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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and-white nature preserved in Orient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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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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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다-8편
천위에 놓여 있는 고등어의 살점은 마치 모자이크 처리된 것처럼 부위별로 나뉘어져 있었다.탐욕스럽게 배를 불리던 위장과 몸을 수직 상승시키기 위 해 힘차게 움직이던 가슴살 그리고 미래를 위해 앞으로 휘젓던 꼬리살. 역 동적이고 활기찼던 고등어의 삶은 1차원적으로 편집되어 회감이 되었다.나 는 마치 초식동물처럼 1차원적인 고등어를 먹고 1차원적인 생각을 하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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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7편
내가 세상으로부터 쉽게 단절되는 자폐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친구를 잃는 고통으로부터도 절연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 고통을 내안으로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바라보고 키워서 그 고통이 점 점 더 증식을 하게끔 만들고 있었다.콩알만한 고통을 무럭무럭 키워 감 당할 수 없을때까지 팽창시킨 후 한방에 뻥 터트려버리고 마는데 이 방 식이 일반인이 생각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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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6편
돈과 권력을 손에 쥐자 세상을 다 얻은것 같았다.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 었다. 좆밥들의 희생정신에 힘입어 포장마차는 날이 갈수록 번창했고 급기야 50평짜리 술집하나를 인수해 아지트로 만들었다. 커다란 룸을 우리식으로 꾸 며 발라당홀라당 까진 중딩,고딩 기집애들을 꼬셔서 매일매일 따먹었다.미친 년들이 옷사주고 밥사주니까 아무꺼리낌 없이 대주었다. 지들이 하는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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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5편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빵셔틀과 담배셔틀 그리고 나머지 좆밥들에게 직업을 찾아 주는 일에 착수했다. 지금보다 생산적인 일을 찾아나선 것이다. 학교 끝나자 마자 그들은 내가 지정 해준 포장마차로 각각 투입 되어서 3시 간 동안 알바를 뛰어야 한다.할당된 시간이 끝나면 다른학생이 와서 교대를 해주는 식으로 다섯 개의 포장마차를 운영했다. 장사가 잘되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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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4편
"푸우..어제 빠구리 잘 쳤냐?" "끄덕끄덕.." 땅꼬마가 담배를 꼬나물고 어제 있었던 일을 나한테 되새기고 있었다.나는 풀을 잔뜩 뜯어 먹고 나서 나른한 오후에 한가하게 풀밭에 자빠져 되새김질 을 하고 있는 소새끼처럼 나른하고 만족스런 표정으로 꼬마에게 되물었다. "너언?" "이야 나 우리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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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다-3편
아버지의 폭력은 그날 이후로 잠시 잦아들었다.벽을 향해 누워서 밥도 잘 먹지 않고 TV도 보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았다. 알바 뛴 돈으로 좋아하는 담배를 한보루 사다 놓았는데 뜯지도 않은채 일주일 째 그대로였다.죽었나 보려고 죽었으면 당장 내다가 화장시켜버리려고 실 수인척하며 지나가다가 발로 툭한번 건드려 보았더니 쿨룩쿨룩 거리며 기 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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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다-2편
나의 이름은 최삼락.나이 16살.나이는 좀 많이 어리지만 키는 벌써 180 정도이다.그리고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있어서 같은반 아이들이 술삼락이라고 놀린다.내인생에 있어서 술삼락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사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아버지는 좀전에 자식들 앞에서 한짓을 모두 잊은채 유행가 가사를 흥얼거리며 고장난 카세트처럼 골목길을 내려가고 있었다.절룩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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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다-1편
이번에 여러분께서 보시게될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다.'는 메이져리그 에서 조차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좌완언더핸드 투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희소성이 있는만큼 이선수 잘만 다듬고 키우면 무한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겠죠? 좋은날 오겠죠? 사실 저는 우완 언더핸드였던 김병현선수의 모습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 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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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그러는 이유가 뭐냐?
화이트리스트 제외? 한옥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을 그들이 만만하게 보는 이유가 뭘까? 남북으로 갈라지고 동서로 갈라지고 여야로 극한분열되고 남녀로 갈라져서 콩가루라 우숩게 보인다면 우리 잘못이 크다.미사일 같은 반성과 각성이 필요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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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월요일만 되면 일이 노동으로 느껴질까?
기분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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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더운데 얼음산에 놀러오세요 ㅎ
날씨도 더운데 얼음산에 놀러오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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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로 아파트거실에 마네킨농부와 경운기를 설치.
경운기를 타고 아침일찍 들판으로 향하는 농부의 모습이 너무 정겹고 그립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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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집을 방문하다.
책들의 집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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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해 다리밑으로 숨은 우산
때로는 우산도 젖기 싫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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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찾는 방법도 이미 지나치게 문명화 되어있음
자연을 찾는 방법도 이미 지나치게 문명화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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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미학
어떤 인간은 존재의 의미가 너무 부정적이라 차라리 없는게 주위를 더 평온하고 아름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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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력
-못쓰는 다리를 절단해 버리고 대신 손으로 계단을 오르는 결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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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원
비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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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마시는 따뜻한 백원차 한 잔
식사 후 마시는 따뜻한 백원차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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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찾아 마른 강바닥을 헤매는 엄마와 아들
물을 찾아 마른 강바닥을 헤매는 엄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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