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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FINGER
@dak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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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 눈을 뜨고, 해가 지면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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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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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공(童子功), 금주를 권함
무협소설에 보면 재밌는 무공이 나온다. 바로 동자공(童子功)이라는 무공이다. 극양의 기운을 키우기 위해 음의 기운을 일절 배제하는 수행법인데, 이를테면 ‘남자가 25살이 넘어도 동정이면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개념하고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이 동자공은 치명적인 위험을 동반한다. 단 한번이라도 음기와 접하게 되면, 즉, 더 이상 동정이 아니게 되면 그간 쌓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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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쓰는 일기
하루도 안 빼먹고 날마다 글을 쓴 줄 알았는데, 살펴보니 빼 먹은 날이 많다. 작년 11월 29일 복귀하고서도 뉴비들이 그런 것처럼, 보상이 별 재미가 없어서 글을 잘 안 올렸다. 그러다 보상이 좀 찍히니 그 때부터 열심히 올렸다. 남들에게는 보상에 연연하지 말라고 해 놓고는 나 역시도 보상의 여부에 따라 성실함이 정해졌으니, 참 모순적인 행태다. 하루에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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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드라마
요즘 매일 같이 드라마가 펼쳐진다. 물론 평소에도 아침부터 밤까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수많은 방송국에서 수많은 드라마를 하지만, 요즘은 특히나 올림픽에서 가상의 인물이 아닌 실재하는 인물들이 드라마를 쓰고 있다. 드라마는 극(劇)이라고도 하는데, 그래서 해설자들이 '정말 극적입니다' 라고 하기도 하고 '한편의 드라마입이다'라고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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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미래] SNS의 부자 유명인들이 스팀잇을 시작한다면?
스팀잇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플랫폼이다. 지금이야 주류에서 소외된 재능에 보상을 지급한다는 명목으로, 이른바 ‘없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하지만 꼭 그런 사람만 받으라는 법도 없다. 없는 사람이 아닌 있는 사람들이 스팀잇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얼마 전 부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SNS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달 이용료만 100만원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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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경제이야기] 어쩌면, 거품이 꺼지지 않는 시대의 도래
그 동안 투자에 있어서 진리처럼 회자되는 말이 있었다. ‘모든 거품은 꺼지기 마련이다.’ 경제학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사람들조차 이 말을 진리처럼 여겼을 지도 모른다. 이 말은 역사적으로 수도 없이 반복된 투기 거품의 붕괴를 통해 증명되어 왔고, 가장 최근까지도 맞아 떨어졌다고들 생각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대공황을 예로 들 것이지만, 그 이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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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이 일화를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검소한 부자에게 기자가 “당신의 아들은 저리도 돈을 펑펑 쓰는데 어째서 당신은 그리 검소하십니까?” 하고 묻자 부자가 답하길, “저 아이의 부모는 부자이지만 나의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오.”라는 이야기 말이다. 금수저가 아닌 사람들은 보통 금수저를 미워한다. 뉴스를 보면 부의 세습이 대부분 불법과 탈법인 것처럼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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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이야기] 현재 ESC 코인(일명 이더소셜, 이소코인, 땡글코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우리나라 최대 커뮤니티 땡글에서 스팀잇 같은 성격의 코인을 만들기 위해 ESC 코인이라는 걸 개발해서 채굴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전에 해 드렸지요. 프리마이닝이나 ICO 없이 처음부터 채굴로만 시작을 했고 (아니, 테스터들이나, 혹은 지금 한국사람에게만 정보가 제공되고 채굴에 보너스가 있으니 이것도 어찌 보면 프리마이닝 같긴 합니다만 ㅋㅋ) 이후 고래들이 독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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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잡담] 100일의 성과, 올림픽, 감정, 시황, 지난 글들
요 근래 너무 힘준 글들만 쓴 것 같다. 나도 지친다. 잡담으로 좀 쉬어가야겠다. 1 1주일에 거의 1000개씩의 댓글을 달고 있다. 3주 전 나의 게시글은 2000 정도였는데, 지금 5367개다. 게시글 하나 다는데 20초씩이 들어간다고 했을 때 대단한 인내심과 성실성으로 열심히 단 것 같다. 사실 댓글 다는 게 의무는 아니다. 나도 예전에는 딱히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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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아프기 전에는 모르는 것들이 있다. 아프고 나서야 아는 것들이 있다. 그 아픔을 알기에 소중한 누군가가 아프지 말고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지만, 안타깝게도 그럴 수는 없다. 그 아픔 자체가 성장의 씨앗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하는 그 모든 조언은 온전히 전해지기 어렵다. 그러한 것은 온전히 앓고 나서야 자신의 삶의 일부가 된다. 젊은이들에게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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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글도 많고 좋은 글도 늘었다
