 묻혀 사라진 줄 알았던 사건들이 드러나고 있다.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추행을 돌덩이에 매달아 시간의 강물 깊숙하게 가라앉힌 줄 알았겠지만, 시간이 지나자 묶었던 끊은 약해졌고 추악한 진실은 다시 물 위로 떠오르고 있다. 블록체인에는 모든 것이 기록되어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위, 변조할 수 없다. 뒤지면 다 나온다. 현실은 비록 블록체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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