요즘 유입자가 늘면서 물이 탁해졌다는 뉘앙스의 의견을 몇몇 보았다.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한다. 만일 스팀잇이 소수의 경영진에 의해 운영이 되는 기업이었고, 무슨 천만, 일억 회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면 내가 볼 때는 피지도 못하고 져 버릴 정도의 대단한 경영착오다. 문화라는 건 도시에서 생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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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가이드] 정성이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
포스팅을 할 때 많은 분들이 하는 조언 중에 정성을 들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모든 정성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거절 의사를 표하자 상대가 더욱 적극적으로 구애를 할 때의 경험을 기억하는가? 상대는 자신이 쏟은 정성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느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정성을 쏟게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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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그 후 2년...다가올 미래시대의 행복에 대하여
생각해 보니 벌써 2년 전 일이다. 체스와는 다르다면서, 기계가 절대로 인간을 이길 리 없다고 자신 있게 큰 소리 치던 해설자의 표정이 굳어지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기계의 실력은 너무나 압도적이었고, 인간 최강 기사인 이세돌이 3연패를 당한 이후에는 마치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한 듯 모두 급격한 불안감을 느껴야만 했다. 비록 4번째 경기에서 인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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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무거운 잡담
1 올림픽 시작이다. 내일 당장 개회식부터 모든 미디어가 올림픽 모드로 돌입한다. 심지어 개회식은 내일인데 중계는 벌써부터 하고 있다. 컬링을 봤는데 되게 재밌다. 경기가 내일 아침에도 있고 점심에도 있고 저녁에도 있다. 하루 종일 중계보고 개회식 보고 하다 보면 2주일이 후딱 지나갈 것 같다. 이럴 때는 백수라는게 참 좋다. 남들도 보기는 하겠지만 아마 출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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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들 언론 타셨네 ㅋㅋㅋ
@clayop 조제리님 @asbear asㅅ베어님 (오타입니다) @woo7739 우님이 나란히 스샷으로 ㅋㅋㅋ 스샷 보니 어제 찍은 스샷인듯... 자괴감과 증인이 저렇게 네이버에 박제되는군요. "스팀 100달러 각 ㅇㅈ?" "ㄴㄴ 100 '만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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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가이드] 어떻게 써야 홈런이 되는가?
서당개도 3년은 다녀야 그나마 풍월을 읊을 수 있다. 하물며 다른 플랫폼에서 얼마나 잘 나갔든 여기서는 팔로워도 없고 명성도 적은 뉴비인데, 밖에서 잘나가던 것만 생각하고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보팅을 못 받으면 실망하는 분들이 적잖은 것 같다. 스팀잇의 승급체계를 전혀 몰라서 생기는 일이다. 스팀잇은 계급제로 운영된다. 고래와 플랑크톤 이야기냐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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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투자이야기] 과거의 가치, 미래의 가치
(pixabay) 과거에는 황금으로 이루어진 도시가 있었다고 하고, 미래에는 인류가 우주에서 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는 폐허가 된 도시와 불확실한 미래만이 있다. 불과 2개월 전의 코인 시장이 마치 신기루인 듯 하고, 앞으로 다시 그런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시세창을 파랗게, 또 파랗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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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달보다 스팀이 좋다
(@thecminus 님이 만들어주신 대문 써 봤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검증된 법칙이나 정확한 정보에 기인한 것이 아닌, 단순한 개인적 성향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그러니 본 의견을 맹신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나는 매매보다는 채굴을 선호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안정적인 걸 찾으면 코인채굴도 하면 안 되지. 차라리 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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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
해 뜨기 전이 제일 어둡다더니만, 입춘이 지나고 날이 곧 풀리기 직전인 2월 6일 오늘 최강 한파란다. 물론 1월 보다 더 춥기야 하겠냐마는, 그간 추위에 떨어온 날이 길고, 날이 풀릴 거라는 기대감에 찾아온 한파라서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추위가 마지막임을, 그리고 며칠 뒤면 곧 따뜻한 봄날이 온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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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분위기가 많이 다운 된 기분이다. 스팀이 1300원 하던 3개월 전에 비하자면 여전히 스팀 스달 가격은 3배나 높지만, 그래도 최고점 대비 1/3 토막이 나서 그럴까. (사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원인 때문이다. 본업을 게을리한 게 마음에 걸려서 그렇다.) 심지어 월요일이다 보니 더욱 그런데, 뉴스는 더더욱 암울하다. 이재용 석방이라니...해외도피가 아니라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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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후기] 구자철.. 후.... 양자역학 절반의 재확인...?
저주같은 한폴 낙. 자철아... 시즌 2호골을 넣을 때는 나도 환호했지만 픽을 보고 나니 그리 좋아할 수 만은 없었단다. 나에게 꼭 그래야만 했니... 후... 토쟁이가 되면 이게 문제다. 구자철이 넣은 건 좋은 일인데도 내 픽이 틀려서 욕을 하게 된다.ㅎㅎㅎ 어쨌건, 초기자금 29400원. 첫날 9개 중에 6개 틀림 (양자역학의 재확인) 다행히 무승부가 2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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